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는 지역별, 품목별로 분산돼 있는 144개 친환경농업단체(법인·작목반)들이 전국 최초로 하나로 통합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상주시에 따르면 이들 생산자단체들은 지난 12~13일 이틀간 대책회의를 열어 농산물 유통시장 전면개방과 글로벌시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처음으로 통합운영을 결정했다. 상주시는 통합된 친환경농업 단체를 통해 모든 행정적 지원은 물론 친환경 농업비전 등 일관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인삼뿌리 썩음병의 원인인 곰팡이균을 막을 수 있는 미생물이 개발됐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박영훈)은 지난 10일 김영국 생명연 면역제어연구센터 박사팀이 인삼의 뿌리가 썩어 상품성이 떨어지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인삼뿌리썩음증 방제 소재와 생리활성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생명연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등록하고 이를 제품화하기 위해 지난 10일 ELK㈜와 기술이전 실시계약을 체결했다.인삼 뿌리썩음증 피해는 꾸준히 발생돼 왔으나 지금까지는 이를 해결할 대책이 없었다. 이번 김 박사팀이 발견한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소재는 토양에 섞어 인삼 위에 덮은 결과 뿌리썩음병이 개선되고 생육 상태가 양호한 것이 확인됐다. 김 박사 연구팀은 ‘바실리스 서브틸리스’가 인삼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적변현상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인삼의 적변 현상은 인삼 뿌리 표피의 일부분이나 전체가 적색으로 변하면서 뿌리 표면이 거칠어지고 발달이 되지 않는 현상이다.
‘딸기 탄저병’과 ‘상추 균핵병’을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미생물 약제가 개발됐다.충남농업기술원은 지난 7일 딸기 탄저병 방제제는 76.5%, 상추 균핵병에도 70%이상의 방제효과를 나타내는 미생물 약제를 개발해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충남농기원에 따르면 2006년부터 개발에 착수한 딸기 탄저병 방제제는 바실러스 벨레젠시스(Bacillus velezensis)균을 상추 균핵병 방제제는 슈도모나스 코루가타(Pseudomonas corrugata)균을 각각 이용했으며 지난 8월과 7월에 특허등록을 마쳤다.충남농기원은 이달 중으로 (주)뉴그린웰 등 4개 업체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이 미생물 약제가 보급되면 연간 충남도내에서 약 19억원, 전국적으로는 약 270억원 이상의 농가 이익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딸기, 구기자, 고추 등에 주로 발병하는 탄저병은 10~20%의 피해를 주며 상추 균핵병은 토양전염성으로 한번 발병되면 방제가 어려워 농가 피해가 급증되는 추세다. 충남농기원은 “친환경 미생물 약제인 만큼 생태계 보호효과가 좋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방제효과로 재배농가의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지난 9월
전북 김제시는 농업환경 유지보전과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체계 구축을 위해 김제시 청하면에 2억5000여만원을 투입한 친환경농업지구 조성사업을 지난달 17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지구 조성사업은 농산물작업장과 호이스트 등 친환경농산물생산시설장비에 1억6000만원, 자숙설비, 포장기, 농산물수송차량 등 친환경농산물 유통시설장비에 9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친환경농업 실천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찾는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해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평선고사리특화작목반은 회원 82명이 참여해 친환경인증면적 14.2ha의 무농약 고사리를 생산해 수도권 소재 백화점을 통해 판매하기로 했다. 특히 순차적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해 전국 최대의 전문생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려바이오(주)(대표이사 김영권)는 경기농업기술원(원장 김영호)과 지난달 10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토양 병해를 방제할 수 있는 유용미생물 ‘패니바실러스 폴리믹사 No.72’와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GG95’ 각 1종의 기술 및 특허 이전 협약서를 체결했다.고려바이오(주)는 이번 특허 균주의 제형화기술을 개발하고 각종 원예작물의 병 발생 억제용 친환경 자재로 등록해 농가에 조기 보급함으로써 각종 피해병해를 경감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특허 미생물인 ‘패니바실러스 폴리믹사 No.72’는 대부분의 원예작물에 대해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역병에 대해 80%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보이는 유용미생물이다.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GG95’의 경우도 상추, 오이, 멜론을 비롯한 대부분의 원예작물에서 난방제 병해로 분리되는 균핵병과 잘록병에 대해 89%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보일 뿐만아니라 생육증진의 효과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유용미생물 2종은 2006년 개발을 시작해 2009년 김포 이천 농가에서 현장실증을 완료해 현지농민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보여 제품화가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다.고려바이오(주)와 경기농업기술원은 지난해에도 슈도모나스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는 최근 농업인들의 친환경농업자재 사용 선택의 편의를 도모하고 올바른 사용을 돕기 위해 ‘친환경유기농자재 표준사용지침서’를 발간해 기술센터 및 농업 유관기관, 농협 등에 배포했다.이번 지침서에는 100여개의 협회 회원사의 목록공시된 친환경유기농자재의 특징, 제조회사,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이 안내돼 있다. 또 현재 목록공시된 친환경유기농자재 전체 목록도 수록돼 있다. 특히 제품 라벨에는 표시돼 있지 않은 적용대상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어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농림수산식품부의 친환경농업 정책방향 및 유기농식품산업 육성방안, 농촌진흥청의 친환경농자재 품질관리방향, 목록공시운영현황 및 심사요령 등을 수록해 목록공시를 준비하는 제조회사, 판매상 및 자재를 사용하는 농업인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유익하게 꾸며졌다.안인 박사는 “친환경유기농자재를 사용하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지침서를 발행하게 됐다”며 “협회가 친환경유기농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팜스코리아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 ‘슈도모나스 에스피 균주’를 이용한 식물병 방제제 및 방제방법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슈도모나스 에스피 균주’를 활용한 이번 특허기술은 배양액을 이용해 토마토 시들음병을 친환경적으로 억제하는 방제방법으로 방제효과가 70%이상으로 높고 방제비용도 74%정도 절감할 수 있는 저비용 친환경 방제기술이다.토마토 시들음병은 시설하우스 농가에서 발생하는 병으로 곰팡이가 물을 따라 이동하면서 식물체내 도관부에 증식하고 물의 이동을 막아 식물 전체가 말라 죽게 한다.‘슈도모나스 에스피’ 균주을 활용한 특허기술은 토마토 시들음병 뿐만 아니라 토양내 진균성 병원으로부터 발생하는 역병, 탄저병, 잿빛곰팡이병, 잘록병 등에도 항균 활성이 뛰어나 다른 원예작물에도 확대 적용 가능한 친환경 방제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김진섭 (주)팜스코리아 이사는 “이번 친환경방재 특허기술 이전 협약으로 그동안 친환경 재배 농가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시들음병 등을 해결하기 위해 조속히 상품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려바이오(주)-논산시농업기술센터 ‘MOU’ 고려바이오(주)(대표이사 김영권)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도식)에서 ‘길항미생물 바실러스 벨레첸시스 NS05(Bacillus velezensis NS05) 균주’에 대한 식물병 방제용 미생물제제 등 산업화를 위한 기술이전 협약식을 지난 9일 체결했다.2006년부터 4년에 걸쳐 개발돼 지난 3월 특허를 획득한(특허번호: 10-0817428) 이번 길항미생물 균주 ‘바실러스 벨레첸시스 NS05’ 균주는 딸기 탄저병, 딸기 흰가루병, 오이 흰가루병, 보리 흰가루병, 벼 도열병 및 잎집무늬마름병, 밀 녹병, 시들음병 등 다양한 병원성 곰팡이에 대해 방제와 생육촉진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딸기 탄저병 및 흰가루병에 대해 포트시험 결과 90%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균주의 생균제를 채소류인 딸기, 상추, 오이 등 친환경 선도 농가에 보급한 결과 친환경 병해 방제제로 효과가 있음이 증명됐다.딸기 탄저병의 경우 유묘기에 20%이상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난방제의 병해로 딸기 재배농가에서 가장 피해가 많은 병해로 알려져 있어 이번 길항균 NS05 균주가 제품화돼 보급되면 딸기 탄저병 예방이
딸기 묘 육묘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탄저병 및 잿빛곰팡이병에 대한 방제기술이 개발됐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이 기술은 바닥멀칭재료를 물흡수성이 좋은 부직포와 점적튜브를 이용한 관수 방법으로서 모세관 현상에 의한 물의 침투 및 뿌리 주변 바닥에 고여 있는 잉여 물로 인한 과습상태를 개선해 균일하게 급수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또한 부직포를 바닥멀칭재료로 사용하면 기존의 비닐류 보다 뿌리 주변의 지온을 2~3℃ 낮출수 있고 일정한 습도를 유지, 탄저병 포자를 억제한다.
두류 등 잡곡류의 주요 해충 중에서 방제가 어려운 담배거세미나방과 파밤나방을 대량으로 유인하는데 청색광 LED가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청색광 LED와 성페로몬을 조합하면 담배거세미나방과 파밤나방의 유인효과가 기존 성페로몬트랩보다 각각 45%, 40% 증가되는 것으로 밝혀졌다.배순도 농진청 기능성잡곡과 박사는 “나방류의 대량유인에 매우 효과적인 청색광 LED와 성페로몬을 동시에 활용해 잡곡 등 전작물의 나방류 정밀예찰과 친환경 방제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조기에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려바이오(주)(대표이사 김영권)는 토마토 시들음병방제용 특허미생물로 경기도농업기술원(김영호 원장)에서 개발한 ‘슈도모나스 17S’와 ‘슈도모나스 25R’을 포함한 여러 가지 미생물을 혼합해 신제품 1종 ‘지하부대KM’을 상품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특허균주인 ‘Peudomonas 2종’은 시들음병을 유발하는 곰팡이와 모잘록병에 대해 강한 항균활성을 동시에 갖으면서 식물의 생장을 촉진하는 다기능성 미생물이다. 그동안 Peudomonas 계열의 길항미생물들은 강한 항균활성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존기간이 짧고 제형화가 까다로워 제품화가 세계적으로 어려운 균주였다. 고려바이오(주)와 경기농업기술원이 1년간의 공동연구에 의한 각고의 노력 끝에 특수배양을 통한 제형화에 성공함으로써 상품화한 것으로 그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지하부대KM’은 토양병 발생을 경감시킬 수 있는 약제로 시들음병과 풋마름병에 효과가 좋아 앞으로 토마토 등의 채소를 재배하는 농민에게는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신제품 ‘지하부대KM’은 현재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를 신청했으며, 농가에 본격 공급되면 1ha당 2000만원 이상의 소득증대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제3회 아시아BMW 기술교류회’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와 양평군 친환경농업교육관에 개최됐다.BMW(Bacteria Mineral Water)아시아연대와 한국BM협회가 주관한 이번 기술교류회는 ‘인간과 지구의 환경을 살리는 대안농업을 지향하며’를 주제로 한국과 일본, 중국,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등 6개국 관계 기관 및 농업인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일본BMW기술교류회에서 BMW 아시아연대가 공식 출범한데 이어 지난 1998년부터 친환경농업 실천운동에 앞장서 왔던 민병채 전 양평군수가 BMW 아시아연대 초대회장에 추대되면서 유치에 힘쓴 결과 양평서 개최하게 됐다.아시아 단위 친환경농자재(BMW)분야 학술대회인 이번 행사에서는 BM활성수의 이용법, 미세조류의 바이오 에너지화 등의 기술발표와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와 중국 푸른농장(주)화화 타이 카이엥 대표를 비롯한 각국의 사례발표가 이어져 주목을 받았다.BMW농법은 가축의 분뇨를 지역의 자연석, 부엽토와 함께 처리해 박테리아, 미네랄로 활성화시킨 물로써 가축의 음용수, 축사의 악취제거, 사료, 퇴비의 발효 및 벼, 채소, 과수의 유기재배에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