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0월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MBC 아나운서 이영은, 손정은, 신동진이 출연했다.
신동진 아나운서 역시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다음날까지 손정은 아나운서 이름이 올라와 있었다”며 화제성에 힘을 더해줬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신동진) 선배님이 잘하실 수밖에 없는 게 한 번 기억한 건 10년, 20년, 30년이 돼도 안 잊어버리신다. MBC 내에서 유명하다"고 말했다.
이혼 당시 두 사람은 이혼사유로 노현희의 불임과 성형 루머가 퍼져 곤혹을 치른 바 있다.
한국인 팀에는 1,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MBC 아나운서국의 막내 이영은 아나운서가 합류하며 복수 혈전을 노렸고, 대한외국인 팀에는 지난번 1승을 누리고 간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미녀 비다가 합류하여 전력을 착실히 보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