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4일 첫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 정준이 김유지와 첫 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은 버스를 타고 이야기를 나눴다.
정준은 김유지에게 “양고기 좋아하냐”고 물었고 함께 양고기를 먹기 위해 차에 올랐다.
박나래는 “양고기가 돼지고기보다 연기가 덜 난다”면서 잘 선택했다고 말했다.
메뉴 선택에 성공한 정준은 조수석에 김유지를 태우면서 차 문에 발을 찧게 만들면서 깜짝 놀랐다.
김유지는 괜찮다고 했지만 정준은 “첫 만남에 너무 미안하네”라면서 미안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정준은 “놀이동산? 언제 갈까?”라며 직진 본능을 보여줘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유지가 “오빠 시간 되시는 날에”라고 하자 정준은 “내일 모레?”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