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친환경농업 생산단지에서 발생하는 천적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여름철 논둑 제초를 7월 상순 이후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벼 모내기 후 수확기까지 농업인들은 3회 정도 논둑 제초작업을 실시하는데, 논둑에 발생하는 다양한 식물들은 해충뿐만 아니라 해충을 잡아먹는 천적들의 서식처 역할을 한다. 특히 간척지농업과에서 벼 모내기 후 논둑에서 발생하는 해충과 천적, 천적의 논 이동시기를 조사한 결과 논둑에는 해충(7종) 보다 거미류 등 천적(14종)이 오히려 많았다. 또 논둑에서 발생한 천적이 논으로 이동하는 시기는 6월 하순∼7월 상순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벼 친환경단지에서 논둑에 발생한 천적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제초시기를 논둑에 발생하는 천적이 논으로 완전히 이동한 시기인 7월 상순 이후에 실시하는 것이 천적보호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건휘 농진청 간척지농업과 연구관은 “최근 벼 친환경재배 단지의 확대로 천적 등 유용생물 자원의 발생을 최대화할 수 있는 생태계의 조성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천적의 서식처 제공이 가장 기본이 된다”고 밝혔다.한편 정부는 친환경농업 생산단지와 친환경 농산물 생산 비
친환경농업을 위한 미생물 교육에 대한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지난 4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에 실시한 ‘친환경 미생물 학교’ 교육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2%가 만족감을 보였다고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교육생 112명 중 응답한 6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는데, 전체적인 만족도의 경우 ‘매우 높다’는 답변이 92%, ‘만족한다’가 8%로 각각 조사돼 전체적으로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과정운영 만족도에서도 80% 이상이 대체로 만족한다는 응답과 함께 강사 및 강의평가의 경우 홍석일 고려바이오연구소장과 현해남 제주대 교수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제주농기원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내년 친환경 미생물 학교 운영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코시바이오(주)의 규산염 제품 ‘코시입제’의 항공 살포가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코시바이오(주)는 지난달 25일 청주시 흥덕구 장암동 일대 농경지 6만여 평에서 청주시 쌀전업농 회원, 충북도·청주시·농협관계자, (사)한국농업무인헬기협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농축 규산염 제품인 ‘코시입제’의 항공살포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무인헬기가 회당(10분 소요) ‘코시입제’ 16kg을 6000평의 논에 살포했다.코시바이오(주)에 따르면 ‘코시입제’는 불용성 규산을 수용성 물질로 변화시켜 입제로 만든 제품으로 수도작에서는 문고병, 도열병 등을 예방하고 도복을 방지하며 미질을 향상시킨다.특히 규산염 제품으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에 등재됐다.경만수 남부쌀연구회장은 이날 시연회에서 “‘코시입제’를 좀 더 일찍 항공살포 하면 농촌일손부족도 해소하고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참석자들도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규산염제품인 ‘코시입제’의 항공살포가 꼭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친환경유기농자재의 인증 등 관련 업무를 친환경유기농산물 인증기관에서 함께 다뤄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사)농정연구센터는 최근 서울 사당동 센터 회의실에서 ‘친환경농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관련기관, 유통업계 등의 관계자들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이태근 흙살림 대표는 이날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와 품질인증제 도입은 비용 과다 투입 방식”이라며 “친환경유기농자재의 인증 등 관련 업무를 친환경유기농산물 인증기관에서 함께 다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 대표는 “친환경유기농산물의 생산·유통·인증 모두 정부 지원 방식이다 보니 비용 과다 투입 구조가 되고 있다”면서 “친환경유기농자재는 품질인증을 할 만한 성질의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친환경유기농자재 품질인증은 해외에서도 농산물인증기관이 판단하고 있다”며 “친환경유기농자재 보조, 인증기관 운영 등 결국 사회비용이 낭비되는 상황이니 우리나라도 해외와 같이 인증기관이 농자재도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지형진 농촌진흥청 유기농업과장도 “친환경유기농자재는 처음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졌다”며 “유기농산물만을 위한 법을 따로 신설할 필요가 있
경북도는 친환경농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유기농업 선도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유기농업 품목별 재배매뉴얼 개발에 나섰다.경북도에 따르면 2012년도에 완성되는 매뉴얼은 농촌진흥청 등의 전문가 그룹의 감수를 받아 유기농업 초급 농가에 보급해 시행착오와 리스크(Risk) 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경북도는 이번 재배매뉴얼 개발을 위해 지난해 전국 최초로 유기농업을 선도하는 10농가를 엄선한 생태적유기농업 핵심농가육성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올해는 2년차로 14(2년차 10, 1년차 4)농가로 확대하고 2억8000만원을 투입한다.
작물을 말라 죽게 해 매년 큰 피해를 주는 작물역병을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새로운 항작물역병 유전자가 개발돼 효과적인 작물역병 약제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농촌진흥청은 최근 우리나라 주요 작물인 고추, 감자, 들깨 등의 역병 방제를 위해 토양 미생물에서 작물역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곰팡이인 ‘파이토프토라(Phytophthora)속’의 성장만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유전자군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항역병유전자군은 길항균(병원균의 생육을 억제할 수 있는 미생물)의 일종인 토양미생물 ‘YNB54’에서 분리한 총 10개의 유전자로 이뤄져 있다. 이 유전자군을 대장균에 삽입해 실험한 결과, 작물에 역병을 일으키는 곰팡이의 균사 성장만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항균 물질을 생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유전자의 한 부분에 돌연변이를 일으키면 항균능력이 더욱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유전자군은 작물에 역병을 일으키는 곰팡이를 제외한 다른 식물 병원성 곰팡이에 대해서는 전혀 항균성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기존 역병 방제 농약의 단점을 보완해 상대적으로 사람과 가축에 위해를 주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작물역병균만을 제어할 수 있어 새로
3년마다 열려 전 세계 농업인들의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IFOAM)’가 오는 9월 26일 아시아에선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남양주시, 환경농업단체연합회는 지난달 20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세계유기농대회한국조직위 주관으로 경기도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조직위 위원장)를 비롯해 박준영 전남도지사, 이석우 남양주시장(조직위 부위원장), 조현선 환경농업연합회장, 국회·도의원, 유기농 생산자와 소비자단체,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경기도와 전라남도는 상생협약 체결식(MOU)을 갖고 세계유기농대회와 F1 그랑프리대회 상호 지원, 친환경농산물 소비 촉진 등에 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또 친환경농업의 교류와 소비촉진 활동에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또 세계유기농대회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 보고와 1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결의문 선서와 함께 발대식을 가졌다. 특히 유기농 테마파크에 조성된 유기농시범포에서 참석한 내빈들은 유기영농의 발전을 기원하며 우렁이 입식행사를 가졌다.추진위는 아시아지역 최초로 열리
‘흙과 농업과 환경을 살리자’는 친환경·유기농업의 기치를 내건 충북 괴산군 불정면 소재 흙살림(회장 이태근)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흙살림은 지난 11일 불정면 삼방리 토종연구소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과 신축한 흙살림 토종연구소에 대한 개소식을 가졌다. 6억원을 들여 신축한 연구소는 495㎡ 규모로 토종가공시설 67㎡에는 각종 연구장비가 갖춰져 토종 종자를 수집, 보존하고 미래의 지속 가능한 생명산업으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이날 행사는 개소식과 흙살림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생명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손모내기와 감자 캐기 체험행사를 가졌다.‘흙과 농업과 환경을 살리자’라는 친환경 유기농업의 기치를 내걸고 1991년 괴산미생물연구회로 태동한 흙살림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독자적으로 미생물을 활용한 흙 살리기와 생태적 병충해 방제, 제초기술 등을 개발해 왔다.특히 우리나라 민간기관으로는 처음 친환경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함께 농업인 교육에도 노력을 쏟고 있다.
(주)비아이지가 판매하는 미생물제제인 ‘청고탄’이 인삼 균핵병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6년근 수확이 보다 용이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주)비아이지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 홍천군 동면 노천2리 심봉환 인삼농가에서 4년근 인삼밭에 발생한 균핵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해 정상 수확했다. 비아이지는 2009년 11월, 2010년 4월 ‘청고탄’을 1000배 희석해 3.3㎡ 당 5ℓ씩 관주한 결과 6년근 인삼을 정상적으로 수확했다고 밝혔다.비아이지는 이에 따라 인삼 균핵병 발생으로 6년근 수확이 어려워 5년근을 수확하던 농가에서 ‘청고탄’을 이용해 방제해 6년근을 수확할 경우 ha당 1억6000만원의 수익을 증대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청고탄’은 친환경유기농자재로 목록공시된 약제로 인삼 균핵병방제 미생물제제로 판매되고 있으며 봄에 해토 후 싹트기전과 가을에 지상부가 낙엽 된 후 얼기 전에 관주처리하면 된다.한편 ‘청고탄’을 개발·판매하고 있는 (주)비아이지는 2008년 V-cut 가위 및 칼을 출시해 일본 실용신안을 등록시켜 현재까지 지속적인 수출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다국적기업인 몬산토, 유럽의 호티쿱 등의 업체에 V-cut 가위 및 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지난 3월에 개정 공포된 ‘친환경농업육성법’에 따라 친환경유기농자재에 대한 현행 목록공시제와 함께 오는 9월 품질인증제가 시행되면서 친환경유기농자재의 품질수준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다만 등록 시험비용과 수수료 등 제반비용이 늘어남에 따라 비용 절감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5회 화천유기농의날’을 기념해 강원도 화천군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사)한국친환경유기농자재협회 공동 주관으로 화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친환경유기농자재 안전사용 세미나’의 최대 쟁점도 친환경유기농자재의 품질인증 도입과 그에 따른 대책마련에 집중됐다.안인 (사)한국친환경농자재협회 부회장은 이날 ‘친환경농자재안전사용요령 품질인증제 시행 대비방안’ 발표를 통해 “품질인증제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시험비, 인증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인센티브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안 부회장은 특히 “품질인증제 시행에 대비하고 시험비가 과다 부담되는 것을 막기 위해 등록에 필요한 시험을 공동설계해 시험하기로 했다”면서 “목록공시 제품에는 인증마크가 부여되지 않는 만큼 협회자체의 상표마크를 부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안 부회장이 제시한 품질인증제 공동설계는 비용 부담이 가중된데 따른 것으로
전국 첫 친환경농업 전문 연구기관인 전남대 ‘친환경농업연구소’가 지난달 2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전남대 친환경농업연구소는 지난 2008년 농림수산식품부 신규사업으로 확정돼 2009년 8월부터 총공사비 116억원이 투입된 친환경농업연구소는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5301㎡의 연구동과 온실을 갖췄다. 친환경농업연구소는 앞으로 친환경 유기농자재의 개발과 산업화, 친환경 유기농법 개발 및 농가보급, 유기농업 관련 농산업체 육성, 농업 전문인력 양성 등 생산기능을 뒷받침하는 연구기능을 담당하게 된다.이날 개소식에는 친환경농업인,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 도내 공무원, 농자재업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미생물에 의한 선충방제’, ‘친환경농업 해충방제 기술’에 대한 심포지엄 등이 개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과 고려바이오(주)(대표이사 김영권)는 지난달 19일 특허기술인 ‘셀룰라아제를 생산하는 신규 바실러스속 미생물 및 그 용도(특허 제0859561호)’의 통상실시권 실시계약을 체결했다.제주도 토양에서 분리한 Bacillus subtilis SL9-9 균주는 섬유소 분해 능력이 우수한 미생물이다. 일반적으로 바실러스 속에 속하는 세균들은 대부분 섬유소 분해 능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담당 김유경 연구사)에서 분리한 바실러스 세균은 섬유소 분해를 원활하게 해주는 섬유소 분해 효소 분비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판명됐다. 특히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미생물제제보다 셀룰라아제 활성이 1.5~2배 높은 것으로 실험실 효소 측정 결과로 확인됐다.또 셀룰로오즈 분해 관련 효소인 CMCase, Avicelase, 베타-1,4-glucosidase 활성을 가지고 있으며 셀룰라아제 효소 생산 최적 조건이 규명돼 상품화에 필요한 생물담체 최적화 시험까지 완료돼 빠른 시일 안에 상품화가 가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향후 유기물 분해제로 활용과 퇴비 및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 액체 비료 제조에도 종균제로 상용화 시킬 계획이다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