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브랜드 대한우리(주식회사 두베)에서 여름을 맞이하여 자사스토어에서 푸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우리의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 대한우리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리뷰 이벤트로, 이벤트 대상 품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상향된 규모의 네이버 포인트가 지급되는 등의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에, 대한우리 관계자는 “이벤트 대상 상품들의 단가가 7천원대부터 9천원대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높은 비중의 포인트가 지급되는 이벤트를 새로 준비하였다. 또한, 전품목 품질보증제 행사도 지속할 것을 확정하였다. 앞으로도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우리의 이번 이벤트 중 리뷰 이벤트가가 적용되는 상품으로는 인기상품은 족발품은 물쫄면과대한우리 제주흑돼지 고추장불고기, 한돈 양념포갈비, 양념한우 소불고기, 양념 LA갈비, 막국수, 쫄면, 냉면 등으로 이벤트가 있는 상세페이지에서의 상품 구매만 이벤트가 적용된다. 한편,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는 대한우리는 주식회사 두베의 식품 상표 브랜드로, 두베는 식품 쇼핑몰인 대한우리 외에 한우와 대한우리 정육점 등 온오프라인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디저트39가 인기 메뉴인 ‘딸기라떼’, ‘딸기요거트라떼’, ‘딸기요거트스무디’의 칼로리를 내폭 낮춰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유행을 끌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가볍게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디저트39의 저칼로리, 슬림 음료가 인기를 끌며 ‘라이트 슬림 망고 요거트 스무디’, ‘저칼로리 깔라만시 요거트 스무디’를 새롭게 출시했다. 리뉴얼을 통해 ‘딸기라떼’는 100ml당 26.8㎉에서 '저칼로리 딸기라떼' 100ml당 17.9㎉로, ‘딸기요거트라떼’는 100ml당 24.8㎉에서 '저칼로리 딸기요거트 라떼' 100ml당 17.7㎉로, ‘딸기요거트스무디’는 100ml당 26.4㎉에서 '저칼로리 딸기 요거트 스무디' 100ml당 16.2㎉로 재탄생했다. 추가로 출시된 ‘라이트 슬림 망고 요거트 스무디’, ‘저칼로리 깔라만시 요거트 스무디’의 칼로리는 100ml당 20.2㎉, 19.4㎉로, 무더운 여름 새콤달콤한 과일과 상큼한 요거트가 더해져 가볍게 마시기 좋다. 이번 저칼로리 음료들은 디저트39가 오랫동안 연구개발한 기술로 만들어졌으며, 본연의 맛은 유지하면서도 열량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39 관계자는 “고객들의 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는 우리 김치의 미국 수출확대와 현지 소비확산을 위해 28일 뉴욕에서 김치활용 요리레시피 콘테스트(2024 KIMCHI COOK OFF)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예선심사를 거친 후 이중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결선 TOP3 참가자들이 대회 경연장에서 제한된 시간 내 요리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상금은 3,500달러이다. 이날 결선 현장에서는 미국 전역에서 온라인으로 접수된 49건의 레시피 중 독창성과 심미성, 현지화 아이디어 등 종합적인 평가 결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김치라이스그리츠(Grits)가 김치포블라노페퍼(Poblano pepper), 김치치즈크로켓와 함께 최종 TOP3 레시피에 선정된 가운데 1등을 차지했다. 1등을 차지한 버지니아주 라티샤 제임스씨는 ”동네 한식당에서 우연히 접한 김치의 매력에 푹 빠져 이제는 평소에도 김치를 즐겨 먹고 있다“며 ”김치라이스그리츠는 김치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리면서도 누구나 부담없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콘테스트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뉴욕 플라자호텔 수석 셰프 출신의 마테오씨는 “
뉴트리코어가 유기농 레몬 1과가 통째로 들어 있는 '100% 유기농 NFC 레몬즙'을 출시했다. 뉴트리코어의 유기농 레몬즙은 스페인 발렌시아 자체 레몬 농장에서 재배한 유기농 레몬을 수확부터 착즙까지 24시간 이내에 완료했으며, 특히 모든 제조 과정이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생산되어 더욱 신선하고 품질 좋은 레몬수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뉴트리코어의 레몬즙은 화학비료, 농약, 제초제 등을 3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토양에서 수확하고 EU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믿을 수 있는 유기농 레몬만을 선별하여 원료로 사용했으며, 완제품에 대해서도 국내에서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아 더욱 품질을 믿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게다가 뉴트리코어의 이번 신제품은 NFC 기법을 이용해 물이나 첨가물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생레몬의 과육, 껍찔, 씨까지 통째로 착즙하여 만들었다. 이에 제품 1포당 생레몬 1과(평균 65g)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정제수, 설탕, 착향료 등의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100% 유기농 레몬을 그대로 착즙하여 담아냈다"며 "휴대하기 편한 스틱 포장으로 물에 넣어 맛있고 건강한 레몬수를 즐기거나 요리에
디저트39가 디카페인 커피 메뉴의 열풍에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디저트39는 콜드브루(Cold Brew)를 제외한 다양한 디카페인커피를 새롭게 선보이며, Healthy Pleasure(핼시플래저)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디저트39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를 시작으로, 카푸치노, 바닐라 라떼, 카페 모카, 돌체 라떼, 카라멜마끼야또, 아인슈패너 등 다양한 디카페인 커피 메뉴를 제공한다. 기존 커피 대비 카페인 함량을 90% 이상 줄인 디카페인커피는 핼시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좋다.디저트39의 디카페인은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를 통해 카페인을 제거한 원두를 사용한다. 이 과정은 화학 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물만으로 카페인을 없애며,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39 관계자는 “디카페인 커피의 인기는 소비자들의 삶의 변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며 “스위스 워터 프로세스로 만들어진 디저트39의 디카페인 원두는 건강을 고려하면서도 커피의 맛을 포기할 수 없는 분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한편, 디저트39는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주의 새로운 기준, 소양주조의 ‘공지천 6도 생 막걸리’ 가 출시함에따라 춘천세계주류를 비롯한 여러 리조트를 포함한 골프장, 전통주점에 입점소식을 알리고 있다. 특히 이번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ENTA 2022 (이하 ENTA) 입점은 소양주조의 첫 대형마트 입점으로 ‘공지천 6도 막걸리’의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는 관계자들의 평가가 있다. 소양주조는 춘천산 100% 춘천 쌀을 직접 재배하여 전통주를 생산하는 업체로 추후 전통주 업계를 이끌어 나갈 회사로 주목 받고있다. 춘천에서 재배한 ‘특’ 등급의 고품질 쌀만을 사용하여 빚은 ‘공지천 6도 생 막걸리’는 깔끔한 단맛과 부드러운 바디감을 자랑하며, 탄산을 없애고 1주일간 냉장 숙성하여 더욱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제공한다. 소양주조 이명규, 백효종 대표는 “우리 전통주의 진정한 맛을 알리기 위해 원료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공지천 6도 생 막걸리’로 발효곡주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ENTA 2022 는 춘천 최대규모의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춘천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먹거리와 각종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춘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로 자리잡고있다.
큐마켓 플랫폼으로 산지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산지직송 서비스'를 전개하는 직큐(대표 이용원)가 자체 산지 농산물 물류망 구축에 올해 100억원을 투자해 농산물 산지직송 8조원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고 8일 밝혔다. 직큐는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통합 관리 솔루션 '큐마켓'을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의 자회사다. 지난 22년 애즈위메이크가 충청권 식자재 플랫폼 동실마켓을 인수하였으며, 큐마켓의 산지직송 비즈니스 확장을 계기로 사명을 '직큐'로 변경한 바 있다. 직큐는 큐마켓의 식자재 유통 전반을 진행하고 있다. 산지의 신선한 품질 좋은 농산물을 소비자(개인, 자영업자)에게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물류 창고 및 물류시스템(콜드체인 포함) 구축에 나선다. 이로써 직큐는 품질, 가격 경쟁력 있는 상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용원 대표는 “직큐의 산지직송 서비스는 제철 농축수산물 공급 생산자와 제휴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고 이를 통해 큐마켓 제휴 공급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증대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모회사인 애즈위메이크와 협력해 100억원 규모의 물류 인프라 구축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고물가로 위축된 농수축산물 소비촉진과 국민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가락몰에서 공공상품권을 이용해 농수축산물 등 신선한 식재료를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3년 가락몰 내 농수산물의 소비 촉진 방안으로 전통시장법의 골목형상점가 제도를 활용한 가락몰의 ‘골목형상점가’ 지정과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가락몰이 최근 치솟는 농산물 물가로 부담이 큰 장바구니 물가 안정화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 농수축산물 구매 시 ‘농할상품권’과 ‘수산대전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전국상인연합회 등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가락몰의 공공상품권 가맹 등록을 완료했다. 앞으로 가락몰 상인들은 ‘온누리상품권’ 뿐만 아니라 ‘농할상품권’과 ‘수산대전상품권’을 받고 물건을 판매할 수 있고, 고객은 상시적으로 10~30% 할인 판매되는 공공상품권으로 가락몰에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를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이나 상점가 내의 가맹점에서 구매 시 10% 할인, 소득공제 40%까지 받을 수 있으며, ‘농할상품권’은 전통시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는 권위있는 국제미식행사인「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행사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아시아 지역의 최고 레스토랑을 1위부터 50위까지 발표하는 시상식을 대표 행사로 한다. 시상식과 더불어 미식업계가 주목하는 화두에 대해 논의하는 ‘베스트50톡(#50 Best Talks)’에서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한국의 지역음식(하미현 연구가), 한국의 면 음식(윤서울 김도윤 셰프), 아시아 셰프들이 이야기하는 발효 문화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그 외에도 서울 지역의 우수한 셰프들과 아시아 지역 셰프들이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다이닝 행사인 ‘시그니쳐세션’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세계 미식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국에 모이는 만큼 한국의 발효음식, 소고기 정형 등 고기문화, 사찰음식 등 다채로운 식재료와 식문화를 설명하고 체험하는 한식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셰프의 만찬(Chefs’ Feast)’과 시상식 리셉션에서는 한국의 미쉐린 스타급 셰프들과 떠오르는 영셰프들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새해에도 식품·외식업계에 대한 세제지원을 지속하여 서민체감도가 높은 가공식품 및 외식품목의 가격안정을 도모한다고 밝혔다. 먼저, 면세농산물 등에 대해 일정한 금액을 매입세액으로 간주하는 ‘의제매입세액’ 공제한도 10% 상향조치를 2년 더 연장(~2025.12.)하고, 연매출 4억원 이하 영세 개인음식점에 대한 공제율 확대도 3년 더 연장(∼2026.12.)한다. 아울러, 커피·코코아생두 수입 부가가치세 10% 면세조치는 2년 더 연장(~2025.12.)하고, 병·캔 등 개별포장 된 단순가공식료품*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세 적용기한도 2년 더 연장한다. 마지막으로, 설탕·원당·해바라기씨유·커피생두 등 주요 식품․외식 원료*를 포함해 26개 품목에 대한 할당관세도 추진한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앞으로 정부는 2024년 추진되는 식품․외식기업에 대한 원가부담 완화 조치들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업계와도 지속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농산물 유통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이하 온라인도매시장)의 공식 출범식을 11월 30일 10시 양재 에이티(aT)센터에서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홍문표 의원, 정부 관계자, 농업인 단체, 유통업계 관계자, 학계·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정황근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운영하는 온라인도매시장은 그 누구도 가보지 않은 전인미답의 길”이라며, “온라인상 또 하나의 가락시장을 만든다는 목표로 2027년까지 3조7천억원 규모로 온라인도매시장을 키우고, 이를 통해 도매 단계 유통비용을 7천억원 절감하고 그 혜택은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도매시장은 일정 요건을 갖춘 다양한 판매자와 구매자가 시·공간 제약 없이 24시간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한 전국 단위 시장으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71-2.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혁신)로 중점 추진한 과제이다. 올해 2월 민·관 합동 개설작업반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출범 준비에 나선 지 10개월 만에 공식 개장한다. 역사적인 온라인도매시장 1호 거래 품목은 양파이다. 판매자는
성보화학의 F&B 브랜드인 올데이 다이닝 ‘센트럴 윤잇(Yunit)’이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점을 24일 오픈했다. 센트럴 윤잇은 ‘신선함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제공한다’를 모토로 하는 친환경 프리미엄 샐러드 전문 브랜드다. 스마트팜 ‘윤잇팜(Yunit farm)’에서 수경재배로 키운 신선한 채소를 다이닝 메뉴와 음료 등으로 구현해 낸다. 센트럴 윤잇은 지난해 10월 서울 서대문구에 프리미엄 타이퀴진을 선보이는 ‘사색연희(사色연희)’를 오픈한 바 있다.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한 사색연희는 다양한 예술행사가 펼쳐지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매장 내 국내 작가의 미술품과 디자인 가구들을 배치해 새로운 차원의 다이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트 도슨트 프로그램, 라이브 공연, 논 알코올 비어 테이스팅 클래스 등 문화와 사색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실현 이번에 문을 연 센트럴 윤잇 국립극장점은 재배·수확·조리·식사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을 실현한 매장으로 운영된다. 매장 중앙에 대형 스마트 유리온실을 배치해 유럽형 채소와 식용 꽃, 허브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