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홍자 3남매는 평소 '낚시광'으로 알려진 가수 추가열과 함께 선상 낚시에 도전했다. 새벽 일찍 배에 오른 3남매는 피곤할법하지만 흔들리는 배에서도 '호랑나비' 춤을 추는 등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낚시 경력 40년 추가열은 바다낚시가 처음인 홍자 3남매에게 낚시 기초부터 친절히 알려줬다. MC 강호동은 "누가 가장 큰 고기를 낚을지 궁금하다"면서 "큰 물고기는 멋모를 때 잡는다"라며 홍자 3남매를 응원했다. 잠시 뒤 홍자가 '장대'를 낚으며 3남매와 추가열 중 가장 먼저 고기를 낚았다. "인생의 첫 고기다"라며 기뻐하는 홍자에게 여동생도 "물고기도 대세를 알아보네"라며 덧붙였다. 추가열은 고기가 안 잡혀 낚시 인생 최대 고비를 맞을 뻔했지만, 큼지막한 '농어'를 낚으며 면을 세웠다. 기분 좋아진 추가열은 잡은 농어로 홍자 3남매를 위한 회를 떴고, 홍자 오빠는 '갑오징어' 회와 라면을 준비해 선상 파티가 펼쳐졌다. 이를 보고 강호동은 "내 인생 최고의 음식이 배 위에서 먹었던 '대게 라면'이다. 홍자 오빠도 인생 음식이 바뀌었을 것"이라며 입맛을 다셨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홍자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신영의 먹방에 감탄하는 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영 집에는 코미디언 김신영과 가수 겸 배우 피오가 방문했다. 피오 몰이에 재미 들린 홍진영과 김신영의 장난은 멈추지 않았다. 본명이 표지훈인 피오에게 "표배우, 배우병 걸린 거냐"며 쉴 틈없이 피오몰이로 폭소하게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창원 LG 세이커스의 개막전 모습이 그려졌다. 현주엽은 팀의 에이스인 김시래와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의 치열한 기 싸움이 펼쳐지는 중요한 날인 만큼 이들은 행사 전 미용실에 들렀다. 현주엽과 선수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개막전 경기와 현장 비하인드도 함께 공개됐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허각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허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할로윈 하길래’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허각의 팬들은 “허걱형..”, “와~”, “실제로 화장한줄 알았네”, “시상에시상에”, “놀래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6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신혼여행을 간 박은영 아나운서 대신 새벽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는 홍현희의 영상이 공개됐다. 홍현희는 새벽 라디오프로그램 스페셜DJ로 출연하기 위해 준비에 나섰다. 매니저가 다그치는 사이에도 홍현희는 계속 음식을 챙기며 부엌을 떠나지 못했다. 방송에서 매니저가 홍현의 집에서 샤워하게 된 이유는 ‘새벽 스테줄’ 때문이었다. 결혼한 박은영 DJ를 대신해, 3일 동안 아침 7시 라디오 스페셜 DJ를 담당하게 되어 함께 지내게 되었다. 실제로 매니저는 경기도 시흥시에 살기에, 서울 광진구에 사는 홍현희 집까지 왕복 거의 2시간 이상이 걸려, 새벽 스케줄 때만 홍현희 집에서 신세를 진다고 한다. 당황한 이영자는 “우리는 키로수는 묻지 않는다”고 당황해 했고, 송은이 또한 “그렇게 구체적인 숫자는 밝힐 필요 없다”며 당황해 했다. 홍현희는 스케줄이 있는 KBS 라디오 스튜디오에 도착하자마자 “전기 조금만 쓰겠다”며 즉석에서 믹서기에 마를 갈아 마셨다. 마 주스를 스태프들과 매니저에게도 나눠줬다. “위가 굉장히 편안해져서 더 많이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웬디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초록마녀’의 가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가 밝혀지자 관객들은 물론 패널들까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투표 결과, 55대 44로 ‘만찢남’이 ‘초록마녀’를 제치고 113대 복면가왕을 차지했다. 가지의 정체가 공개됐다.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였다. 최자는 마지막에 들킨 정체와 관련해 "'say yeah'를 안 하려고 했는데, 버릇이 돼서 나왔다"며 아쉬워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히히 캐쥬얼한 옷에도 잘 어울리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엽고 깜찍하내요 ^^”, “반가워요 ~굿나잇 ~^^^”, “팔찌 예쁘네요”, “예쁘세요”, “잘 어울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설현은 지난 2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 연출 김진원)에서 어머니를 죽게 만든 진범을 알게 됐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한 발짝 물러나는 한희재를 연기했다. 한희재는 자신이 그토록 바랬던 어머니의 통을 행수(장영남 분)가 서휘(양세종 분)에게 줬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통은 행수가 희재를 지키고, 휘가 연(조이현 분)이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 행수의 뜻을 알게 된 희재는 행수를 이해했고, 두 사람 사이에 묵혀있던 감정이 해소되는 계기가 됐다. 천가의 살기 가득한 눈빛과 무기를 휘두르면서도 여유로운 모습까지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김서경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서늘한 긴장감을 더하며 흥미를 높였다. 단숨에 상대를 제압한 채 거침없이 공격하며 서휘를 수세에 몰아세우는 김서경의 은은한 미소는 위험천만한 상황을 즐기는 캐릭터의 잔인함을 더욱 부각시키며 긴장감을 높였다. 김설현은 행수에게 쌓였던 서러움과 남전에 대한 분노를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승화시키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분노로 인해 떨리는 호흡과 몸짓은 물론 참았던 감정과 함께 울분을 토해낸 모습에서는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다니엘 헤니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3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Hoppin a train.”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짱~~~멋짐 뿜뿜”, “Cool! 멋져용”, “어디 가시나요”, “어쩜 좋아~~~~~~너무 멋져요~~ㅜㅜ”, “다리 기럭지 깡패~~”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경리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24일 경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 이걸로 끄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마흔파이브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스물마흔살’을 발매하고 본격 가수 활동에 나선다. ‘마흔파이브’는 KBS 공채 출신 코미디언 김원효, 김지호, 박성광, 박영진, 허경환으로 구성됐다. 그룹명은 멤버들의 나이에서 따왔다. 다섯명 모두 1981년생으로 내년에 마흔(만 39세)이다. 이번 신곡은 '따르릉', '복을 발로 차버렸어' 등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트롯 여신을 넘어 전천후 프로듀서로 급부상하고 있는 홍진영(갓떼리C)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박현빈 '샤방샤방', 홍진영 '눈물비' 등 다수의 히트곡에 힘을 보탠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김지환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멤버 김원효와 김지호는 “마지막 30대를 멋지고 의미 있게 장식하고, 새롭게 맞이하는 40대의 시작을 지치거나 두려움 없이 ‘도전’이라는 것을 또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마흔을 맞이하는 모든 분들이 우리처럼 꿈꾸고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