2025.12.17 (수)

  • 흐림동두천 2.9℃
  • 구름많음강릉 6.1℃
  • 흐림서울 4.9℃
  • 박무대전 6.2℃
  • 흐림대구 5.7℃
  • 흐림울산 7.8℃
  • 흐림광주 7.6℃
  • 부산 9.0℃
  • 구름많음고창 7.5℃
  • 제주 13.4℃
  • 구름많음강화 2.7℃
  • 흐림보은 3.6℃
  • 흐림금산 5.8℃
  • 맑음강진군 5.7℃
  • 흐림경주시 4.9℃
  • 구름많음거제 7.5℃
기상청 제공

핫이슈

감독님이라며 그를… “자연스럽게”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27 14:36:04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8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의 예고편은 현천마을 입구에서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김종민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김종민은 “동생이 왔으면 좋겠다”라고 바라고 있었지만, 차에서 내린 사람은 농구 대통령 허재였다.


허재를 본 김종민은 “어이쿠, 감독님”이라며 그를 반갑게 맞이했다.


허재는 김종민과 함께 ‘현천마을 필수 코스’인 텃밭을 찾았다.


엄청나게 많아 보이는 작업량에 그는 “오늘 이 많은 걸 다 해요?”라며 혀를 내둘러, 만만치 않은 구례 생활을 예고했다.


이후에는 워니미니 하우스에 들어온 허재가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나 사고 쳤다”라고 심상찮은 고백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당신이 나를 좀 도와줘야겠어”라고 말을 이어, 호기심을 자아냈다.


전화기 너머 허재의 아내는 “고민거리 하나 더 생겼네”라고 웃으며 말했다.




배너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