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0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노사연, 인순이, 붐, (여자)아이들 소연이 출연하는 ‘말해! YES or NO?’ 특집으로 꾸며진다. 소연이 괴물 신인 '(여자)아이들'을 탄생시킨 특별한 비밀문서를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붐은 트로트 ‘옆집 오빠’ 라이브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2018년 트로트 ‘옆집 오빠’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도 변신한 바. 그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익살맞은 표정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인순이와 브라이언의 뜻밖의 인연이 공개돼 이목이 쏠린다. 브라이언이 데뷔 전 인순이를 만나 용돈까지 받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소연은 '댄스 클래스'를 오픈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업 시킨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세계적인 톱 모델 혜박이 시애틀 자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혜박 브라이언 박 부부는 시애틀 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식당을 방문했다. 혜박의 시애틀 하우스는 딸 리아를 위한 공간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절제미가 돋보이는 안방과 깔끔한 옷방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선우선이 등장해 톡톡 튀는 4차원 매력을 뽐냈다. 김숙은 "너무 예뻐서 나한테 한 마리만 분양하라고 했더니 안 된다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우선은 "편백나무로 만든 관이라서 피톤치드도 나오고 아주 좋다", "그곳에서 글도 쓰고, 책도 볼 수 있다"라며 관 속의 생활을 극찬했다. 송은이는 "사실 관이라기보다는 나무로 짜인 공간인데 선우선 씨에게는 그곳이 일종의 힐링 공간인 것 같다"라며 덧붙였다. 김용만이 선우선에게 “관은 집에 왜 있냐”고 묻자 그는 “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잠도 잔다”며 “피톤치드가 나와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이선심(이혜리 분)이 청일전자 경쟁사인 성우에서 구지나(엄현경 분)와 마주친 모습이 전파를 탔다. 30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청일전자의 인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TM전자의 압박이 심해진다. 박도준(차서원 분)의 제안으로 성후실업을 찾아간 이선심은 구지나와 마주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선심이 성후실업에서 ‘깽판(?)’을 쳤다는 소문과 함께 “네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어? 네가 어떻게 나한테!”라며 구지나에게 울분을 토하는 이선심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어 흥미진진한 전개를 더욱 기대케 한다. 결국 청일전자 직원들은 구지나가 성우실업의 기획실장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유진욱 역시 놀라 성우실업으로 향했다. 그 곳에서 그는 성우실업 사장 성현경을 만났다. “그 인수문제는 어떻게 생각해요?”라는 질문에 아직은 시기상조라 이야기 하며 청일전자 입장에서 더 생각해보겠다고 이야기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진행된 촬영에서 정인선은 생계를 위해 꿈을 접고 '수제함박집'을 운영 중인 예술가 모자(母子)를 찾아 나섰다. 정인선은 아들의 사연을 듣던 중 예상치 못한 얘기에 한동안 숙연한 표정을 지어, 그 이유를 궁금케 했다. 백종원은 메뉴에 관한 사장님들의 의견을 듣던 중 단품 메뉴가 회전율이 빠르다는 사장님의 주장에 즉흥 '주문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첫 점검 당시 충격적인 주방 상태로 모두를 놀라게 한 '조림백반집'에 방문해 재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다행히 걱정과는 달리 한 주 만에 깔끔해진 주방 상태에 백종원은 만족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백지영, 이수영, 코요태 신지와 특별 게스트 황치열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샘 오취리는 "가요계에 전설이 될 젊은 피, 씨엘씨 엘키가 출연했다"고 그를 소개했다. 백지영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는 이는 황치열 뿐만이 아니었다. 대한외국인 팀의 샘 오취리 역시 “백지영 누나와 ‘내 귀에 캔디’를 함께 불러보는 것이 소원이었다”며 깜짝 무대를 준비,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구며 출연자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콜라보 무대 후 백지영은 “앞으로 ‘내 귀의 캔디’는 샘 오취리와 해야겠다”며 그의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백지영은 “앞으로 가수 생활 30년은 더 할 생각이다”라며 공개 선언했다. 옆에 있던 이수영도 “나도 30년 더 하겠다. 서로 외롭지 않게 옆에서 같이 활동 하겠다”며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남동우(임지규)의 분가 소식을 알게 된 왕꼰닙(양희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여원(최윤소)은 부동산을 나서며 “드디어 분가의 꿈을 이루다니”라며 기뻐했다. 여원은 곧바로 이 소식을 전하려고 남편 동우(임지규)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동우는 하나음료에 대한 익명의 제보자를 만나고 있었다. 여원은 귀가한 동우에게 전셋집 가계약 영수증을 보여줬다. 하나음료 사장 황병래(선우재덕 분)의 딸 황수지(정유민 분)는 기업을 물려받을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크리에이터가 되는 게 꿈이라고 엄마 구윤경(경숙 분)에게 말했다. 잠시 자리를 비운 황수지는 하나음료가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말하는 호텔 직원에게 갑질했고, 이 영상은 인터넷에 파다하게 퍼졌다. 동우는 "이 사람 결혼하고 어머니 모신 게 7년이다. 이제 그 정도면 할만큼 했다. 이제 저희 나가사는 것 허락해주세요"라고 애원했다. 꼰닙은 "번듯한 집을 사서 나가는 것이면 모르겠지만 이렇게는 안 된다"고 단호했다. 동우(임지규)는 “이건 우리 일이니 나서지 말라”고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모두를 분노케한 위험한 연애가 참견러들의 대통합(?)을 이끌어냈다. 몇 번의 대시 끝에 만난 이상형 남친에게 알고보니 두 명의 다른 여자가 있는걸 알게된 사연녀. 이에 분노한 그녀가 다그치자 남친은 자신이 “폴리아모리(다자 연애)”라며 황당한 연애 철학을 펼쳐 스튜디오는 물론 시청자들에게까지 충격을 줬다. 초반부터 “꿈꾸는 기분”이라며 어이없어했던 주우재는 “뚝배기를 깨고 싶다”는 격한 반응으로 시청자들의 심정을 대변하기도 했다. 곽정은 또한 “사랑에는 예의가 필요하다. 남친의 행동은 결국 가스라이팅(gas-lighting)에 지나지 않는다”는 날카로운 일침을 날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폴리아모리’라는 남친의 고백에 귀를 의심하며 “뭐가 아물었다고?”, “폴리 암홀?”이란 반응을 보인 참견러들을 더욱 멘붕에 빠뜨린 것은 바로 사연녀에게 자신의 연애관을 끊임없이 주입하는 그의 태도였다. 관련 자료를 사연녀에게 보내는 것은 물론, 자신의 다른 여자들과 같이 만나보지 않겠냐는 발언으로 결국 참견러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연출 김영조)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나라는 극중 정서연(조여정)의 모태 금수저 친구이자 운암재단 이사장 윤희주 역을 맡았다. ‘SKY캐슬’에서 보여준 수다스럽고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얼음처럼 냉정하고 차가운 인물로 변신한다. ‘99억의 여자’는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등 ‘믿보’ 배우들의 합류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화랑' '오마이 금비’'장영실’등을 통해 깊이 있는 연출력을 보여준 김영조 감독과 ‘개와 늑대의 시간’'닥터진’'불야성’'라스트’'유혹’등 탄탄한 스토리구조와 파워풀한 캐릭터들로 정평이 난 한지훈 작가가 만나 관심을 집중시켰다. 냉온탕을 오가는 부부 역할이지만 실제 촬영현장에서는 연상연하 커플의 특별한 케미를 보여주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전언.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4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3 첫 방송에서는 역대 시즌 중 가장 거침없는 기세의 네 남자, 정준-윤정수-강두-박진우의 ‘첫 데이트’가 담겼다. 정준은 공항에서 처음 만난 김유지가 "놀이공원 가고 싶다"라는 말에 "내일 모레 가자"고 제안한다. 곧이어 정준-김유지는 계획에 없던 경주행 버스에 올랐고, 다음에는 어머니께 허락 받고 제주도로 떠나자고 장난을 치는 등 처음 가는 둘만의 여행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4시간을 달려 경주에 도착한 후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도 불구, 설렘이 가득한 두 사람은 정준의 지인 식당에서 육전을 먹고 막걸리를 마시며 즉흥 여행을 즐겼다. 정준은 ‘지금 당장 가자’고 나서며 버스표 예매 및 택시 콜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정준 지인의 식당에서 육전을 먹은 후 막걸리를 마시며 즉흥 여행을 즐긴다.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정준의 고백에는 어떤 진심이 담겨있을 지, 김유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 지, 초고속으로 다가서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정준이 제작진과 촬영 스태프들에게 “카메라 놓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박시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6일 박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날 혼자내버려두지 않는...아주....사랑스런 그녀들...... . . @onechampionship”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이쁘셔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박시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