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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경애는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어머니께서 많이 힘드셨는지~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26 15:27:05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2일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손미나와 이경애가 출연했다.


이경애는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어머니께서 많이 힘드셨는지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행복이라는 게 미래에 있기 때문에 달려 나가야 하는 줄 알지만 현재에 있다. 제가 착각하고 현재가 아닌 미래만 보고 달려가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말한 손미나는 "저는 지금 옛날 첫사랑을 만난 기분이다"라고 했다.


“제가 셋째 딸인데 아버지가 노름으로 집을 날렸다. 그때 아버지 월급이 다 차압됐고, 단칸방에 월세로 들어가 일곱 식구가 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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