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대표 김무용)과 바이엘크롭사이언스(대표 이지숙)가 '지속가능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팜한농은 바이엘크롭사이언스 국내 사업 제품 판매를 담당하고, 바이엘크롭사이언스는 혁신적인 제품 생산 및 공급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작물보호제…
농산업 융복합토탈솔루션 전문 기업 경농이 우리 배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방제법과 작물보호제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받았다. 경농은 지난 1일 경기도 안성시의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20회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에 참가해 화상병 등 배 재배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배 주요 병해충 방제법…
올해 유독 오랜기간 고온이 이어진데다 뒤늦게 폭우까지 들이닥치면서 작물에 흰 반점이 생기는 노균병 발생 기간도 크게 늘었다. 다습한 포장환경은 물론 뿌리가 작은 곤충 등에 의해 상처가 생기면 이 부분으로 병원균이 침입하는 등 노균병 감염 경로는 매우 다양하다. 노균병으로부터 내 작물을 지키기 위해…
가을 시설하우스에서 잿빛곰팡이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시설 내부 환경이 과습해지면 더욱 빠르게 확산한다. 기온 하강으로 인해 하우스를 밀폐하고 난방시설을 가동해놓는 10월 이후 가을, 겨울철 시설 내부가 다습해지면 외부와의 온도 차로 발생하는 결로에 의해 병 발생이 급증할 수 있다. 진전되…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해온 경기도 안산 반월공장의 ‘테라도’ 생산라인 증설 공사를 마무리하고 10월 31일 준공식을 열었다. 팜한농은 140억원을 투자해 원료 합성 반응기, 자동 포장 설비, 여과기, 열풍 건조기 등의 설비를 증설했다. 이에 따라 ‘테라도’ 생산 능력은 기존의 2배…
최근 연작하는 재배지가 늘어나면서 시설과 노지 가릴 것 없이 토양해충의 발생량은 점차 증가되는 추세다. 특히 토양해충의 경우 대부분의 생육기간을 땅 속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다른 해충류에 비해 방제가 어렵다. 선충은 세계적으로 1만여 종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농산물에 피해를 주는 선충…
흑색썩음균핵병은 균핵이 토양 중에서 겨울을 지내고 1차 전염원이 된다. 저온기인 2~3월에 병이 급속도로 확산하기 때문에 사전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마늘과 양파 등의 인경, 뿌리, 잎에 발생한다. 처음 흰 균사가 인경표면에 나타나고, 진전되면 인경 전체가 흑색으로 변해 썩는다. 심하면 지상부 줄기…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지난 25일 국립농업과학원과 바이오 작물보호제·종자 개발에 관한 기술 협력 및 공동 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 전북 완주군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무용 팜한농 대표와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팜한농과 국립농업과학원은…
일교차가 커지는 10월에는 흰가루병에 주의해야 한다. 작물 생육 후반으로 갈수록 병 발생이 심해지며, 전염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초기 방제에 실패할 경우 생육 저하, 고사 등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특히 환절기 온습도 변화가 큰 환경을 좋아하는 흰가루병은 한겨울이 찾아오기 전 10~11월에…
대한민국 대표 농업기업 팜한농에서 11월 추천제품을 소개했다. 포르티스브이 유제 총채벌레ㆍ나방ㆍ벼룩잎벌레 전문약 ‘포르티스브이 유제’는 서로 다른 작용기작을 가진 두 원제가 각각 해충의 신경계에 작용하여 약효가 안정적이고, 방제 스펙트럼이 넓다. 약제 처리 30분 이내에 해충이 경련을 시작하…
최근 잔디밭과 비농경지, 과수원 주변 등에서 잡초 관리에 대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특히 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잡초는 물론 생태계 교란식물까지 확산되면서 잔디 생육 저하와 경관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 번 발생한 잡초는 뿌리와 종자로 다시 번지기 쉬워 초기 방제와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이처럼 잔디에 영향 없이 광엽잡초와 덩굴류를 선택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전문 제초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경농의 잔디·잡관목 전문 제초제 ‘하늘아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광엽잡초·칡덩굴 방제 가능한 선택성 제초제 ‘하늘아래’ 하늘아래는 한국잔디에 등록된 선택성 제초제로, 잔디에는 피해 없이 광엽잡초에만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민들레, 씀바귀, 망초 등 잔디밭에서 많이 발생하는 광엽잡초는 물론 칡, 잡관목, 생태계 교란식물 방제에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잔디와 띠풀, 대나무, 억새 등 화본과 식물에는 활성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일반 잔디밭은 물론 골프장, 공원, 수목원, 산소, 비농경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토양에 단단히 고정, 주변 작물 영향 최소화 하늘아래는 이행형 제초제로 쇠뜨기나 칡덩굴처럼 뿌리와 줄기로 번식
수확의 기쁨만큼이나 중요한 과정이 바로 ‘저장’이다. 정성껏 키운 농산물이 저장 과정에서 부패하거나 상품성이 저하될 경우 농가 수익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에 농산물 수확 후 관리 전문 기업 ㈜탑프레쉬는 작년 출시 이후 농가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저장고 소독제 ‘원샷케어’를 사과 장기저장을 위한 첫 단계 솔루션으로 제시했다. 창고 소독, 장기저장 성패 가른다 탑프레쉬가 제안하는 ‘사과 장기저장 솔루션’은 ‘원샷케어’(소독) → ‘일라이트 저장비닐’ → ‘스마트스틱’(신선도 유지) → ‘스마트 환기시스템’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관리 프로세스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첫 단계인 ‘원샷케어’는 저장고 내부에 잠복해 있는 곰팡이와 유해 세균을 제거해 입고되는 농산물의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원샷케어’, 안전성·간편성 동시 확보 ‘원샷케어’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성과 편의성이다. 농약 성분이 아닌 식품첨가물 성분을 기반으로 제조되어 잔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원터치 방식으로 제작되어 별도의 장비 없이도 누구나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소독에 소요되는 노동력과 시간을 줄여 작업 효율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한다. 올바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소원) 기술교육원이 글로벌 농기계 기업 존디어(John Deere)의 '인증 딜러 강사 프로그램(Certified Dealer Instructor Program)'을 통해 국내 유일의 존디어 인증 강사를 배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TYM이 단순한 제품 판매와 서비스를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 인재 육성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TYM 기술교육원은 자체 글로벌 강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강사군을 존디어의 체계적인 교육 및 평가 과정에 참여시켜 왔으며, 다년간의 과정을 거쳐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유일 존디어 인증 강사로 선발된 인원은 TYM 수석 엔지니어 박윤호 장인이다. 이를 기념해 지난 7일 전북 익산 TYM 기술교육원에서 인증서 수여식이 열렸으며, 안키트 삭세나(Ankit Saxena) 존디어 아시아 총괄, 김동익 TYM 국내사업본부장, 이호영 기술교육원장 등이 참석했다. TYM은 1987년 존디어와 기술제휴를 맺은 이래 약 40년간 국내 최대 공식 파트너로서 제품을 공급해오고 있다. 현재 국내 존디어 인증 엔지니어의 80%가 TYM 소속일 만큼 탄탄한 기술 인프라를 갖추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은 ‘친환경동력원 적용 농기계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사과·배·복숭아 등 과수 농가에 활용 가능한 72V, 17kW급 ‘전기식 스피드 스프레이어(SS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기식 SS기는 전기동력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방제·운반 농업기계로, 고성능 구동모터와 스마트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자동 제어기술을 적용해 기존 내연기관 방식의 한계를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내연기관 SS기는 연료비 부담이 크고, 장시간 사용 시 소음과 매연, 잦은 고장으로 인한 유지보수 비용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농촌 주거지 인접 지역이나 친환경 농가에서는 소음과 배기가스로 인한 작업 환경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높아져 왔다. 반면, 전기식 SS기는 운행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엔진오일이나 연료 관리가 필요 없어 유지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작동 소음도 60dB 이하로 낮아 농촌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전력 효율이 높아 장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해 농작업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아울러 원터치 작동 방식과 전동 조향, 자동 주행 보조 기능을 적용해 고령 농업인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
최근 포근한 날씨와 반가운 봄비가 이어지며 과수 농가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전남 지역의 배꽃이 만개에 이어 기상 4월 중순부터 충청권을 거쳐, 경기권까지 배꽃 만개 릴레이가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화려한 개화 소식 이면에는 과수 주산단지 농가들의 깊은 근심이 자리 잡고 있다. 배꽃을 신호탄으로 복숭아, 자두, 사과 등 주요 과수의 개화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꽃샘추위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및 초봄의 평균 기온 상승으로 화아분화가 촉진되어 개화 시기가 앞당겨진 것을 늦봄 저온 및 냉해 피해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한다. 과수 개화기 저온·냉해 피해는 활짝 핀 꽃이 0℃ 이하 기온에 단 30분만 노출되어도 즉각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꽃의 핵심 기관인 암술이 동해를 입게 되면 씨방까지 까맣게 고사하는 치명적인 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피해는 단순히 꽃잎이 시드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정상적인 수정이 불가능해져 기형과나 생리장애가 급증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수확량이 급감하고 과실의 품질이 저하되어 한 해 농사의 경제적 손실로 직결된다. 문제는 꽃봉오리가 닫혀 있는 상태에서는 육안으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결국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4월 3일(금) 김정욱 농산업혁신정책실장 주재로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 지방정부 등과 함께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비료 원료 수급문제 대응 및 농가경영부담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로 원료를 전적으로 수입하는 무기질비료 의존도를 낮추고, 가축분뇨 활용도를 높이는 등 우리 농업체질 개선방안을 논의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비료처방 활용 서비스 지원 및 적정시비 홍보 강화 농식품부는 작물별 실제 양분필요량을 알지 못해 비료를 관행적으로 과잉 투입하는 것을 고려하여, 전체 농업인을 대상으로 적정 시비량을 적극 안내한다. “농업e지”를 활용해 180만 농업인에게 SMS(카카오톡)를 보내 개별적으로 비료처방 활용 서비스를 지원하고, 지방정부와 함께 3,562개 읍·면·동 단위 적정시비 권고 방송을 제공한다. 아울러, 농식품부 유튜브(‘농러와tv’)를 통해 적정시비 효과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적정 시비 기술 보급 및 교육을 강화한다. 농촌진흥청에서 적정 시비 기술 매뉴얼을 제공하고, 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관내 쌀 생산 농가 대상으로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국립농업과학원(원장 성제훈)과 공동 개발한 토양 처리형 작물활성제 ‘우리땅애 입제’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 출시는 양 기관이 2023년 체결한 바이오 작물보호제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공동 연구 협약과 지난해 맺은 바실러스 시아멘시스 균주 관련 특허 기술 전용 실시 계약의 성과다(등록번호: 10-2125456-0000). 국립농업과학원은 10년에 걸쳐 국유특허 1건과 논문 6건 등의 연구 성과를 축적하며 이 기술의 효과와 안정성을 검증해 왔다. 바실러스 시아멘시스(Bacillus siamensis) H30-3 균주는 건조, 고온 등 스트레스 환경에서 생육을 촉진하고 작물의 피해를 줄인다. 뿌리 활착을 돕고 토양 수분 보유력 향상에도 기여한다. ‘우리땅애’는 토양 처리형 작물활성제 중 국내 최대 미생물 함유 제품으로 1g당 약 5억 마리의 미생물을 함유하고 있다. 1,000㎡당 4kg 사용 시 약 2조 마리의 미생물이 토양에 공급돼, 정식 전 1회 처리만으로 수확기까지 작물 생육 촉진, 생리활성 강화, 환경 스트레스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팜한농 관계자는 “‘우리땅애’는 국립농업과학원이 검증한 신뢰도 높은 기술과 팜한농이 오랫동안
수도 이앙과 밭작물 정식이 본격화되는 시기를 앞두고 밑거름 선택에 대한 농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비료값과 인건비 부담이 커진 데다 이상기후로 초기 생육 불균형과 후기 생육 저하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적은 시비 횟수로도 비효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완효성 비료를 찾는 농가가 늘고 있다. 이앙·정식철, 초기 활착과 후기 생육이 중요 벼는 이앙 초기 활착과 분얼 수 확보가 중요하고, 고추 등 연속수확 작물은 정식 후 초기 생육이 늦어질 경우 수확량과 품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봄철 저온과 큰 일교차, 여름철 고온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면서 생육이 불균일해지는 사례가 늘고 있어, 생육 단계에 맞춰 양분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밑거름 선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웃거름 줄이고 비효는 오래가는 완효성 비료 주목 (주)조비의 대표적인 완효성 비료 ‘단한번’, ‘단한번24’, ‘단번에올코팅’은 모두 1회 시비만으로도 비효가 오래 지속돼 웃거름 횟수를 줄일 수 있는 생력형 비료다. 작물 생육 단계에 맞춰 양분이 천천히 용출되도록 설계돼 초기 활착부터 후기 생육까지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시비 노동력과 작업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토양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원예용 생분해 코팅 완효성 비료 ‘한번에생생’을 출시했다. 기존 광분해 비료는 햇빛에 분해되는 수지로 코팅돼, 논과 같은 재배 환경에서 코팅 껍질이 분해되는 데 적합했다. 새롭게 출시한 ‘한번에생생’은 토양 속 미생물로 분해가 이루어져 밭, 과수원 등 다양한 재배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번에생생’은 국내외 기관에서 생분해성을 검증받은 수지로 비료 입자를 코팅했다. 토양 속 미생물이 비료 코팅 껍질에 부착되면 효소 반응으로 분해가 시작되고, 분해된 조각들은 이산화탄소와 물로 최종 전환된다. FITI시험연구원(KOLAS 공식 인증기관) 분석 결과, ‘한번에생생’은 실험실 내 퇴비화 조건(환경부 환경표지인증 EL724 생분해 수지 제품 생분해도 측정 기준)에서 6개월 내 분해되는 것으로 검증됐다. 팜한농은 지난 2022년 국내 최초로 광분해 완효성 비료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생분해 완효성 비료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친환경 비료 분해 기술을 한 단계 더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팜한농의 광분해·생분해 완효성 비료 브랜드는 ‘에코뮬라(ecomula)’다. ‘한번에생생’은 작물 수확 후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비파·모과 등 장미과(科) 39속(屬) 180여 종(種) 식물의 잎·꽃·가지·줄기·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되어 조직이 검게 말라 피해를 주는 병으로 고온에서 전파 속도가 더 빠르다. 전 세계적으로 미국, 캐나다, 멕시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일부 지역의 30개국 이상에서 발생하고, 2000년 미국 미시간주 남서부에서는 450,000주의 사과나무가 말라 죽은 사례가 있다. 화상병은 과수에 큰 피해를 일으키는 병으로 식물방역법상 금지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화상병이 발생하고 있는 국가의 사과·배 등의 묘목 및 생과실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주로 식물의 새순에 발생하지만 잎, 가지, 줄기, 꽃, 열매에서도 발생한다. 특히 잎에서는 잎자루와 만나는 곳에서 검은색의 병으로 생긴 반점이 처음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여 잎맥을 따라 흘러내리듯이 발달하여 결국에는 잎이 검거나 붉게 변해 말라죽게 된다. 가지나 새순에서는 병으로 생긴 반점이 꼭대기에서부터 시작하여 아래쪽으로 확산되는데, 병세가 진전됨에 따라 새순이나 가지가 갑자기 시들어 구부러지며 흑색으로 변해 말라 죽어 마치 동해(凍害)를 입은 것처럼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