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송하윤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송하윤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주말마다 결혼식..집들이..돌잔치..생일 뭐이렇게 바빠 나이가 드나보다.......’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송하윤의 팬들은 “요즘 유튜브업뎃이 없네용”, “너무 섹시해”, “본인은 결혼 안하셔요?”, “지금 나도 돌잔치 가는중...ㅠ_ㅠ”, “청순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건나블리 나은, 건후 남매와 주호 아빠는 태화강 위로 지는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는 울산의 신흥 명소인 '배달의 다리'를 찾는다. 주호 아빠는 건나블리 남매와 함께 ‘배달의 다리’를 찾았다. 다리 위에서는 버스킹, 마임 등 다양한 공연들도 펼쳐지고 있어 건나블리의 눈을 사로잡았다고. 특히 건나블리는 버스킹 공연을 하는 밴드와 즉석 컬래버레이션을 펼쳐 현장을 밝게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깜짝 결성된 건나블리 밴드의 공연이 얼마나 귀여울지 기대를 더한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중계 사회를 맡게 된 이시언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시언은 "정식 사회는 정우성, 이하늬. 저는 그들 사이를 중계하는 굉장히 큰 역할을 맡았다."며 이날을 "아주 영광스러운 날"로 꼽았다. 방송에서 기안84는 화보 촬영을 앞두고 몸을 만들기 위해 양치승의 헬스장을 찾았다. 양치승은 기안84를 보더니 "생각보다 잘 생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기안84는 "평소에 술을 많이 마셔서 살이 찌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양치승 관장은 "운동할 땐 말을 놓겠다"라며 "알콜을 마시면 근육이 촛농처럼 녹는다. 키가 커서 조금만 단련하면 될 것 같다. 성훈이 보다 낫다"라고 칭찬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시언을 응원하기 위해 고향 절친, 이원석도 현장을 찾아왔던 바. 이후 이원석은 "망한거 같다."고 자책하는 이시언에게 "정우성씨도 그러더라."며 현실적인 위안을 줘 눈길을 끌었다. 이시언은 "왜 너 답지않게 위로하냐."며 이를 낯간지러워 했고, 결국 이원석은 "오늘 조지났다."는 유쾌한 솔직함을 보여줬다. 이시언은 이 말에서 더 큰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로시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로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로그 3탄'이 또 나와부렸네여!! 정싄없어서.., 이제야 알려주기..헤..ㅎ _”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언니 사랑해요”, “사랑해용”, “이쁨돋로시사랑스럽”, “ 호주 가고싶따..”, “넘예쁘네요”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크러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1일 크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From Midnight To Sunrise' Album Cover 2nd Album Drops 2019.11.28 6PM KS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명반이다아”, “신이 나ㅏㅏㅏㅏ”, “경ㅂ ㅐ하라”, “우와아아아 정규앨범”, “ㅜㅜ 얼른”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마마무는 2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HIP’으로 1위를 차지하며,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다. 마마무는 강렬한 블랙 앤 레드 의상을 입고 힙한 퍼포먼스로 신곡 ‘HIP’ 무대를 꾸미며 마마무만의 걸크러시 매력을 자랑했다. 마마무는 1위 공약으로 내건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안무을 하는 ‘1평 댄스’를 선보이며 특유의 재기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로써 마마무는 신곡 'HIP'으로 컴백 8일 만에 1위 트로피 2개를 추가하며, 거침없는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HIP'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는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마마무만의 당찬 매력을 집약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헤드셋 마이크를 착용해 한층 격렬하면서도 열정적인 파워 퍼포먼스는 물론, 한치의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역시맘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박미선과 장도연이 토요일 밤 도발적인 ‘스탠드업’ 코미디를 선사한다. 주 방송된‘스탠드업’ 2회에서는 첫 방송부터 개그우먼의 파워를 과시했던 박미선, 장도연이 관객의 환호 속에 등장, 독보적인 넘사벽 코미디 쇼로 시청자들의 웃음코드를 제대로 명중한다. 등장 전부터 박나래의 가슴을 쥐락펴락한 개그우먼 장도연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떠났었던 경험을 통해 신선한 웃음을 선물한다고. 그녀는 모든 것이 완벽했던 블라디보스톡에서 빈티지룩을 멋지게 소화한 미남을 맞닥뜨리게 된 에피소드를 풀어놓는다. 기대 이상(?)이었던 러시아 미남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관객 모두가 폭소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등 현장 후기가 예고돼 본방사수 욕구를 한껏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탠드업’의 대모 박미선은 후배들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자신을 꼽는다며 남다른 클라스를 과시, MC 박나래의 엄지를 추켜올리게 하는가 하면 후배들이 자신을 롤모델로 언급했던 실제 이유를 털어놓으며 관객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정작 자신은 탑 스타가 아닌 더 치열했던 2인자였다고 고백, 초리얼 연예계 썰을 풀어내 재미를 더 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은 이병헌(극한직업), 강형철(스윙키즈), 원신연(봉오동 전투), 장재현(사바하)을 제치고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정은은 "감사하다.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이 '너무 늦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진 것 같다'는 것이다. 저 스스로는 이만한 얼굴이나 이만한 몸매가 될 때까지 그 시간이 분명히 필요했다고 생각한다"고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이어 세븐틴은 히트곡 ‘아주 NICE’로 청량한 매력을 극대화 시켰으며 흥겹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무대를 장악했을 뿐만 아니라 시상식을 한층 열띤 축제 분위기로 끌어올려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 탄생을 알렸다. 봉 감독은 “앞으로도 한국 영화계의 가장 창의적인 기생충이 돼서 한국 영화 산업에 영원히 기생하는 창작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이경규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출시메뉴인 마장면을 탄생시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경규는 이날 등장부터 여유가 넘쳤고, 넘치는 예능감으로 웃음을 터뜨렸다. 이경규의 입담에 한결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 분위기 역시 한결 자연스럽고 유쾌해졌다. 마장면은 지난 15일에 방송된 ‘편스토랑’에서 이경규가 선보인 음식이다. 마장면은 이날 평가단에게 호평을 받아 1대 편의점 출시 메뉴로 선정됐다. 이경규의 ‘우리 밀’ 메뉴개발을 위한 첫 번째 VCR이 공개됐다. “목화씨를 전한 문익점 선생처럼”을 외치며 대만 미식 기행을 했던 ‘규익점’ 이경규. 규익점이 선택한 두 번째 맛 탐방 지역은 아시아의 3대 요리대국으로 불리는 베트남의 호찌민이었다. 엘리베이터도 없는 건물 5층에 자리한 첫 식당에서 먹은 포압차오에 이경규는 “맛있다”, “도시락으로 만들면 괜찮을 것 같다”며 호평과 함께 제품 출시 가능성까지 판단했다. 현지 직원들에게 추천 받은 오리국수, 분더우맘똠, 반베오 등은 현지 색깔이 강했다. 이경규는 “이 나라 분들 입맛에는 맞다. 그렇지만 우리하고는 안 맞는 것 같다”며 솔직한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에서는 최악의 상권으로 알려진 ‘평택역 뒷골목’을 조명하면서 각 식당들의 첫 점검이 이뤄졌다. 방송에서 소개된 할매국수집은 사장님 요식업 경력만 28년, 튀김범벅 떡볶이집 23년, 돈까스집 14년으로 모두 오랜 경력을 자랑했지만, 3개 식당 모두 월수입이 100만원 이하였다. 떡볶이 맛을 본 백종원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사장님 충격 받지 말라"고 말했다. 첫 점심장사를 마치고 백종원 대표가 떡볶이집을 찾았다. 백종원은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서 비가 오지 않는 날에 우산을 쓰고 지나갔다. 돈까스 가게 손님은 백종원을 단숨에 알아봤다. 국수와 김밥을 팔고 있는 할매국숫집도 소개됐다. 장사하면서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모녀는 “원래 이렇게 대화한다”면서도 아슬아슬한 대화 내용으로 지켜보는 MC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할머니는 딸 뿐만 아니라 손님들에게 거침없는 화법으로 대했고, 딸은 그 모습을 못마땅해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MC인 배우 정인선이 시식에 투입됐다. 백종원에 이어 정인선이 떡볶이를 맛보기 위해 투입됐다. 정인선 역시 "졸업하면 안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운수 좋은 날’ 코너에서 김대희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외출을 하게 된다. 신이 나는 마음에 고급 레스토랑까지 갔으나 계산만을 남겨둔 순간 지갑이 사라졌음을 깨닫는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운수 좋은 날’에서는 김대희의 설렘 가득한 서울 나들이가 진땀 나는 불운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터뜨린다. 끝나지 않는 시련으로 애잔폭발 개그를 이어간다. 요즘은 핸드폰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는 송준근의 말에 눈을 반짝이며 자신의 핸드폰을 꺼냈지만 모두의 경멸 어린 눈빛을 받는 모습으로 관객석을 초토화 시켰다. 그가 꺼낸 핸드폰은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