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12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KMU ‘항해’ TOUR IN 서울’ 일정을 공식화했다.
악뮤가 콘서트를 여는 건 2017년 '일기장'이라는 타이틀로 투어를 진행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지난달 세 번째 정규 앨범 '항해'를 발매한 악뮤는 청음회 '가을 밤의 항해' 현장에서 깜짝 티저 영상을 통해 콘서트를 예고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AKMU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과 성숙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풍부한 밴드 라이브 사운드 위에 펼쳐지는 AKMU의 명곡을 들을 수 있는 기회여서 음악 팬들의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