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설을 맞아 안전하고 수월하게 산소 잡초를 관리할 수 있는 제초제 사용방법을 소개했다. 산소에 잔디가 싹트기 전인 1∼2월 중순까지 입제형 제초제 6종(디클로베닐입제, 뷰타클로르·디클로베닐입제, 이마자퀸입제, 이마자퀸·펜디메탈린입제, 페녹슐람·피라조설퓨론입제, 플루세토설퓨론·이마자퀸입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뿌리면 한식 전후인 4∼5월까지 잡초 발생을 막을 수 있다. ■ 제초제 사용 : 종자로 번식하는 일년생 및 다년생 잡초 대상 ※ 일반적으로 산소 1기당 면적을 10∼33㎡(3∼10평)으로 환산할 경우 사용량임 입제형 제초제 6종은 눈 덮인 산소에 뿌려도 눈과 함께 녹아 땅으로 흡수되기 때문에 잡초 방제 효과를 나타낸다. 하지만 이미 싹이 튼 잡초는 제거할 수 없다. 제초제를 정해진 사용량보다 많이 뿌리거나 두 가지 이상을 동시에 뿌리면 잔디까지 죽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용설명서에 적혀 있는 면적당 사용량을 지켜야 한다. 제초제를 뿌릴 때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비닐장갑이나 고무장갑을 끼고, 바람을 등지고 작업해야 제초제 가루를 들이마시지 않는다. 특히 제초제가 작물 재배지로 유입되면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따라 농가
신젠타코리아는 농업의 지속가능성에 목적을 두고 지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실시한 신젠타의 ‘착한성장계획(Good Growth Plan)’의 주요 성과들을 공유하고 2021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착한성장계획 2.0’의 주요 프로그램을 3일 온라인 화상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이상기후에 대비하는 새로운 약속 기존의 착한성장계획을 발전시켜 새로 시행되는 ‘착한성장계획 2.0’은 농업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농업인들이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것을 돕기 위한 새로운 약속을 포함하며, 세부적으로는 ▲농업인과 자연을 위한 혁신 가속화 ▲탄소중립 농업을 위한 노력 ▲인류의 안전과 건강 지원 ▲보다 큰 영향을 위한 협력 등의 네 개의 주제로 나뉜다. 2025년까지 12개 이상의 신제품 출시예정 신젠타코리아에서는 ‘착한성장계획 2.0’의 주요 계획으로, 2025년까지 12개 이상의 보다 지속가능한 혁신적 작물보호제 신규 물질을 출시하고 바이오농자재 제품 또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를 위한 산학협력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신젠타코리아가 전남농업기술원과 공동 개발한 벼 육묘상 관주처리 신기술 농법인 ‘그로모어
어려운 잔디 잡초관리 전문 제초제로 쉽고 빠르게 산소 등 잔디 잡초관리는 많은 시간과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또한 한 번 잡초를 제거했더라도 이듬해 봄과 여름에 또 다시 잡초가 자라 관리가 쉽지 않다. 실제로 설 연휴 전 산소를 찾아 잔디를 관리하려고 보면, 뚝새풀‧냉이‧개쑥갓‧별꽃 등 여러 잡초가 잔뜩 발생한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직접 예초 작업을 하더라도 이들 잡초는 번식이 매우 빠르고 금방 재생하기 때문에 완벽한 방제는 어렵다. 사람들이 효과 좋은 산소 잔디 전문 제초제를 찾는 이유이다. 겨울철 한 번 처리에 잔디 잡초 싹~ 잔디에는 아무 영향 없이 문제 잡초들만 쏙~ 돌아오는 설 벌초 시에 산소 잔디 전문 제초제, 동장군을 살포하면 오랫동안 산소 잡초를 억제할 수 있다. 잔디의 휴면기에 처리하는 ‘동장군’은 입제 형태로, 잔디에는 아무 영향 없이 월동하는 문제 잡초들만 원천적으로 발아하지 못하게 한다. 특히 동장군은 물 없이 간편하게 잔디 잡초를 방제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처리방법이 간편하고 휴면기 잔디에 안전하다. 흡수이행형 제초제로 발아 중인 잡초뿐만 아니라 기존에 발생된 잡초의 생육을 억제하며, 발아 전 잡초는 오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환경 파괴 없는 검역훈증제 ‘스테리가스(EDN, Ethanedinitrile)’를 수입 목재류 검역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스테리가스’는 오존층 파괴 물질인 고독성의 메틸브로마이드(MB, Methyl Bromide)를 대체해 수입 목재 소독에 사용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훈증제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팜한농이 함께 개발한 ‘스테리가스’는 지난해 4월 출시됐으나 법적인 사용 근거가 없어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지난해 9월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스테리가스’의 목재류 소독처리기준을 고시하고, 지난달 2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약관리법 시행규칙의 수출입식물방제업 신고기준을 개정하면서 ‘스테리가스’를 목재류 검역훈증제로 사용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수출입방제업의 인력, 시설 및 장비 등의 신고기준을 규정하는 수출입식물방제업 신고기준에 최근 ‘스테리가스’ 관련 내용이 추가된 것이다. 목재 및 과일의 검역훈증제로 국내에서 매년 400톤 이상 사용되고 있는 메틸브로마이드는 1989년 몬트리올 의정서에서 오존층 파괴 물질로 규정된 이후, 사용량 감축을 전제로 검역 및 선적 전 처리 용도에 한해 사용 금지가 유예된 상태다. 농림축산검
과수화상병 발생 시 과수원을 폐원해야 과수화상병은 2015년 첫 발병 이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경기 북부지역과 중남부지역에서도 발생했다. 과수 화상병이란 우리나라에서 검역병해충으 로 지정된 금지병해충에 의한 세균병으로 현재 까지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고 확산속도가 빨라 확진이 되면 감염된 나무는 즉시 제거하고 감염 우려가 있는 과수원을 폐원해야 하기 때문에 과 수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세균병으로 손꼽 힌다. 과수에 발생한 궤양은 과수화상병 등 병균의 월동처로 알려져 과수 화상병예방을 위해 겨울철 사과·배나무 가지치기를 할 경우 가지와 줄기에서 궤양 등 이상증상을 발견하면 관계기관에 신고하고, 수 시로 가치치기 작업도구를 소독해줘야 한다. 과수에 발생한 궤양은 과수화상병 등 병균의 월 동처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제거하면 봄철 식 물병의 발현을 감소시킬 수 있다. 현재 농촌진흥청은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던 17 개 지역 사과·배 과원에서 궤양(과수의 죽은 조직)조사 등 동계 예찰을 2월 말까지 진행 중 이다. 이번 예찰은 과수화상병 발생과원 반경 2km 이내에 있는 사과·배 재배 1천 농가를 대 상으로 표본조사를 하며 감염된 과원은 방제(폐
성보화학(대표이사 윤정선, www.sbcc.kr)은 세계 최초 9D 신규 물질로 저항성 진딧물에 탁월한 방제 효과를 나타내는 진딧물 전문약제 ‘세피나’를 출시했다. 진딧물은 국내에서 재배되는 대부분의 농작물에 발생하는 주요 해충이다. 식물체의 즙액을 빨아먹어 농작물의 생육을 억제하며, 다양한 식물병원성 바이러스를 매개하여 많은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 또한 진딧물의 배설물은 농작물에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상품 가치를 떨어뜨린다. 2010년 이후부터 기존 약제로는 방제가 어려운 저항성 진딧물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국내 농가에서는 새로운 진딧물 약제의 개발이 요구돼 왔다. 진딧물은 총채벌레와 같이 세대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저항성과 내성이 쉽게 나타나기 때문에 정확한 방제 방법에 따라 약제를 선택해야 한다. 성보화학의 2021년 신제품 세피나는 9D 계열의 신규물질로 개발된 세계 최초의 진딧물 전문약제다. 새로운 작용기작으로 기존 진딧물 약제에 대한 교차 저항성이 없어 저항성이 발현된 진딧물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세피나를 접촉, 섭식한 진딧물은 더듬이와 다리 마디(관절)가 마비돼 단 시간 내 작물에서 떨어져 죽게 된다. 또한, 약효가 3주 이상 지속되는 잔효력을
경기도 안성에서 사과 재배를 하는 문재학(64) 씨는 지난해 여름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져 온다. 화상병 습격을 받아 평생 키운 사과나무를 모두 묻고 폐원했기 때문이다. 금전적인 피해도 피해이지만, 혹시나 올해도 화상병이 발생할까 불안한 마음이 문 씨를 더욱 힘들게 한다. 과수 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검역 병해충으로 지정된 검역병으로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한다. 병이 발생한 나무는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변하거나 붉게 마르는 피해를 입는다. ‘과수 코로나’, ‘과수 에이즈’, ‘과수 구제역’ 현재까지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고 확산 속도가 빨라 한 그루에서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과수원 전체를 폐원해야하기 때문에 과수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일으킨다. 치료제가 없어 ‘과수 코로나’, ‘과수 에이즈’, ‘과수 구제역’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등록약제 체계처리로 화상병 막는다 화상병은 개화기 전‧후를 방제 적기로 꼽지만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겨울철부터 철저한 과수원 관리가 필요하다. 방제의 효과보다 전염 속도가 더 빠르고, 감염 후 약제처리는 치료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방위주의 방제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자체 개발한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Terrad’orⓇ)’가 호주에서 신규 제초제로 등록됐다. 호주에서 국내 기업이 식용작물용 작물보호제(농약) 등록에 성공한 것은 팜한농이 최초다. 호주 작물보호제∙동물약품관리청(APVMA, Australian Pesticides and Veterinary Medicines Authority)은 지난달 22일, 팜한농 ‘테라도’의 비선택성 제초제 등록을 승인했다. 호주는 세계 7위의 비선택성 제초제 시장이다. 호주에서는 밀, 보리, 유채 등을 파종하기 전에 잡초를 방제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글리포세이트(Glyphosate)’ 제초제에 내성을 갖는 저항성 잡초가 확산돼 골머리를 앓고 있다. 팜한농이 개발한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는 글리포세이트 제초제 저항성 잡초에도 제초효과가 탁월하고, 인축(人畜) 및 환경에 안전해 세계 제초제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팜한농은 ‘테라도’ 호주 등록을 위해 현지 연구기관, 컨설턴트, 농가 등을 대상으로 실증시험을 진행해 뛰어난 속효성과 제초효과를 입증했다. 팜한농은 2005년부터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미혜) 고영관 박사팀과 공동으로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개발을
성보화학(대표이사 윤정선, www.sbcc.kr)이 여송사회복지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환경도서 520권을 기부했다. 성보화학과 여송사회복지재단은 지난 12월 28일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아동센터 등 20개 시설에 아이들을 위한 환경도서와 성보화학 임직원이 직접 작성한 손 편지를 전달했다. 도서 목록은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자연보호에 대한 이해를 키워줄 우수 환경도서들로 구성했다. 유아,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청소년 등 연령대 별 고루 마련했으며 생태를 주제로 한 도서뿐만 아니라 폐기물, 기후 위기 등 최근 환경 이슈를 담은 도서들도 다수 선정했다. 손 편지 작성에 참여한 성보화학 윤영근 과장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아이들에게 책 선물이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인 아이들이 코로나 블루를 잘 극복하고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작물보호제 전문기업인 성보화학은 예술, 교육, 사회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는 여송사회복지재단과 CSR 협약을 체결해 지역 내 사회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디지털파밍(Digital Farming) 솔루션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팜한농의 디지털파밍 솔루션은 소규모 비닐하우스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팜 모델이다. 작물 생육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어 편리하고, 빅데이터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반의 병해충 발생 예측 및 최적 방제방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팜한농은 지난해 7월부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추진한 ‘스마트팜 빅데이터 활용 모델 개발 사업’에 참여했다. 전국 150개 단동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실증 실험을 진행하며 우리나라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파밍 솔루션을 개발했다. 팜한농은 앞으로 지차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기존 농가는 물론 귀농 및 창업농에게 디지털농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권희준 팜한농 신사업팀장은 “농업인이 사용하기 쉬운 디지털파밍 모델 구축에 초점을 두고 노력한 결과가 인정받은 것 같다”며, “이번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내년에는 디지털파밍 상용화에 더욱 더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겨울철 시설재배에 발생하는 가루이류(온실가루이, 담배가루이)는 작물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담배가루이의 피해는 성충 및 유충이 잎 뒷면에 기생해 식물체의 즙액을 흡즙해서 작물의 생육 억제, 잎의 퇴색 위축 및 낙엽, 수량 감소 등의 피해를 준다. 과실의 경우 착색이 불규칙하게 된다. 약충이 배설하는 감로는 식물에 그을음병을 유발 시킬 뿐 아니라 정상적인 광합성을 저해해 과실의 수량에도 영향을 준다. 다발생 시 벌레에서 배출되는 배설물로 인해 그을름병이 발생해 상품 가치를 저하시킨다. 2차적으로는 토마토 황화위축병, 담배잎말림병, 토란잎말림병 등 60여 종의 바이러스 병을 매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담배가루이의 4령 약충은 몸이 투명한 백색을 띠고, 몸의 길이는 0.8~1.0㎜ 정도이다. 4령 종령약충은 노란색을 띠며 눈 주위가 붉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성충은 몸길이가 0.8~1.2㎜ 정도이며 체색은 짙은 황색이다. 잎에 앉아 있을 때에는 날개를 펴고 있는 선이 잎과 45°의 각도를 이룬다. 담배가루이의 알은 약간 노란색을 띠고 긴 타원형으로 한쪽 끝에 달려 있는 알자루가 엽육 내에 삽입되어 고정되어 있다. 약충은 2령부터 고착에 들어가 그 상태에
2021년을 한 달 여 앞두고 ㈜경농이 출시할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경농은 최근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며, 다가오는 2021년 농민들의 보다 편리하고 효과 높은 병해충 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내년도 주목해야할 신제품으로는 ▲푸사리언 액상수화제(살균제) ▲마이트킹 액상수화제(살충제) ▲중중후기 입제(제초제)를 꼽을 수 있다. 곰팡이에는 언제나 확실한 효과 ‘푸사리언’ ‘푸사리언 액상수화제’는 곰팡이균에 의한 각종 병해 방제에 특화돼 있다. SDHI 그룹에 속하는 푸사리언은 병원균의 호흡을 저해해 에너지원 생성 억제로 병해를 방제, 언제나 확실한 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SDHI 제품군 중 유일하게 독특한 구조(N-methoxy)를 가지고 있어 기본 방제 효과를 한층 더 활성화 시키며, 난방제 병해들에 대해서도 동일 SDHI 그룹 제품보다 확실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이 때문에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갈색무늬병, 검은별무늬병, 점무늬병, 시들음병 등 기존 제품들 보다 넓은 활성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장점이다. 더구나 과수작물의 개화기·유과기·고온기, 채소류의 유묘기·생유기 등에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