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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 시절 중 뭐가 더 좋나라고… “아침마당”

  • 박수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25 09:10:14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손미나는 22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리에서 그는 “아직도 여행을 다니고 있다. 피부가 하얘질 틈이 없어 구릿빛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김학래는 손미나에게 "많이들 궁금할 것 같다. 아나운서 시절과 여행작가 시절 중 뭐가 더 좋나"라고 물었다.


손미나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저는 지금 옛날 첫사랑을 만난 기분이다"라고 답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행복이라는 게 미래에 있기 때문에 달려 나가야 하는 줄 알지만 현재에 있다. 제가 착각하고 현재가 아닌 미래만 보고 달려가고 있었다”고 돌아보며 “퇴사한 후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났다”고 말했다.


손미나는 특히 칠레 여행 중 잊지 못할 소중한 분을 만났다고 말을 이어갔다.


"칠레에서 잊을 수 없는 분을 만났다. 백마를 타고 호숫가를 둘러보는 투어가 단돈 만원이라고 쓰여있었다. 백마라는 말을 본 순간 저도 모르게 왕자님을 상상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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