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주산지에서 병해충 발생이 보름가량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나 신속한 방제가 요구된다.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은 도내 시설수박 주산지인 청원, 진천, 음성의 생산 농가에서 4월부터 지속적인 관찰을 실시한 결과 병해충 발생이 예년보다 보름가량 앞섰다고 밝혔다. 발생 원인은 일찍 높아진 기…
동부팜한농이 5월 13일, 15일 양일간 경북과 충북 지역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40명의 ‘동부팜 농민사랑 경북·충북지역봉사단’ 소속 동부팜한농, 아그로텍 직원들이 참여했다.경북지역봉사단은 13일 경북 안동시 길안면에서 사과 적과(열매솎음) 작업을 거들었다. 2…
한국삼공(주)는 배추, 양배추 등 십자화과 작물재배에 있어 가장 문제되는 병해인 뿌리혹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토양 내 뿌리혹병 휴면포자 균밀도 측정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뿌리혹병은 토양 1g당 휴면포자가 5000개 이상이면 발병할 수 있고, 만약 5만개가 넘을 경우에는 약제처리만으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은 대추나무잎혹파리 발생이 작년보다 10일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보고 이에 따른 사전 방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올해 대추나무의 새순은 작년과 비교해 15일 정도 일찍 나오고 있으며, 보은의 경우 5월초 발생했던 대추나무잎혹파리도 4월부터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기존 약제에 내성이 생긴 저항성 잡초에 대해 효과적인 방제 방법을 소개하고 제초제 저항성 잡초 방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제초제 저항성 잡초는 물옥잠, 물달개비, 피 등 12종이 학계에 보고돼 있으며, 2012년도 국립농업과학원ㆍ국립식량과학원ㆍ각 도농업…
(주)한얼싸이언스가 배농가 돕기에 나서 호평을 받았다.예년보다 보름 일찍 배꽃이 만개한 충남 천안시 성환읍 일대에서 (주)한얼싸이언스(대표이사 심봉섭)의 영업본부 및 부설연구소 직원 등은 일손이 부족한 배 재배농가의 배꽃 인공수분 작업을 도왔다. 이번 일손돕기 봉사에 참여한 (주)한얼싸이언스 임…
동부팜한농(대표이사 최석원)이 열린의사회(이사장 고병석)와 함께 지난달 20~21일까지 이틀간 강원 정선군에서 ‘의료검진 및 영농봉사활동’을 펼쳤다. 동부팜한농과 열린의사회는 20일 정선군 임계농협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농컨설팅 및 의료검진을 진행했다. 아그로노미스트(농업인…
바이러스 진단키트 보급으로 방제에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해지고 있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원예작물 재배 농가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바이러스 진단키트 1만5200점을 지난 26일부터 4월 1일까지 전국 도 농업기술원 및 농업기술센터에 무상으로 분양했다고 밝혔…
저항성잡초 등을 공동으로 정밀조사하는 대규모 연구가 시행된다.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를 비롯한 전국 11개 기관과 함께 지난 4일 농경지에 발생하는 저항성 잡초문제 해결을 위해 잡초 연구 분야 전문가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겨울 동안의 평균온도가 약간 높아짐에 따라 병해충 발생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발생 초기 방제를 강조했다.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 월동난 정밀조사를 2월 하순부터 3월초까지 시행한 결과 갈색날개매미충의 월동난이 전년보다 발생량이 많아 조기 방제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
최근 잔디밭과 비농경지, 과수원 주변 등에서 잡초 관리에 대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특히 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잡초는 물론 생태계 교란식물까지 확산되면서 잔디 생육 저하와 경관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 번 발생한 잡초는 뿌리와 종자로 다시 번지기 쉬워 초기 방제와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이처럼 잔디에 영향 없이 광엽잡초와 덩굴류를 선택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전문 제초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경농의 잔디·잡관목 전문 제초제 ‘하늘아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광엽잡초·칡덩굴 방제 가능한 선택성 제초제 ‘하늘아래’ 하늘아래는 한국잔디에 등록된 선택성 제초제로, 잔디에는 피해 없이 광엽잡초에만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민들레, 씀바귀, 망초 등 잔디밭에서 많이 발생하는 광엽잡초는 물론 칡, 잡관목, 생태계 교란식물 방제에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잔디와 띠풀, 대나무, 억새 등 화본과 식물에는 활성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일반 잔디밭은 물론 골프장, 공원, 수목원, 산소, 비농경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토양에 단단히 고정, 주변 작물 영향 최소화 하늘아래는 이행형 제초제로 쇠뜨기나 칡덩굴처럼 뿌리와 줄기로 번식
수확의 기쁨만큼이나 중요한 과정이 바로 ‘저장’이다. 정성껏 키운 농산물이 저장 과정에서 부패하거나 상품성이 저하될 경우 농가 수익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에 농산물 수확 후 관리 전문 기업 ㈜탑프레쉬는 작년 출시 이후 농가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저장고 소독제 ‘원샷케어’를 사과 장기저장을 위한 첫 단계 솔루션으로 제시했다. 창고 소독, 장기저장 성패 가른다 탑프레쉬가 제안하는 ‘사과 장기저장 솔루션’은 ‘원샷케어’(소독) → ‘일라이트 저장비닐’ → ‘스마트스틱’(신선도 유지) → ‘스마트 환기시스템’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관리 프로세스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첫 단계인 ‘원샷케어’는 저장고 내부에 잠복해 있는 곰팡이와 유해 세균을 제거해 입고되는 농산물의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원샷케어’, 안전성·간편성 동시 확보 ‘원샷케어’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과 편의성이다. 농약 성분이 아닌 식품첨가물 성분을 기반으로 제조되어 잔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원터치 방식으로 제작되어 별도의 장비 없이도 누구나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소독에 소요되는 노동력과 시간을 줄여 작업 효율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한다. 올바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소원) 기술교육원이 글로벌 농기계 기업 존디어(John Deere)의 '인증 딜러 강사 프로그램(Certified Dealer Instructor Program)'을 통해 국내 유일의 존디어 인증 강사를 배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TYM이 단순한 제품 판매와 서비스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 인재 육성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TYM 기술교육원은 자체 글로벌 강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강사군을 존디어의 체계적인 교육 및 평가 과정에 참여시켜 왔으며, 다년간의 과정을 거쳐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유일 존디어 인증 강사로 선발된 인원은 TYM 수석 엔지니어 박윤호 장인이다. 이를 기념해 지난 7일 전북 익산 TYM 기술교육원에서 인증서 수여식이 열렸으며, 안키트 삭세나(Ankit Saxena) 존디어 아시아 총괄, 김동익 TYM 국내사업본부장, 이호영 기술교육원장 등이 참석했다. TYM은 1987년 존디어와 기술제휴를 맺은 이래 약 40년간 국내 최대 공식 파트너로서 제품을 공급해오고 있다. 현재 국내 존디어 인증 엔지니어의 80%가 TYM 소속일 만큼 탄탄한 기술 인프라를 갖추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은 ‘친환경동력원 적용 농기계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사과·배·복숭아 등 과수 농가에 활용 가능한 72V, 17kW급 ‘전기식 스피드 스프레이어(SS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기식 SS기는 전기동력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방제·운반 농업기계로, 고성능 구동모터와 스마트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자동 제어기술을 적용해 기존 내연기관 방식의 한계를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내연기관 SS기는 연료비 부담이 크고, 장시간 사용 시 소음과 매연, 잦은 고장으로 인한 유지보수 비용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농촌 주거지 인접 지역이나 친환경 농가에서는 소음과 배기가스로 인한 작업 환경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높아져 왔다. 반면, 전기식 SS기는 운행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엔진오일이나 연료 관리가 필요 없어 유지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작동 소음도 60dB 이하로 낮아 농촌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전력 효율이 높아 장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해 농작업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아울러 원터치 작동 방식과 전동 조향, 자동 주행 보조 기능을 적용해 고령 농업인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
최근 포근한 날씨와 반가운 봄비가 이어지며 과수 농가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전남 지역의 배꽃이 만개에 이어 기상 4월 중순부터 충청권을 거쳐, 경기권까지 배꽃 만개 릴레이가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화려한 개화 소식 이면에는 과수 주산단지 농가들의 깊은 근심이 자리 잡고 있다. 배꽃을 신호탄으로 복숭아, 자두, 사과 등 주요 과수의 개화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꽃샘추위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및 초봄의 평균 기온 상승으로 화아분화가 촉진되어 개화 시기가 앞당겨진 것을 늦봄 저온 및 냉해 피해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한다. 과수 개화기 저온·냉해 피해는 활짝 핀 꽃이 0℃ 이하 기온에 단 30분만 노출되어도 즉각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꽃의 핵심 기관인 암술이 동해를 입게 되면 씨방까지 까맣게 고사하는 치명적인 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피해는 단순히 꽃잎이 시드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정상적인 수정이 불가능해져 기형과나 생리장애가 급증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수확량이 급감하고 과실의 품질이 저하되어 한 해 농사의 경제적 손실로 직결된다. 문제는 꽃봉오리가 닫혀 있는 상태에서는 육안으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결국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4월 3일(금) 김정욱 농산업혁신정책실장 주재로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 지방정부 등과 함께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비료 원료 수급문제 대응 및 농가경영부담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로 원료를 전적으로 수입하는 무기질비료 의존도를 낮추고, 가축분뇨 활용도를 높이는 등 우리 농업체질 개선방안을 논의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비료처방 활용 서비스 지원 및 적정시비 홍보 강화 농식품부는 작물별 실제 양분필요량을 알지 못해 비료를 관행적으로 과잉 투입하는 것을 고려하여, 전체 농업인을 대상으로 적정 시비량을 적극 안내한다. “농업e지”를 활용해 180만 농업인에게 SMS(카카오톡)를 보내 개별적으로 비료처방 활용 서비스를 지원하고, 지방정부와 함께 3,562개 읍·면·동 단위 적정시비 권고 방송을 제공한다. 아울러, 농식품부 유튜브(‘농러와tv’)를 통해 적정시비 효과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적정 시비 기술 보급 및 교육을 강화한다. 농촌진흥청에서 적정 시비 기술 매뉴얼을 제공하고, 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관내 쌀 생산 농가 대상으로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국립농업과학원(원장 성제훈)과 공동 개발한 토양 처리형 작물활성제 ‘우리땅애 입제’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 출시는 양 기관이 2023년 체결한 바이오 작물보호제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공동 연구 협약과 지난해 맺은 바실러스 시아멘시스 균주 관련 특허 기술 전용 실시 계약의 성과다(등록번호: 10-2125456-0000). 국립농업과학원은 10년에 걸쳐 국유특허 1건과 논문 6건 등의 연구 성과를 축적하며 이 기술의 효과와 안정성을 검증해 왔다. 바실러스 시아멘시스(Bacillus siamensis) H30-3 균주는 건조, 고온 등 스트레스 환경에서 생육을 촉진하고 작물의 피해를 줄인다. 뿌리 활착을 돕고 토양 수분 보유력 향상에도 기여한다. ‘우리땅애’는 토양 처리형 작물활성제 중 국내 최대 미생물 함유 제품으로 1g당 약 5억 마리의 미생물을 함유하고 있다. 1,000㎡당 4kg 사용 시 약 2조 마리의 미생물이 토양에 공급돼, 정식 전 1회 처리만으로 수확기까지 작물 생육 촉진, 생리활성 강화, 환경 스트레스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팜한농 관계자는 “‘우리땅애’는 국립농업과학원이 검증한 신뢰도 높은 기술과 팜한농이 오랫동안
수도 이앙과 밭작물 정식이 본격화되는 시기를 앞두고 밑거름 선택에 대한 농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비료값과 인건비 부담이 커진 데다 이상기후로 초기 생육 불균형과 후기 생육 저하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적은 시비 횟수로도 비효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완효성 비료를 찾는 농가가 늘고 있다. 이앙·정식철, 초기 활착과 후기 생육이 중요 벼는 이앙 초기 활착과 분얼 수 확보가 중요하고, 고추 등 연속수확 작물은 정식 후 초기 생육이 늦어질 경우 수확량과 품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봄철 저온과 큰 일교차, 여름철 고온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면서 생육이 불균일해지는 사례가 늘고 있어, 생육 단계에 맞춰 양분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밑거름 선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웃거름 줄이고 비효는 오래가는 완효성 비료 주목 (주)조비의 대표적인 완효성 비료 ‘단한번’, ‘단한번24’, ‘단번에올코팅’은 모두 1회 시비만으로도 비효가 오래 지속돼 웃거름 횟수를 줄일 수 있는 생력형 비료다. 작물 생육 단계에 맞춰 양분이 천천히 용출되도록 설계돼 초기 활착부터 후기 생육까지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시비 노동력과 작업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토양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원예용 생분해 코팅 완효성 비료 ‘한번에생생’을 출시했다. 기존 광분해 비료는 햇빛에 분해되는 수지로 코팅돼, 논과 같은 재배 환경에서 코팅 껍질이 분해되는 데 적합했다. 새롭게 출시한 ‘한번에생생’은 토양 속 미생물로 분해가 이루어져 밭, 과수원 등 다양한 재배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번에생생’은 국내외 기관에서 생분해성을 검증받은 수지로 비료 입자를 코팅했다. 토양 속 미생물이 비료 코팅 껍질에 부착되면 효소 반응으로 분해가 시작되고, 분해된 조각들은 이산화탄소와 물로 최종 전환된다. FITI시험연구원(KOLAS 공식 인증기관) 분석 결과, ‘한번에생생’은 실험실 내 퇴비화 조건(환경부 환경표지인증 EL724 생분해 수지 제품 생분해도 측정 기준)에서 6개월 내 분해되는 것으로 검증됐다. 팜한농은 지난 2022년 국내 최초로 광분해 완효성 비료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생분해 완효성 비료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친환경 비료 분해 기술을 한 단계 더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팜한농의 광분해·생분해 완효성 비료 브랜드는 ‘에코뮬라(ecomula)’다. ‘한번에생생’은 작물 수확 후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비파·모과 등 장미과(科) 39속(屬) 180여 종(種) 식물의 잎·꽃·가지·줄기·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되어 조직이 검게 말라 피해를 주는 병으로 고온에서 전파 속도가 더 빠르다. 전 세계적으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30개국 이상에서 발생하고, 2000년 미국 미시간주 남서부에서는 450,000주의 사과나무가 말라 죽은 사례가 있다. 화상병은 과수에 큰 피해를 일으키는 병으로 식물방역법상 금지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화상병이 발생하고 있는 국가의 사과·배 등의 묘목 및 생과실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주로 식물의 새순에 발생하지만 잎, 가지, 줄기, 꽃, 열매에서도 발생한다. 특히 잎에서는 잎자루와 만나는 곳에서 검은색의 병으로 생긴 반점이 처음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여 잎맥을 따라 흘러내리듯이 발달하여 결국에는 잎이 검거나 붉게 변해 말라죽게 된다. 가지나 새순에서는 병으로 생긴 반점이 꼭대기에서부터 시작하여 아래쪽으로 확산되는데, 병세가 진전됨에 따라 새순이나 가지가 갑자기 시들어 구부러지며 흑색으로 변해 말라 죽어 마치 동해(凍害)를 입은 것처럼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