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월 21일 오후 8시10분 tvN ‘문제적 남자’가 드디어 새로운 시즌인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으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뇌섹남이었던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이외에 새롭게 주우재와 도티가 새로운 뇌섹남으로 합류한다. 이전부터 ‘문제적 남자’의 골수팬임을 밝혔던 모델 주우재와 초통령 BJ 도티가 과연 뇌섹남 면모를 제대로 보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상황. 뿐만 아니라 이들이 기존 뇌섹남들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도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출을 맡은 박현주 PD는 “스튜디오에서 문제를 풀던 멤버들이 야외로 나가 직접 함께 문제 풀 동료를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이들의 새로운 케미가 돋보일 것”이라며 “시대가 급변하며 이제 뇌섹남에게 필요한 능력들도 바뀌고 있다. 어디서도 본 적 없이 기발하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많이 준비했다. 더 깊이 있고 더 활기찬 ‘문제적 남자’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영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미있는 복장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악 언니>_< ㅋㅋㅋㅋ”, “시작했구만”, “역시 언니 최고”, “보러갈게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귀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최근 무속인으로 전업한 배우 정호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무속인으로 거듭난 배우 정호근씨”라며 “MBC 분장실과 코미디실이 옆에 있어서 과거 자주 만났다”고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정호근은 “한솥밥을 먹었다. 박명수 씨는 나이를 먹으니 많이 가라앉은 것 같다. 보기 좋다”고 화답했다. 정호근은 "악역은 인상을 쓰고 소리를 지르거나, 폼을 잡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며 남다른 연기관을 드러냈다. 정호근은 무속인이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제가 어려서부터 하늘을 쳐다봤다. 하늘에 얘기를 하는 거다. '안녕하세요. 저 건강하게 해주세요' 하면서. 비가 오고 천둥 번개가 치면 나가서 춤을 추고 그랬다. 부모님들은 개구지다고만 생각했지, 비정상이라고 생각을 안했나보다"라고 회상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허지웅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허지웅은 “#수요일은음악프로 #tvn #11시”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허지웅의 팬들은 “허지웅이다~”, “지금 티비앤 시청중~^^”, “몸짱님.화이팅”, “작가님 흥하셔라”, “지웅님 쵝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허지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7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유준상과 데프콘이 1932년 4월 29일 윤봉길 의사의 훙커우 공원 의거 전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임정로드-윤봉길 의거’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백범 김구 선생과 윤봉길 의사가 만난 사해다관부터 훙커우 공원 내 윤봉길 의사 생애 사적 전시관까지 의미 깊은 장소를 직접 찾아가면서 스물 다섯 어린 나이에 나라를 위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은 윤봉길 의사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짐작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혼여행을 중국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로 다녀왔던 유준상은 태극기함 프로젝트에서도 상하이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드러냈던 바, 다시 한번 상하이로 향하는 유준상의 마음가짐은 특히나 남달랐다. 상하이에 가기 전 역사 강사 최태성을 만난 유준상은 임시정부 로드와 윤봉길 의사에 관련된 내용들을 꼼꼼히 필기했고, 상하이로 떠나는 비행기와 차 안에서도 독립운동가분들의 마음을 되새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홍커우 공원에 위치한 윤봉길 기념관에서 펀딩으로 만들게 된 태극기를 펼치고 이내 오열하는 유준상의 모습은 감동까지 자아냈다. 두 사람은 상하이YMCA를 찾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8일 소희는 “흐히”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꽃 옆에 앉아 있다. 한편 소희는 예전부터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MBC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똑순이 코디로 활약했던 홍은희가 예능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페인으로 이주를 계획한 가족을 위해 김숙은 오영욱 건축가와 함께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오영욱은 바르셀로나 생활에 적응하도록 김숙에게 숙소를 잡아줬으나 엘리베이터 없는 4층 숙소에 김숙은 당황했다. 오영욱은 “스페인의 4층은 한국과 다르다”면서 실제로 6층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까지도 홍은희는 전문가 못지않은 섬세함과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적인 안목으로 하드캐리를 이어갔다. 이주가족 특집으로 진행된 ‘구해줘! 홈즈’ 29, 30회에서 그는 임성빈 신은정과 함께 부산 매물 찾기에 나섰다. 똑순이 코디답게 홍은희는 의뢰인 조건에 딱 맞는 알찬 매물을 연이어 소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역대급 볼거리 매물이 가득했다는 평이 쏟아진 이번 특집에서 그는 좋은 매물을 찾아주기 위한 열정으로 의뢰인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성공, 마지막 방송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tvN ‘토크몬’ 이후 약 1년여 만에 ‘구해줘! 홈즈’ MC로 돌아오며 많은 이들의 반가움을 자아낸 홍은희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유빈은 30일 세 번째 솔로 앨범 ‘Start of the End(스타트 오브 디 엔드)’와 타이틀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윤종신, 아이유, 볼빨간사춘기 등 감성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비하인드더씬(BTS FILM)’의 이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유빈이 직접 작사, 작곡한 로파이 힙합 곡 '무성영화(feat. 윤미래)'의 사운드와 뮤직비디오 주인공 유빈-박나래의 호흡 이래경 감독의 연출, 세 가지 요소가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선사했다. 유빈은 "정말 같이 작업해보고 싶었던 이래경 감독님과 촬영했다. 무척 예쁘게 찍어주셔서 기대된다. 색다르고 좋았던 경험이었다. 듣는 분들이 다양하게 공감해주길 바란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8일 방송된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김나희는 트로트 가수 정미애, 김소유와 함께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3인방으로 출연했다.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출연 당시 본인을 투표했다는 조재윤의 말에 뜻밖의 케미부터 선보인 정미애는 “우승 못 한 게 아쉽지는 않냐”는 김수미의 질문에 “전혀 안 든다. 사실 제가 2등 할 줄도 몰랐다. 매 단계가 올라갈수록 놀라웠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김정태는 2018년 10월 ‘황후의 품격’ 촬영 당시 몸에 이상이 있음을 감지하고 병원을 찾았다가 간에 있는 종양을 발견했다. 간경화가 있는 상태에서 초기 단계의 간암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 측은 29일 오후 배우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정만식, 김갑수, 정웅인, 박효주, 조복래, 9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흑과 백의 대비로 이뤄진 포스터엔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이정재)과 비례대표 초선의원 강선영(신민아)을 비롯해 윤혜원(이엘리야), 한도경(김동준), 송희섭(김갑수), 오원식(정웅인)의 모습이 담겼다. ‘보좌관2’에 새롭게 합류한 서울중앙지검장 최경철(정만식), 강선영 의원실 수석보좌관 이지은(박효주), 장태준 의원실 4급 보좌관 양종열(조복래)이 등장했다. 제작진은 “한층 더 강력해진 정치플레이어 9인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치열하게 질주하며 대립하고 갈등했다. 이들이 부딪혀 만들어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 9인의 압도적 연기 대결이 이번 ‘보좌관2’의 포인트다”라고 밝혔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9일 SBS '시크릿 부티크' 측은 제니장(김선아 분)과 김여옥(장미희 분), 위예남(박희본 분)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김여옥(장미희) 앞에 갑작스럽게 위예남(박희본)의 친부가 등장, 회장 연임에 먹구름이 낀 모습이 펼쳐졌다. 김여옥을 끌어내리려고 했던 라이벌 조광그룹의 방해는 제니장의 기지로 인해 물거품이 됐고, 위예남은 처음으로 친부를 만나 가슴 아픈 부정을 느꼈다. 김여옥이 회장직 연임 축하파티를 앞두고 황집사(한정수)를 통해 위예남 친부를 살해하자, 이를 알게 된 제니장은 김여옥을 향한 충격의 눈빛을, 위예남은 분노의 눈물을 터트리는 모습으로 소름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김선아-장미희-박희본은 거세게 타오를 ‘트리플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묘한 신경전 장면을 위해 강약조절의 묘미를 살리는 극세사 감정 연기를 펼쳐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평소 촬영장에서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는 세 사람이지만, 절제된 표정만으로도 시너지를 격돌시켜야 하는 쉽지 않은 촬영을 앞두고 조용히 대본에 집중하며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세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아껴둔 에너지를 쏟아내며 연기 공력을 고스란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