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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마을은 기정동 마을이라고 설명했다?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25 17:15:0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0회에서는 지구상 마지막 남은 냉전지대 ‘공동경비구역 JSA(판문점)’을 찾는 전현무-설민석, 특별 게스트 대세 아이돌 이진혁과 아나운서 박연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서 판문점으로 향하던 중 박연경은 "1953년 비무장지대에 남측에 마을 하나, 북측에 마을 하나를 만들기로 했다. 남측 마을은 대성동이고 북측 마을은 기정동 마을"이라고 설명했다.


박 아나운서는 전현무에 '선배님'이라고 부르며 반가워했다.


"제가 3년째 메이저리그에 가서 추신수 선수를 만난다. 가면 전현무랑 닮았냐고 꼭 물어본다"고 전했다.


‘선녀들’을 긴장하게 만든 북한군의 등장에는 어떤 배경이 있는 것일까. 그만큼 판문점 군사분계선에 가까이 다가선 ‘선녀들’의 모습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하였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10회는 오늘(20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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