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몬스타엑스는 28일 네이버 V 라이브 몬스타엑스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컴백 쇼 'MONSTA X COME BACK SHOW '를 개최하고 전세계 팬들과 만났다. 몬스타엑스는 컴백을 기념해 풍성한 콘텐츠로 컴백을 자축했다. 먼저 이번 앨범을 두고는 “8개월 만의 컴백이라 긴장도 많이 되지만 상상 그 이상, 어마어마한 역대급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앨범 제목이 ‘‘FOLLOW’ : FIND YOU’인 만큼 ‘널 찾으러 가겠다’라는 의미로 저희가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간 JTBC2 '몬스타 엑스레이 1, 2, 3'과 tvN '쇼! 오디오자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으로 활약했던 만큼, 몬스타엑스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유발된다. 이들은 31일부터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월 1일 KBS '뮤직뱅크', 2일 MBC '쇼!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에서 음악 방송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꾸밀 계획이다. 타이틀곡 'FOLLOW'를 두고 아이엠은 "뭄바 리듬으로 처음 시작되는데 이 리듬이 사람의 흥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규정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규정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Happy Halloween”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규정의 팬들은 “오마이것”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규정과 소통했다. 한편 규정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월 4일 오후 7시 50분 KBS2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가 첫 방송된다. ‘우아한 모녀’는 복수와 모성애를 키워드로 한 파격적 스토리로 안방극장에 폭풍처럼 휘몰아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29일 ‘우아한 모녀’ 제작진이 복수의 화신이 된 매혹적인 모녀 최명길-차예련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명길, 차예련은 립스틱처럼 새빨간 옷을 입은 채 나란히 있다. 최명길의 강렬하고도 단호한 표정, 차예련의 복수를 위해 애써 감정을 감춘 듯한 깊은 눈빛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와 함께 최명길, 차예련의 꼭 닮은 듯한 우아하고 치명적인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조경숙이 ‘우아한 모녀’에서 연기하는 조윤경은 구재명(김명수)의 아내이자, 구해준(김흥수)의 어머니다. 조윤경은 폭풍처럼 몰아치는 인물들 간의 엇갈린 운명 속에서도 아들 구해준을 향한 남다른 모성을 발휘하는 외유내강 형의 밝고 지혜로운 캐릭터다. 친구로 다가온 캐리 정(최명길)에게 배신을 당하면서도 가족과 아들을 지키기 위해 끝없는 사랑과 헌신을 보여줬다. 오상희 작가는 “우선 훌륭한 배우들이 합류해주셔서 매우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여섯 번째 OST ‘아프고 아파서’가 29일 낮 12시에 발매된다. ‘아프고 아파서’는 감성적인 피아노 사운드에 기타와 스트링의 따뜻한 선율이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만 하는 아픔을 담은 곡이다. 모질게 해서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야 했지만 속으로는 후회하며 행복했던 지난날들만 떠올리는 심정을 민서의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보이스로 노래하였다. 민서는 어린 나이답지 않은 곡 해석력과 호소력 짙고 애절한 보이스로 차세대 여자 솔로 아티스트라 불리고 있으며 윤종신의 '좋니'의 답가 '좋아'를 발매하여 정식 데뷔 전부터 엄청난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멋진 꿈', 'ZERO', '2cm'등의 음원들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는 마훈(김민재 분)이 중전 간택에 참여해야만 하는 개똥(공승연 분)을 보내며 폭풍 오열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강몽구는 이수가 자신을 의도적으로 속였다는 사실을 알고 “전하, 감히 제게 소중한 것을 욕보이셨으니 각오하셔야 할 겁니다”라고 혼잣말을 내뱉으며 복수를 다짐했다. 고영수(박지훈 분)가 과거 망나니 ‘칠놈’이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강몽구는 고영수를 따로 불러 이수는 물론 마훈(김민재 분)과 개똥이에게 자신이 모든 사실을 알아챘음을 발설하지 말라고 겁박했다. 꽃파당' 멤버들의 안전을 위해 이수(서지훈)와의 재간택을 택해야만 했고, 이러한 사실을 몰랐던 마훈은 개똥이 남긴 서찰과 동심결 매듭을 보며 오열했다.특히, 눈물이 흐르는 세찬 빗속 동심결을 꼭 붙들고 어린 아이처럼 엉엉 우는 마훈의 모습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마주한 듯한 날것의 느낌을 주며 보는 이로 하여금 한층 아릿한 감정을 느끼게 했다.이처럼 ‘꽃파당’의 중심을 이끄는 마훈 역의 김민재는 폭발적인 이야기의 전개에 중심을 잡으며, 특유의 완급 조절로 극의 몰입감을 높이며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으로 완벽 변신한 문근영의 활약이 계속되고 있다. 문근영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받았던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 콤비 밀착 수사기이다. 지하철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며 순항 중이다. 29일 방송된 4회에서는 항상 진심으로 사건에 임하는 유령의 마음이 파트너인 지석(김선호 분)에게도 전달되며, 둘의 사이를 한층 끈끈하게 만들었다. 호두과자 집 앞에서 최도철을 기다리던 고지석은 "살인 의뢰를 해놓고 장소에 오는게 수상하다. 타겟이 호두과자 가게 주인이 아니라 배스였어"라며 최도철의 타겟을 알아냈다. 최도철은 배스에게 총으로 위협하며 "금시계가 너 데려가면 우리 가족 안 괴롭히기로 했다. 그러니까 뛰어내려"라고 말했다. 고지석은 "가장이 가족을 버리는게 가장 부끄러운 일이다"라며 설득했다. 최도철은 한강에서 뛰어내리려고 했고 유령이 최도철에게 의미가 있는 음악으로 설득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예원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예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약간 보호색느낌으로”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원두하나요~”, “그냥 그 자체로 예쁘셔요”, “보호색”, “언니 옷 어울려요!!!오늘도 멋져요!!”, “누나 왜케이뻐요?”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9일 방송된 JTBC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에서는 중국을 찾아 센펑서점을 둘러보는 장동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시를 비추는 거울, 꿈을 잇는 미래의 집, 상상의 세상으로 통하는 마법의 공간, 모두 서점을 이르는 말이다. ‘장동건의 백투더북스’는 100여 년 또는 수십 년 동안 역사를 이어 온 세계적인 명문 서점들의 운영 비결과, 그들이 사회 변화에 기여하고 있는 바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을 통해서는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꼽히는 ‘센펑’을 소개했다. 장동건은 앞서 출연한 계기에 대해 "평소 책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다큐멘터리가 만들어진 과정과 취지에 공감이 됐다"고 밝혔다. 많은 분들이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작품의 의도가 잘 전달됐으면 하는 마음도 전했다. 그는 일종의 문화 운동으로 오지에도 분점을 세울 계획이라고. 첸샤오화는 “서점은 단지 책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철학을 나누는 곳이다. 오지마을에 서점을 열고 사람들에게 좋은 변화를 끌어내고 싶다”고 생각을 밝혔다. 센펑서점 우티이산 본점은 4,000제곱미터의 방공호에 지어진 서점이라서 그 자체만으로도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씨네 초대석'으로 꾸며진 가운데, 강경준과 장신영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DJ 박선영은 강경준에게 "아이가 태어났을 때 눈물로 한강을 이루셨다는 얘기가 있던데"라고 운을 뗐다. 손승연은 또 강경준을 보며, "여주인공이 네명이다 보니 (강경준 씨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미소를 띠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가 오는 11월 1일을 기점으로 2막을 연다. 고려 말 조선 초라는 격변의 시기, 권력을 향한 야심이 뒤엉키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혈투를 벌이는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더욱 치열해진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이방원(장혁 분)이 서휘가 쏜 화살에 맞으며 예측 불가한 반전을 선사했다. 역사의 굵직한 변곡점들을 짚으면서도 상상력을 더한 파격적인 전개는 뜨거운 반응은 불러일으키고 있다. 8회 시청률은 전국 4.9%, 수도권 5.2%를 기록,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자체 최고인 2.6%를 기록하며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로운 국면에 도달한 서휘와 남선호, 한희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살아남기 위해 자신만의 돌파구를 찾아 나섰던 서휘에게는 결국 칼날이 드리워졌다. 위기 속에서도 한층 매서워진 서휘의 눈빛은 그에게 일어날 변화를 암시한다. 사진 속 위태로운 남선호의 모습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피로 얼룩진 얼굴과 눈물이 고인 눈은 남선호에게 또 한 번 예기치 못했던 사건이 도래했음을 짐작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8일 공개된 태연 정규 2집 ‘Purpos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 멕시코, 인도, 아랍에미리트, 브루나이, 캄보디아, 칠레, 홍콩, 헝가리,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터키, 베트남 등 전 세계 21개 지역 1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앨범 사상 최다 1위 기록인 만큼 태연의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케 한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불티 (Spark)’ 뮤직비디오도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음악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지난 2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태연의 새 앨범을 소개하며 “소울풀한 팝 음악의 집합체로, 그녀가 어떻게 음악을 통해 인생의 목적을 찾았는지 보여준다. 태연은 이번 앨범을 통해 삶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며, 힘든 시간을 헤쳐나가는 희망적인 감정이 앨범 전체에, 특히 신곡 '불티 (Spark)'에 잘 스며들어 있다”고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