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4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에선 트로트 듀엣 가요제 무대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김동현이 '그 남자 그 여자'를 트로트 버전으로 부른 가운데, 아유미가 김동현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깜짝 등장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UV가 ‘트러블메이커’를 트로트로 재해석해 무대에 올랐다. UV와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친 여자 보컬은 가수 수란으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수란은 “바로 앞무대를 봐서 자신감이 생겼다 100점 만점에 95점은 되는 거 같다”면서 스스로의 무대를 자평했다. 무대를 마치고 솔지는 “평소 이용진의 팬이었다. 노래를 해야 하는데 이용진을 보고 웃어 버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1등 했으면 좋겠다”며 바람도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 tvN 먹거리 예능프로그램 '스트리트 푸드파이터2'에서는 백종원이 연변으로 향했다. 연변에서 첫날부터 초두부와 중국 10대 면 요리인 연길냉면과 함께 쫄깃하고 바삭한 꿔바로우, 이후 양꼬치와 피주궈까지 맛있게 섭렵한 백종원은 "먹다가 밤 새겠다"며 연변만의 음식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식당에 들어선 백종원은 "중국은 다민족이 산다. 그중에서 조선족도 한 민족이다. 여기를 조선족자치구로 지정해서 조선어를 함께 사용한다."고 연변에 대해 설명했다. 백종원은 "여기오면 시골이 생각 나. 이게 연변의 매력이다"라고 했다. 연변에서의 첫 식사를 먹으러 간다고 말했다. '연변 처음 와서 밥 먹었을 때 정말 신기했다"며 회상했다. "그냥 드시면 안되죠. 큰일날 뻔 했네. 반찬이 저기 있었구나"라면서 백종원은 미리 밥을 말아놓고 반찬을 가지러 갔다. 여러 가지 장아찌와 김치를 가져온 백종원은 "여기는 반찬을 골라 먹는 투어도 재밌습니다. 종류가 굉장히 많아요"라며 소개했다. "연변 쪽은 날씨가 추울땐 굉장히 춥습니다. 우리는 겨울에 김장을 하잖아요. 그래서 여기는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난 22일 정가은이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마지막 뷰티템!!!”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피드보고 알림설정 해놨어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가은의 인스타그램은 정가은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혜수, 주지훈 주연의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가 2020년 2월 21일(금)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와 동시에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에서도 함께 공개됐다.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한국의 정규 본방송 종료 1시간 후부터 서비스될 예정이다.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등을 연출한 스타PD 장태유 감독과 2013년 SBS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루리 작가의 신선한 조합이 ‘하이에나’를 향한 관심을 치솟게 하였다. ‘하이에나’는 탄탄한 드라마 제작 역량을 갖춘 키이스트가 합을 맞춰 더욱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키이스트는 2019년 올해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OCN ‘보이스’ 시리즈(이하나, 이진욱 주연), JTBC ‘열여덟의 순간’(옹성우, 김향기, 신승호 주연),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윤시윤, 정인선, 박성훈 주연), 추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정유미, 남주혁 주연) 등의 제작사로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신영은지일주의 눈웃음과 김기두의 콧수염을 트레이드마크로 뽑아 소개했다. 지일주와 김기두는 “영화 ‘너의 여자친구’에서 모태솔로 공대남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김기두는 “모태 솔로의 연애 성장기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덧붙였다. 지일주는 “나는 재수 없는 대사가 많다”고 스포일러했다. 김기두는 “지일주 씨 대사는 지긋지긋하다. 공대남 그 자체다. 반면, 나는 터프한 스타일이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DJ 김신영은 "모태솔로를 연기한 두 분을 모셨다. 이 분들이 모태솔로일지는 지켜봐야한다"며 배우 지일주와 김기두를 소개했다. 이를 듣던 지일주는 "아이큐가 156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제가 그렇게 똑똑한 것 같지 않다"며 "대사를 잘 못 외운다"고 털어놨다. 함께 영화를 촬영한 김기두도 이에 공감하며 "저보다 지일주가 NG를 더 많이 낸다"고 농담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소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4일 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오늘, 좋은 주말 보내솧”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소희야 사랑해 응원해”, “보내솧~”, “언니 힘내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유준은 지난 23일 종영한 ‘나의 나라’에서 양세종(서휘 역), 지승현(박치도 역), 인교진(박문복 역)과 이른바 ‘휘벤져스’로 활약했다. 카리스마는 물론 인간미를 지닌 캐릭터를 세심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승현은 25일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이먼트를 통해 “화창한 봄부터 추운 겨울까지 약 9개월 동안 같이 고생한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 배우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멋진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많은 이들이 고생한 만큼 오래 기억될 작품”이라고 했다. “그동안 ‘나의 나라’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끝까지 힘을 내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시청자를 향한 감사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추리가 허당이라 손발이 바쁜 허당 탐정단의 본격 생고생 버라이어티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가 팬들의 열렬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다. 시즌2를 기다려온 팬들이 론칭과 동시에 정주행을 마치고 캐릭터 설정 등을 분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허당 탐정단마저 놓쳤던 단서부터 에피소드별 사건의 내막 등을 ‘스포일러 주의’ 표기와 함께 공유하며 제2의 탐정단이 된 듯 적극적으로 ‘범인은 바로 너!’ 시즌2를 즐기고 있다. 넷플릭스는 허당 탐정단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하는 의미로 추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촬영 중 포착된 허당 탐정단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 전 세계에 퍼져있는 허당 탐정단 팬들의 저장 본능을 자극한다. 웃음이 넘치는 현장만큼 멤버 간의 케미스트리 역시 폭발적이었던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신선한 재미를 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우주소녀는 26일 방송된 SBS MTV ‘더쇼’(MC 제노, 예은)에서 ‘이루리’로 1위를 차지했다. 우주소녀는 CIX ‘순수의 시대’, 아스트로 ‘Blue Flame’와 1위 대결을 벌였다. '두 번'은 이별 후 연인과의 좋았던 시간을 그리워하고 다시 한번 사랑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아낸 남태현의 자작곡으로 기존 사우스클럽의 음악보다 가벼워지며 주목을 받았다. 두 번' 무대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는 사우스클럽은 기존과는 다른 모습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하며 차기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한편 이날 '더쇼'에는 CIX, HINAPIA(희나피아), 골든차일드, 김장훈, 아스트로(ASTRO), 우주소녀 등이 출연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6일 첫 방송되는 ‘식탁의 기사’는 ‘맛집 내비게이터’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의 핫한 음식들을 먹어보고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메뉴를 선정, 국가에서 지원하는 식품 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찾아가 간편식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이다. 자타공인 손맛의 대가 ‘집밥의 여왕’ 김수미와 ‘예능 대세’ 허재, ‘간편식 전문가’ 유민상, ‘스타셰프’ 정호영이 함께 간편식 만들기를 위해 맛집 탐방에 나서는 가운데 배우 서효림이 깜짝 등장에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수미는 서효림을 “진짜 예뻐하는 내 딸이다”고 소개하며 예비 며느리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서효림은 “정이 많으신 분이다. 드라마 촬영을 할 때마다 새벽부터 손수 도시락을 싸주셨다”고 하자 김수미는 “얘 때문에 쌀값 엄청 들었다. 잘 먹어서 좋다”며 애정을 숨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택시를 타고 맛집으로 향하던 중 서효림이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 사진을 보여주며 “대표님(김수미 아들)과 똑같이 생겼다”고 하자 이를 본 김수미가 “어머 너무 닮았다” 라며 빵 터지기도.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미국에서 온 메간 보웬이 출연했다. 스튜디오 화면에 성영씨가 나오자마자 환호하는 메간을 보며 최원정 아나운서는 남편임을 직감할 정도로 두 사람은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과시했다. 특히, 남편 성영씨는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패널들의 질문이 쏟아질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 과묵하지만 진득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인 남편 문성영씨와 녹화 모습을 지켜보던 시어머니의 반응은 MC, 패널들 모두 메간을 부러워했을 정도였다. 한국 생활 7년 차인 그녀에게 얼마 전 또 다른 가족이 생겼다. 한국인 남편 문성영(31)씨와 전통혼례를 올리며 한국의 며느리가 된 것이다. 휴일을 맞아 성영씨와 함께 시외가집을 찾은 메간. 시외조부모님께 인사드리는 법부터 감 따기 등 다양한 한국의 생활을 익혀갔다. 그런데 일부러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메간이 남편 문성영씨를 부르는 애칭이 너무 예쁘다며 자랑하는 시어머니. 이에 시외어머니는 별로 놀랍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나 애칭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 성영씨의 반응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메간은 신체 라인, 신체 상태,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