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44기 청정 병만족에서 가장 뛰어난 에너지와 흥을 자랑하는 주이X조빈 ‘흥남매’는 본격적인 순다열도 생물도감 속 진귀한 동식물을 찾아 탐사를 떠났다. 병만족은 육지 팀과 바다 팀으로 나뉘어 신기한 동물을 보기 위한 여정을 떠났다. 육지에서 안경 원숭이와 쿠스쿠스를 보기 위해 길을 나선 조빈과 주이는 텐션 높은 남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살라크를 맛 본 세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감동을 표현했다. 도영은 "내가 아이돌을 안했다면 문익점처럼 살라크를 한국에 들여왔을 것이다"고 말했다. 바나나는 꿈쩍도 하지 않았고 골똘히 고민하던 조빈은 그동안 수많은 의상을 직접 만들며 꾸준히 단련해 온 손재주를 발휘해 ‘특별 도구’를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2일 오후 방송에서는 ‘썸스테이’의 러브라인이 더욱 복잡하게 얽혔다. 마침내 공개된 단체MV는 이도윤과 최예림의 입맞춤과 커플 댄스로 시작됐다. 10명의 댄서들은 저마다 우아하면서도 정열적인 춤사위로 눈길을 끌었고, 피날레는 송재엽과 윤혜수의 매혹적인 키스신으로 장식됐다. 이도윤, 송재엽은 각자의 파트너에게 고마움을 표현했고, 장준혁, 이우태는 신경 쓰이는 감정을 애써 숨겼다. 강정무는 김소리를 따로 불러내 지난 제주도 여행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혜수와의 여행을 통해 오히려 김소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신하게 된 강정무는 “사실 제주도를 누나와 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혜수를 선택한 이유는 (혜수와의) 1박 2일로 인해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고 털어놨다. 김소리의 마음은 이미 이전과 같은 상태가 아니었고 두 사람의 타이밍은 그렇게 엇갈리고 말았다. 다음 날, 김소리는 송재엽에게 깜짝 여행을 제안했다. 청평으로 떠난 두 사람은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숙소에서 요리를 해먹고 불꽃놀이도 하며 둘만의 추억을 쌓았다. 김소리는 “네가 정말 좋은 사람인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일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멜로디책방'에서는 마지막 모임을 맞아 책과 북 OST가 함께하는 북 콘서트가 펼쳐졌다. 수란은 첫 번째 Book OST '코코(COCO)'를 프로듀싱했고, 노래에 어울리는 멜로디와 사운드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적셨다. 선우정아는 첫 무대를 마치고 "처음에는 수란의 아우라는 보고 보통이 아닐 거 같았는데 '멜로디 책방'을 하며 많이 친해졌다. 이제 말도 놨다"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수란은 개성 강한 보이스로 북 스토리가 함께 담긴 각각의 노래를 인상적으로 풀어나갔고, 특히 함께 호흡을 맞추는 멤버들과도 안정적인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공감과 위로가 가득했고, 현장에 함께한 관객들 역시 높은 몰입도를 보였다. 웹툰 '송곳'을 배경으로 한 마지막 곡인 '히어로 앤 히어로즈'를 선보이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 역시 재즈클럽 무대에 오르는 비정규직이었다"라며 공감했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그 시절 우리의 음악앨범 유열'이란 부제로 방송됐다. 뮤지컬 배우 정영주는 무대 시작 전 "쉬운 노래가 아니다"며 "20대 만났던 선배님을 40대가 되어 만나 그의 노래를 부른다는게 설렌다"고 고백했다. 그동안 유회승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완성도 높게 소화하며' 2019 슈퍼루키'라는 타이틀로 불려왔던 터. 과연 백청강, HYNN과의 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불후의 명곡에서 손녀 딸 얼굴을 보신 거에 대해 할머니께서 큰 감동을 받으신 거 같아요"라고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HYNN이 374표를 받으며 홍경민을 제치고 첫 승을 거뒀다.세 번째 무대에 오른 백청강은 유열의 '처음 사랑'을 선택했다. 백청강은 특유의 미성과 폭발적인 고음을 통해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정영주는 "백청강 씨는 독특한 음색을 가졌네요. 설득력 있는 음색이에요"라고 했다. 유회승은 "백청강 선배님이 이길 거 같다"며 백청강의 무대를 극찬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1일 막을 내린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 회에서는 정숙(이정은 분)을 살리기 위해 옹산의 소시민들이 힘을 모으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시작은 물론 옹산의 확성기, 노규태였다. 규태는 당숙에게 국내 최대 의료장비를 갖춘 사륜구동 구급차를 빌려 정숙을 실었고, 빠르게 큰 병원으로 이송하는데 성공했다. 허세 가득했던 규태의 인맥이 마침내 그 진가를 발휘한 것. 백현주는 "좋은 작품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선후배 배우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다. 이 따뜻하고 흥미진진한 작품 속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기뻤고 행복했다. 언제나 그렇듯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속 밝은 에너지를 많이 얻을 수 있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남편임에도 불구하고 노규태의 잘못을 냉정히 짚어내며 동백(공효진 분)의 편에 서고, 시월드에서는 예의를 갖추되 속 시원하게 할 말을 쏟아내며 통쾌감도 안겼다. 남편의 외도에는 쿨하게 등 돌리지만 가슴 깊은 곳 상처는 저릿하게 표현했고, 친구가 된 동백에게는 진심 가득한 위로를 전하는 등 셀 수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 '모던패밀리'에 박해미 황성재 모자가 ‘뉴페이스’ 가족으로 첫 등장했다. 방송 말미 황성재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 '지금 이 순간'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엄마 박해미를 닮은 풍성한 성량을 자랑하며 안정적인 실력을 뽐냈다. 강부자는 김나운에 "너는 하나도 안 변했구나. 돈을 잘 벌어서 그러니? 남편 사업이 그렇게 잘 된다며"라고 말했다. 백일섭은 "완전 주무르는 모양이다"라고 말했다. 김나운은 "아까랑 얘기가 다르시잖아요. 아버지. 아까는 안 그러셨는데 선생님 뵈니까 애기처럼 하시는거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건강 걱정하는 백일섭에 강부자는 "허리수술을 하고 바로 재활을 했어야 하는데 바로 나와서 연극 공연을 하니까 다리에 힘이 부족해서 근력이 없다. 하지만 연기에는 하나도 문제 없다"고 했다. 박해미는 이사를 한 이유에 대해 "(큰 집에) 두 식구만 살다 보니까 힘들어서. 내가 혼자서 위아래 청소를 하다 보니까 관절이 좀 안 좋더라. 돈이 필요하니까..."라고 고백한 후 이사한 집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한 새집은 아담하고 깔끔해 눈길을 끌었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스토브리그’남궁민이 “사람이 아닌 시스템을 바꿀겁니다”라며 파격행보를 예고했다. 최근 남궁민과 더불어 박은빈, 오정세, 조병규 등 출연진이 전격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이번에는 감각적이고도 세련된 드라마 1차 티저 예고편이 방송되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 사실 그는 드림즈구단 사람들로 부터 ‘야구는 선수들이 해야지 우리가 하나?’, ‘돈 없이 어떻게 야구를 잘해요?’, ‘나 프랜차이즈스타야’, ‘당신은 야구인 출신도 아니잖아’라는 냉소를 들어야만 했다. 이들의 발언을 각각 ‘무책임한 조직원’, ‘떨어지는 의욕’, ‘힘 있는 선수의 텃세’, ‘편견, 고정관념, 파벌싸움 채용비리, 고장난 시스템’으로 해석하는 와중에 마음이 심란해지면서 헛스윙을 했던 것. 예고편은 극중 드림즈구단의 단장 백승수역을 맡은 남궁민이 흰 셔츠에 넥타이만 맨 채로 야구연습장의 타석에 들어서고, 이후 날아오는 공에 배트를 휘두르지만 연신 놓치면서 시작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워너비’는 지난 18일 공개됐다. 22일 기준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과 원더 케이 합산 유튜브 조회수 500만을 돌파했다. 고정 카메라로 촬영한 안무 연습 영상은 골든차일드의 호흡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빠짐없이 감상할 수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워너비'는 캐나다, 터키, 이스라엘, 캄보디아 1위는 물론 미국, 일본, 필리핀, 호주, 대만, 홍콩 등 14개국 TOP 10에 올랐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영희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도기념품 디자인 공모전 상받으러 온 희주언니 @dustymauve_director 상주에 승마대회 중계하러 온 나 중간쯤인 문경에서 만나다 문경 ....몇년만이냐 대학교때 만난 남친과의 장거리연애덕에 엄청 자주 왔는데 그후 첨이구나 옛날생각나네 (허언증아님)그후 첨이네 주인분 몸살로 아쉽게 닫은”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문경 최고”, “넘 즐거운 알찬 하루~~”, “헐~ 문경 문경살아요”, “제 고향 문경! Welcome!”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와 미료가 문제를 맞히기 위해 출연했다. 크림 폴페타 파스타 라운드에선 원투의 ‘자~ 엉덩이’ 가사 맞히기 문제가 나왔다. 나르샤와 미료는 근거없는 자신감을 보였다. 나르샤는 “미리 하나 말씀 드리면 요즘에 미료가 구연동화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미료는 애교를 부르며 “제 채널에 오셔서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이라며 웃었다. 모습을 본 나르샤는 “선생님들 정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노정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1일 노정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3주나 지난 가족여행 또 가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예뻐요”, “진짜 이쁘네”, “애기 쏘큩 ㅠㅠ”, “정의 예뻐 체고야”,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