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2009년도 농기계 생산원자재구입비축자금, 수리봉사자금, 시설농업기자재 지원자금 신청·접수를 내달 20일까지 받는다.농기계생산원자재구입비축자금은 예산 480억원(신기술농기계 생산지원 10억원 포함), 연리 3% 1년 상환 조건이며 농기계매출액 평균 10억원 이상인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시설농업기자재 지원자금은 120억원의 예산이 책정돼 농업용 기자재 생산시설설치(장비) 및 건축비에 지원되며 지원조건은 3년 거치 10년 균분상환으로 연리 3%, 지원한도액은 소요사업비의 80%이내이다. 배정기준은 기계설치비와 건축비 각각 7억원 이내이다.수리봉사자금은 210억원 예산으로 농기계 수리봉사에 소요되는 수리용부품 및 수리장비구입에 지원된다. 연간 총 사업비의 70%이내에서 연리 4%,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조건이다.
전북도는 정부지원 농기계종합기술지원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확보한 국비 283억원을 투입, 농기계산업을 위한 체계적인 종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농기계·건설기계 핵심부품 및 실용화 기술개발을 통한 고부가 가치화 기반 마련을 위해 계속사업 3건 440억원과 신규사업 2건 900억원 중 올해 150억과 133억이 각각 투입된다.또 올해 IT융합 차세대 농기계 종합기술지원사업에 73억을 투입, 농기계 종합기술지원센터 인프라 구축 및 기술개발에 들어간다. 이 사업에는 LS엠트론, 동양물산, 농기계조합, 서울대, 전북대, 전주대 등이 참여한다.이와 함께 올해부터 2016년까지 건설기계 종합지원센터 구축에 60억을 들여 건설기계 시험·인증센터 구축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핵심 R&D지원센터 구축 및 현장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한다는 전략이다.특히 부품소재 지역연계 기술개발에 41억을 투자해 기계와 농기계 등 전자정보·핵심부품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에는 웅진기계, 엔틀, 나노솔루션, 알룩스, 하이엠시, 티오켐 등이 공동 참여한다.이외에도 산업기반기술 혁신시스템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109억원을 투입, 산업기반 업체의 집적화 공간 조성 및
농기계구입자금 조기 고갈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농기계 융자구입예산이 대폭 확대 됐다.또 정부주도의 각종 농기계 정책업무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 대거 이양하는 제도개선으로 조합의 정책사업비중이 커졌다.농림수산식품부 ‘2009 농림사업시행지침’가운데 농기계구입지원 사업에 따르면 올해 농기계구입 부문 총 사업비는 1조1430억원(융자 7100억원, 자부담 3043억원)으로 책정됐다.지난해 7757억원 비해 30% 가량 늘어난 금액으로 융자금 7100억원 가운데 농업종합자금(1000만원 이상 농기계구입자금)이 6500억원이다.농업종합자금은 지난해 5330억원(9월 추경포함)보다 늘었으나 1000만원 미만농기계 구입자금인 이차보전사업예산은 600억원으로 지난해 1000억원 보다 감소해 소형농기계 구입에는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농기계가격안정을 위해 농기계업체에 지원되는 생산자금 지원은 지난해 400억원에서 올해 600억원으로 증액됐다.수리 봉사를 위해 지원되는 수리용 부품 장비확보자금지원도 지난해 168억원에서 210억원으로 늘었다. 농기계 보관창고의 설치와 관리에 14억2800만원(융자 10억원, 자부담 4억2800만원)이 책정됐다.농기계사업, 조합 업무비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지난 8일 조합 4층 강당에서 지난해 농업기계화사업 등 농정시책 및 전시개최 유공자, 전시회 우수전시업체 등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농업기계화사업 등 농정시책에 기여한 공로로 신농(주) 강민균 상무외 1인, 한국프라우대창공업 이세원 대표, 이화산업사 이석진 대표, LS엠트론 (주) 강용구 계장 등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표창을 받았다.또 경북 상주에 열린 ‘2008 전국농업기계전시회’에 기여한 공로로 대경정공 김철대 회장이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상주시청 친환경농업정책팀 박상우·박준홍 씨에 조합이사장 감사패를 전달했다.‘SIEMSTA 2008’ 우수 전시업체로 국제종합기계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주)한서정공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에는 (주)그린맥스, (주)부영기계, (주)세웅, (유)웅진기계, 헬퍼로보텍 등 5개사가 수상했다.전시개최 개인 유공자상 분야에서는 동양물산기업(주) 김래경 영업본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농기계조합 장길수 공공구매팀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신화정공 한재헌 대표와 농기계조합 김홍덕 대리가 각각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말 ‘농자재산업 발전대책’이 발표된 이후 농기계업계는 따뜻한 새해를 맞고 있다. 우선 매년 되풀이되던 농기계구입융자금 부족사태가 해결됐다. 농기계구입자금은 지난해 5330억원(9월 추경포함)에서 7100억원으로 늘어났다.이 뿐만이 아니다. 농기계가격안정을 위해 농기계업체에 지원되는 생산자금지원도 지난해 400억원에서 올해600억원으로 증액됐다. 수리 봉사를 위해 지원되는 수리용 부품 장비확보자금지원도 168억원에서 210억원으로 늘었다.농기계산업 최대과제인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수출용농기계 개발에 대대적인 개발비 지원도 예상되고 있다. 소관부처인 지식경제부와의 협조절차가 남아 있지만 2012년까지 트랙터·콤바인·이앙기·베일러·스피드 스프레이어·관리기 등 6개기종 11개 모델에 1200억원 규모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시장개척 박람회 참가 지원도 2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됐다.◈ 수익성 떨어지고 가동률은 70% 대숙원과제로 지목되던 농기계구입융자금 부족사태가 해결되고 농기계산업의 새로운 도약으로 꼽히는 해외수출 지원 등 2009년 농기계산업은 좋은 소식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농기계산업은 구조조정이 불가피한‘폭풍전야’의 상황이다.최근 수출이 늘어나고
농어민이 농어업용 기자재를 구입했을 때 부가가치세를 환급해주는 대상에 농업용 무인헬기, 인력파종기, 농작물 지주대, 수산물 선별기, 플라스틱 어상자 등도 추가된다.농협의 임대용 농기계에 대해서도 영세율 적용 등 특례가 허용된다. 부가가치세 면세대상에 산림조합중앙회의 예금자보호기금, 국민주택의 전기, 소방, 전기통신공사 관련 설계용역이 추가된다.또 면세유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면세유의 범위에서 경유를 제외하고 계측기 부착대상에 농업용 난방기가 추가된다.기획재정부는 국회를 통과한 13개 세법 개정안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9개 세법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지난해 12월 25일 밝혔다.개정대상 시행령은 내국세로 소득세법, 법인세법, 부가가치세법, 조세특례제한법, 상속세및증여세법, 종합부동산세법, 개별소비세법, 주세법, 증권거래세법, 교육세법, 농어촌특별세법, 세무사법, 국제조세 조정에 관한법률, 과세자료 제출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국세기본법, 국세징수법, 농축산 임어업용 기자재 특례규정 등 17개 법이다. 관세는 관세법과 FTA 이행을 위한 관세법의 특례에 관한 법률 등 2개 법이다.
1대의 로봇으로 거의 모든 과채류를 접목할 수 있는 ‘과채류 무인자동 접목로봇’이 올해 최고의 농업기술 성과로 선정됐다.농촌진흥청은 이 로봇을 개발한 국립농업과학원 강창호 연구관을 ‘2008 농업기술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해 12월 26일 ‘2008 농업R&D·보급 종합보고회’를 개최하고 시상했다. 이 로봇은 2008년 37대가 만들어져 국내에 23대가 보급됐으며, 국내 최초로 미국·이탈리아 등 5개국에 14대가 수출돼 26만불의 수출고를 올렸다.오이, 수박, 고추, 토마토 등 대부분 과채류를 접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시간당 600∼900주를 작업해 성인 남자의 2∼3배 일을 할 수 있다. 접목 및 활착률도 95% 이상으로 사람이 하는 것보다 15∼25% 높다. 50만주를 작업할 경우 1만7850원이 들어 사람을 쓰는 것보다 비용이 23% 절약된다.농진청은 또 최고의 농업기술보급으로 2008년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뜸부기가 함께 자란 쌀’을 육성한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가재계 지도사를 선정해 시상했다.중앙농업기관 최우수상에는 ‘농약을 적게 쓸 수 있는 유용미생물 실용화기술’을 개발한 국립농업과학원의 이상엽 연구사가 선정됐다.지방
농기계산업의 발전대책 방향은 밭농사 기계화 추진과 수출 지원이 핵심이다. 내수안정을 위해 농기계구입자금과 농기계생산비축자금도 확대한다. 농기계 수출은 2000년 무역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이후 매년 20% 내외의 고속성장을 이룩했다. 내수가 위축되는 현 상황에서 수출이 기업의 생존전략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농림수산식품부도 농기계 수출활성화 지원으로 산업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설정했다.농기계수출 목표는 2012년까지 10억불이다. 이를 위해 핵심기술개발에 집중 투자하고 주력 수출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추진전략으로 ▲수출유망지역 유력거점 확보 ▲수출용 농기계R&D 촉진 ▲해외 판촉 지원 등 판촉강화 등이다.◈수출유망지역 유력거점 확보농기계의 특성상 실연위주의 판촉이 일반적이고 이후 안정적인 A/S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중소기업들은 소규모 실적에 현지거점 확보에 부담이 너무 크다. 대기업도 딜러 체제로 업무 협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이에 따라 수출 유망국가에 상설전시장과 같은 현지거점을 미국, 호주, 일본, 필리핀, 독일 등에설치·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현지거점이 설치되면 상설전시 및 임시 물류보관 창고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또 바이
농촌진흥청 농업공학부가 첨단 분광기술과 바이오센서 기술을 이용해 식품의 유해세균을 실시간 검사할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한다.농진청 농업공학부에 따르면 이번 식품산업분야 관련 기계기술은 식중독 등 식품사고의 원인인 유해세균을 실시간으로 검사할 수 있는 것으로 기계개발이 완성되면 식품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분광기술은 빛의 여러 파장을 이용해 당도나 미생물의 유무 등을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이다. 바이오센서기술은 생체물질을 센서의 일부로 사용해 식중독 균 등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다.농업공학부는 최근 미국 농무성 농업연구청의 김문성박사를 초청해 초분광 및 형광분광을 이용한 농식품 안전성 평가기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펼치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지난 1일 한국교정시험기관인정기구(KOLAS)로부터 농용트랙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 명실상부국제적인시험평가기관으로 발돋움하게됐다.농진청에 따르면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의 한국인정기구인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지난 2개월에 걸쳐 실시한 농용트랙터 시험절차, 시험방법, 시험시설수준 및 시험평가요원의 기술력 등 종합평가에서 ILAC이 요구하는 국제기준 ISO/IEC 17025를 무난히 통과했다고 밝혔다.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한 위성항법장치(GPS) 기반 트랙터의 제동성능 시험 및 선회반경 시험방법은 기술력과 독창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시험평가기술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30대 이상의 농용트랙터 제동성능 시험, 선회반경 시험에 적용하여 왔다.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획득으로 인해 농진청에서 시험평가를 받아 수출되는 농용트랙터의 시험성적서는 미국, 독일, 영국 등 세계 선진 37개국에서 국제 공인 시험성적서로 인정받게 된다.조은기 농진청 국립농원과학원장은 “국제환경규제에 대비해 트랙터 배출가스시험을 조기에 도입하고, 트랙터 시험데이터의 자동처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정보 제공 시스템을 내년까지 완료
농기계 구매지원금이 900억원의 추경에도 불구하고 바닥을 보였다. 이에 따라 농기계를 구입하는 농가들이 대부분 융자금을 이용하고 있어 올해 농기계 융자판매는 사실상 끝났다는 진단이다.농협에 따르면 올해 농업종합자금 가운데 4430억원이 농기계 구매자금으로 편성됐으나 지난 9월 말 소진됨에 따라 추가로 농축산경영자금에서 900억원을 전용해 농기계융자금으로 지원했으나 최근 소진됐다.특히 내년도 예산이 집행까지 농기계 구입 시 100% 대출이 가능할 지 알 수 없는 상황임에 따라 올해 농기계 융자판매는 끝이 났다는 진단이다. 올해 농기계구입예산 조기소진에 따른 자금 추가확보 과정에서 융자지원율을 10~20%씩 삭감해 지원하는 방안이 논의된 바 있다.또 미리 농기계구매 접수증을 받는다 하더라도 내년도 1월 20일은 넘어야 융자가 가능해 농기계 업체들은 최소 2개월간의 매출 공백기를 보일 전망이다. 올해 농기계구매 융자자금 소진은 지난해보다 2주가량 앞선 것으로 매년 되풀이 될 수 있어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농촌진흥청과 (사)한국농업무인헬기협회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농진청 한국농업대학 운동장에서 조종사 30명 등 관계자 200여명을 초청해 ‘제1회 농업무인헬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현재 국내에서 농업무인헬기 조종기능이 인정된 조종사 총127명 중 15개팀(30명)이 참여해 헬기 안전조정 및 효율적인 농약의 살포 균일도에 대한 능력을 평가하는 등 그동안 쌓아온 무인헬기 조종사들의 비행솜씨를 뽐내는 자리이다.농진청과 농업무인헬기협회는 경진대회를 통해 농업용 무인헬기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해 노력절감형 친환경농업을 달성하고 무인헬기를 확대 보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무인헬기가 고령화돼 가는 농업·농촌의 문제점을 해결해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진단이다.농업무인헬기협회 관계자는 “일본은 20여년 전부터 농업용 무인헬기를 개발해 병충해 방제에 현재 100만㏊에 이용하고 있다”며“우리나라도 현재 50대가 보급되고 2009년에는 40여대가 공급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