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농업기계교관 1명과 보조원 1명 등으로 교육반을 편성하고 농기계수리센터에서 거리가 먼 교통 불편마을 110개 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현장순회 수리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고장원인 및 정비수리기술과 안전운행요령 등에 대해 중점교육을 실시하고 정비, 수리에 소요되는 부품은 농기센터에서 보유한 부품 범위 내에서 무료로 교체해 준다. 또 수리요청 농업인을 직접 수리실습에 참여시켜 수리교육도 동시에 이뤄 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울산농기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보급증가로 인한 수리수요와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에게 자가 정비법 및 안전사용법을 교육해 영농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26일 농기계 교육관에서 ‘순회수리 기술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농촌오지지역을 중심으로 농기계 무상 수리 순회활동과 함께 ‘농기계 20년 쓰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키로 했다.경북도내 23개 시군농업기술센터 순회수리 봉사단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 단원들은 부자 농촌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휴일에 관계없이 연중 순회 봉사활동을 추진키로 했다.‘농기계 20년 쓰기 운동’은 농가 창고에 방치하고 있는 농기계나 수리를 필요로 하는 농기계를 사전에 정비 점검해 재사용하게 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농기계 수리 봉사단원들은 농기계 부품탑재 특장차 22대와 용접기 등 정비 공구를 갖추고 산간오지와 벽지마을을 순회하면서 동력경운기, SS기, 분무기, 양수기, 트랙터 등 연간 4만5000여대의 농기계를 무상으로 수리해 줄 계획이다.특히 농기계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농기계 보관방법, 도로교통 안전교육 등도 교육해 농기계로 인한 안전사고 등을 미연에 방지키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09년도 밭작물용 농기계 임대사업 대상자 42개소를 선정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10개 시·도의 42개소 임대사업 대상자는 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해 당초 계획보다 2개소를 추가한 것으로 지자체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농가수요, 임대농기계 운용 계획 및 지역실정 등 종합적 검토를 거쳐 선정했다.농식품부는 특히 밭작물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조건 및 제도개선을 추진해 올해부터 개소 당 사업 단가를 8억원에서 10억원으로 인상하고 국고지원율도 50%까지 인상했다.또 사업비의 80%인 160억원을 3월에 집행하고 나머지 20%를 5월에 집행하는 등 전년도 보다 앞당겨 자금을 집행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수혜농가 확대를 위해 2012년까지 시·군당 2~3개소 총 350개소를 지원해 기계화가 미흡한 콩, 인삼 등 특화작목과 청보리 등 조사료의 생산 등 기계화 촉진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밭작물용 농기계 임대사업은 농가의 농기계 구입부담 경감 및 이용률 제고를 위해 2003년 시범사업을 거쳐 2004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2008년까지 92개소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특히 사업을 주관하는 시·군에서 지역
전북도가 농업·의료용 로봇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전반적인 검토 작업에 들어가 김제시의 첨단농기계클러스터 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전북도는 지난달 25일 4개 광역경제권별 6개 지능형 로봇지원센터 사업을 추진하는 것과 달리 특성화·차별화된 ‘농업용·의료용 로봇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세부사업 검토에 들어갔다.특히 전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4월 17일까지 산·학·연 전문가 10명이 참여하는 ‘전북 지능형로봇사업 추진협의회 TFT’를 구성·운영키로 했다. 현재 유범상 전북대 기계공학부 교수와 권대규 전북대 바이오메디칼 공학부교수, 노상흡 전북테크노파크 지역사업단장, 유희숙 전북도청 부품소재과장 등 산·학·연 소속 10명을 TFT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한 상태다.김제시는 지난 1월 21일 첨단농기계클러스터 마스터플랜 방향설정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데 이어 지난달 18일 전북도·김제시·산업연구원·전주대학교·LS엠트론·동양물산 등이 참가한 가운데 ‘첨단농기계클러스터 구축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김제시는 이번 워크숍에 이어 내달 마스터플랜을 완성해 공단조성과 기업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북지역 중소농기계업체들은 이와 관련 첨단농기계클러스터 공단
농촌진흥청은 최근 가뭄이 심각한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가뭄대책의 일환으로 양수장비 등 현장의 농기계 순회수리를 지원하기 위한 기술지원팀을 16일부터 3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수리 기술지원팀은 농진청 기술연수과 농기계 교관 및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기술전문가와 합동으로 편성해가뭄의 지속정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기술지원단은 최근 가뭄이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가뭄대책용 양수기 등을 정비․수리하고 올바른 사용방법도 현장에서 교육한다. 이번 기술지원팀은 3개조로 편성해 강원, 경남북, 전남북 등 가뭄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양수기 등 농기계를 보유한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한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는 2월 9일 조합 회의실에서 경제가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 요녕성 조양시 정부와 ‘한-중 농기계산업 발전 교류회’를 개최했다.이날 교류회에는 중국 요녕성 조양시 정부에서 장철민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현·구청장, 대외무역경제국 등 사절단 17명이 방문했다. 특히 중국 수출에 관심이 많은 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및 회원사, 농기계조합 회원사가 참가한 가운데 한·중국간의 교류를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르면 양측은 평등호혜의 원칙에 따라 농업기술, 가축약품, 농업기자재 생산무역 등의 교류를 확대하고 중국 조양시인민정부는 대외무역경제합작국 내 유기적인 상호협력과 지원을 전담하는 부서를 설립해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농촌진흥청은 참기름 진위를 1초 이내에 현장에서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참기름 진위 판정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참기름 진위 판정기는 참기름에 혼합된 옥수수기름이나 콩기름을 검출한다. 특히 화학처리 등과 같은 전처리 없이 근적외선의 흡광도를 분석해 신속하고 간편하게 측정 가능하다. 농진청 수확후처리품질과 강석원 연구사는 “이 판정기의 개발로 인해 소비자는 참기름을 믿고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소비자 만족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가 올해를 농기계은행사업 정착 원년의 해로 삼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농기계은행사업분사는 중고농기계 매입목표를 올해 3000억원(2008년 매입 포함)으로 잡고 오는 3월말까지 1500억원을 투입해 ‘중고농기계 매입 특별추진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추진기간 동안 매입한 직영농기계에 대해서는 대당 20만원을 지원하고 직영농기계의 이앙 및 수확작업시 특별수리비 지원, 임대료보증보험에 가입한 경우 보증요율의 50%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본부별로 추진목표를 부여해 실적을 평가하고 사업추진 우수지역에 자금 증액과 예산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농작업 대행 목표를 2만8000ha로 정하고 선도농협을 올해 중으로 100개를 육성키 위해 선도농협에 대해서는 자금배정 및 예산지원시 우대정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농촌진흥청 농업공학부가 한국인정기구(KOLAS)인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농기계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 20일 현판식을 가졌다. 농진청은 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획득으로 명실상부 국제적인 농용트랙터 시험평가기관으로 발돋움한다. 특히 농진청 시험성적서를 미국, 독일, 영국 등 세계 선진 37개국에서 인정함으로써 국산 농용트랙터의 국제경쟁력이 한층 높아져 국산농기계 수출업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진청은 1994년부터 농용트랙터의 국가인증시험 및 OECD 공인시험업무를 수행하여 우리나라 농업기계 수출량의 48%에 해당하는 국산 트랙터의 수출 증대(2001년 6400만 달러 → 2007년 1억9200만 달러)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농진청은 앞으로 국제환경규제에 대비한 트랙터 배출가스시험의 조기 도입, 트랙터 시험데이터의 자동처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인터넷을 통한 민원인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정보화시스템을 내년까지 완료해 국내 농업기계 시험평가 기술 및 서비스 수준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국제종합기계는 승용이앙기 ‘Premium RGO-6’등 올해 전략기종으로 선정된 제품에 대해 20일부터 3월말까지 전국 투어 연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전시회에는 제품성능을 업그레이드한 ‘Premium RGO-6’와‘ 75마력 KS트랙터’, ‘47마력 하우스용 트랙터’등을 홍보하게 된다.‘Premium RGO-6’는 묘의 이식상태와 식부자세 연구를 통해 묘의 생육이 뛰어나도록 성능을 보완하고 TBS수평제어시스템으로 작업의 안전성을 높였다. 18마력의 힘으로 습전작업과 등판능력이 뛰어나며 조작방식이 자동차주행 형태의 인체공학적 주행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2009년도 농기계 생산원자재구입비축자금, 수리봉사자금, 시설농업기자재 지원자금 신청·접수를 내달 20일까지 받는다.농기계생산원자재구입비축자금은 예산 480억원(신기술농기계 생산지원 10억원 포함), 연리 3% 1년 상환 조건이며 농기계매출액 평균 10억원 이상인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시설농업기자재 지원자금은 120억원의 예산이 책정돼 농업용 기자재 생산시설설치(장비) 및 건축비에 지원되며 지원조건은 3년 거치 10년 균분상환으로 연리 3%, 지원한도액은 소요사업비의 80%이내이다. 배정기준은 기계설치비와 건축비 각각 7억원 이내이다.수리봉사자금은 210억원 예산으로 농기계 수리봉사에 소요되는 수리용부품 및 수리장비구입에 지원된다. 연간 총 사업비의 70%이내에서 연리 4%,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조건이다.
전북도는 정부지원 농기계종합기술지원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확보한 국비 283억원을 투입, 농기계산업을 위한 체계적인 종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농기계·건설기계 핵심부품 및 실용화 기술개발을 통한 고부가 가치화 기반 마련을 위해 계속사업 3건 440억원과 신규사업 2건 900억원 중 올해 150억과 133억이 각각 투입된다.또 올해 IT융합 차세대 농기계 종합기술지원사업에 73억을 투입, 농기계 종합기술지원센터 인프라 구축 및 기술개발에 들어간다. 이 사업에는 LS엠트론, 동양물산, 농기계조합, 서울대, 전북대, 전주대 등이 참여한다.이와 함께 올해부터 2016년까지 건설기계 종합지원센터 구축에 60억을 들여 건설기계 시험·인증센터 구축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핵심 R&D지원센터 구축 및 현장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한다는 전략이다.특히 부품소재 지역연계 기술개발에 41억을 투자해 기계와 농기계 등 전자정보·핵심부품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에는 웅진기계, 엔틀, 나노솔루션, 알룩스, 하이엠시, 티오켐 등이 공동 참여한다.이외에도 산업기반기술 혁신시스템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109억원을 투입, 산업기반 업체의 집적화 공간 조성 및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