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문유강은 올해 5월 연극 `어나더 컨트리`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다. 주인공인 토미 저드 역을 연기했다. 267 대 1 경쟁률의 오디션을 뚫고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발탁돼 큰 관심을 받았다.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하정우, 황보라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회사로, 이번 문유강과의 전속계약을 통해 또 한 명의 실력파 배우를 영입하게 되었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작곡가 정재일, 현대무용가 김보라, 비주얼 디렉터 여신동, 연출가 이지나 등 공연계 실력자들이 뭉쳐 유미주의 대표 소설가인 오스카 와일드의 동명 소설을 모티브로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이다.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오는 11월 1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키(샤이니)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키(샤이니)는 지난 31일 인스타그램에 군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키(샤이니)의 팬들은 “보고싶어요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키(샤이니)와 소통했다. 한편 키(샤이니)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브라이언은 "인순이 선배님이 미국 공연을 왔을 때, '또'를 부르셨는데 당시 백댄서 한분이 여권 문제로 못 오셨다고 하더라"고 말을 꺼냈다. MC 김구라는 게스트로 출연한 (여자)아이들 소연을 향해 "그룹 명에 괄호를 붙이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소연은 "그때는 연습생도 못 했었다. 연습생을 준비하는 준비생이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1일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사석 바둑의 대가 외톨이로 분한 우도환의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귀수’가 냉혹한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다. 내기 바둑 소재에 만화적 상상력을 더해 도장깨기식 바둑액션을 선보인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외톨이의 쓸쓸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모자를 뒤집어 쓴 그의 눈가에 눈물이 맺혀있어 측은함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목과 손에 드러난 짙은 화상 흉터가 외톨이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케 만들었다. 2019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력을 과시하고 있는 우도환은 이번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남다른 집념과 잔인한 바둑 스타일을 가진 냉혈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6인 6색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속에서 살기 어린 눈빛과 치열한 액션으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남우현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 '나무가 졸라서 급하게 잡은 팬미팅'을 통해 이 곡을 처음 선보였다. 앞서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직접 이 곡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가을에서 여러분들을 항상 기다리겠다는 마음으로 쓰게 되었다"고 말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풍부하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남성 대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하며 매 앨범 마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완성형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남우현. 신곡은 지난 24일 입대한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녹여낸 노래다. 자작곡 '가을이 오면'은 그의 목소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1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퀸덤’ 마지막 회에서는 박봄의 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방은 갑자기 불이 꺼지고 박봄은 지인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한 영상을 보게 됐다. 마지막 응원 메시지가 전달됐고, 마지막 지인은 다름 아닌 2NE1 출신 공민지였다. 공민지는 박봄에게 “지금까지 너무너무 잘해왔고 혼자서 열심히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투애니원의 멤버로서 언니가 대견했어요. 이제 마지막 경연이니까 멋진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어요”라며 응원의 말을 건넸다. “살아온 날들 중 행복하고 괴로운 날들이 다 있었다. 퍼포먼스에 녹여서 말하고 싶다.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는데 파이널 느낌이 나서 좋은 곡”이라고 자신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선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et me go ~~ 응응ㅇ?”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 도 예뻐요”, “캐미 뿜뿜”, “응?응?”, “삼순이누나 포스 귯”, “명품연기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방청객과 함께 호흡하는 ’픽유‘에서는 류근지와 서태훈이 랜덤 방청객을 무대 위로 초대, 예측 불가능한 개그를 함께 펼치며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심상치 않은 포스를 자랑하며 무대 위에 오른 방청객은 류근지와 서태훈에 뒤지지 않는 개그 본능으로 큰 웃음을 선물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1021회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개그의 향연으로 일요일 밤을 꽉 채웠다. 먼저 후배 송영길의 반말과 과거 폭로에도 끄떡없던 박성광은 양선일이 자신의 핸드폰 잠금을 해제하고 사진첩을 공개하자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갤러리 속 자신의 거울 셀카와 동영상 속 주사 부리는 모습을 보고 심장 박동 수가 130까지 치솟으며 큰 웃음을 선사, 결국 관객들에게 골든벨을 울리는 유쾌한 결말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초로 매주 다른 주제의 일회용 코너를 선보이는 '주간 박성광'에서는 박성광이 전에 없이 당황하는 모습으로 박장대소를 불러일으켰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배우 서현우가 ‘모두의 거짓말’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 달 넘게 잘못된 정보로 수사해온 광수대는 병원에서부터 다시 시작했다. CCTV에 상훈이 나가는 모습은 찍히지 않았다. 그가 있던 방 천장 환풍구 입구를 뜯어본 태식. 환풍구 통로 바닥엔 누군가 쓸고 지나간 것처럼 먼지가 휩쓸린 자국이 보였고, 그 통로는 식품저장고로 연결돼 있었다. 그곳 CCTV에서 상훈이 실종된 다음 날 그만둔 아르바이트생 박성재(조현철)가 상훈을 빨래 카트에 숨겨 나가는 걸 찾아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영민이 상훈과 같은 보육원 출신이란 점이다. 그렇다면 상훈이 정영문(문창길 분) 회장의 친아들이 아니란 사실을 알고 있던 사람은 영민과 인동구, 두 사람이 된다. 이날 방송 말미, 검은색 옷과 모자를 착용하고 짐 가방을 들고 집을 나서는 영민이 포착됐다. 그동안의 부드러운 미소가 아닌 슬픈 사연을 품은 듯한 눈빛과 굳은 표정은 그에게 숨겨진 이야기가 더 있을 것을 암시하는 듯 했다. 영민이 상훈의 납치에 대해 무엇을, 어디까지 알고 있을지, 궁금증이 폭발했다. 정상훈의 진짜 실종 날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7일 방송된 KBS2TV 주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 극본 배유미)'에서 청아(설인아 분)와 준휘(김재영 분)의 핑크빛을 기대하게 했다. 설인아는 갑작스레 자신을 찾아온 홍유라(나영희) 앞에서 복잡한 감정을 폭발시키는 열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년 만에 나타난 홍유라의 등장에 당황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그녀를 향한 미안함을 담은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감정 열연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까지 붉히게 만들었다. 김청아는 구준휘와의 만남에서 연신 티격태격하며 미묘한 관계를 이어갔다. 자신이 좋아하는 빨간머리 앤 소설 속 구절을 떠올리며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다가도 구준휘의 옷에 묻은 밥알을 떼어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은근한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설아가 마치 도망가듯 자리를 피하는 영애 뒤를 따랐고, 유라는 영애가 두고 간 휴대폰을 바라봤다. 마침, 지나가던 태랑(윤박 분)이 중환자실 앞에서 마주친 영애를 알아봤다. 그리곤 넘어진 영애를 부축했다. 영애는 태랑에게 자신이 준비한 도시락을 대신 설아에게 전해달라고 했고, 태랑은 마치 자신이 도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이하은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이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람을 너무 좋아하던 땅콩이 뭔가 위로받고 온 기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땅콩이 넘 귀여워요”, “에뻐요”, “와우”, “땅콩이는 우도에사나”, “헝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