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보다㈜는 2000년도에 ㈜캠코로 설립해 2008년 9월 1일부터 한국구보다㈜로 법인명을 바꾸고 대한민국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세계의 농업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대농화 되고, 기업화·기계화 되어가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한국구보다㈜는 세계적인 농업기업인 글로벌 구보다의 세계 최고의 기술로 설계, 제작된 선진농기계를 한국시장 특성에 맞게 개선 도입해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로 대한민국 농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프로농가를 위한 7조 콤바인 ZR7130 ZR7130은 구보다에서 새롭게 출시한 7조 콤바인으로 프로농가들을 위한 최적의 작업성능 발휘를 목표로 개발됐다. 먼저 128마력의 강력한 티어5(Tier-5)엔진을 탑재, 최고 작업 속도 1.84m/s로 자사 6조 대비 16% 향상된 작업 능률(자체시험결과)을 보여준다. 또한 예취부 끌어올림부의 높이가 기존 6조보다 50mm 상승, 장간종 작물이나 이삭이 큰 작물의 반송 자세가 안정화 되어 탈곡통의 부하와 로스를 저감했다. 이와 더불어 중반송부 홀수조 독립구동식을 채용하여 반송 능력을 확보, 볼륨이 큰 작물에서도 막힘없이 작업 할 수 있다. 작업능률 향상에 따른 선별 및 곡물처리
세균병과 진균병을 한번에 닥터마이신 입상수화제 닥터마이신 입상수화제는 헥사코나졸 1%와 옥시테트라사이클린칼슘알킬트리메틸암모늄 17%의 두 가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헥사코나졸은 진균병의 예방 및 치료 효과를 겸비했으며, 침투이행성으로 빠른 효과를 발휘한다. 우수한 내우성으로 장마기간 사용이 가능한 성분이다. 옥시테트라사이클린칼슘알킬트리메틸암모늄은 치료 효과(세균 증식 억제)를 발휘하며 내성균 저항성이 낮고 넓은 스펙트럼과 높은 안전성을 보인다. 세균병과 진균병을 동시에 방제가 가능한 넓은 스펙트럼으로 진균병에 의한 상처를 줄여 세균병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저항성균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탄저병 방제에 우수한 효과 카브리오톱 입상수화제 카브리오톱 입상수화제는 메티람 47%와 피라클로스트로빈 5%의 두 가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티람은 우수한 보호 예방효과로 잎 표면에서 병원균의 발아를 저지하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편리한 수화성과 더 강하게 고르게 부착되어 오랜 약효를 보인다. 피라클로스트로빈은 잎 표면에서 병원균의 발아를 저지하는 예방효과와 침투한 병원균의 생장, 포자형성을 저지하는 치료 효과까지 동시에 나타낸다. 특히 침투이행성과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