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양세형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30일 양세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걸??? 퇴근잘하고 하교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양세바리오짜 최고다! 대박!”, “오빠 왜케 다 잘해요”, “멋있다”, “아니 낙법까지 치시네”, “우리세형이 프로데뷰할까..”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남동우(임지규 분)가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여원(최윤소)은 "갑자기 분가를 못하게 됐다는 게 무슨 소리냐"며 "미안하다고만 하지 말고 진짜 이유를 알려달라"고 다그쳤다. 동우는 여원에게 전세비를 어디에 쓰게 됐는지 변명도 못한 채 하나음료 비리 증거서류를 주기로 했다가 못주겠다고 한 사장을 찾아가게 됐다. 지훈은 동우가 공장으로 내려왔다는 연락을 받고 동우를 만나고 왔는데 “나는 가족이 없어서 이해를 못하겠다. 다른 길로 가시면 천길 낭떨어지로 떨어질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전날 3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는 이선심(이혜리 분)이 청일전자 대표로서 성후실업에 경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은우는 황지상의 명령을 받아 청일전자를 성후에 인수하려는 움직임을 시도했지만 유진욱(김상경)의 등장으로 실패했다. 하은우는 황지상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에 TM 경력직에 지원했다"라고 말했다. 황지상은 이를 들은 척 만 척 했다. 청일전자의 위기 뒤에는, 늘 은밀하게 사건을 주도하며 각종 위기상황을 일으키는 황차장이 있었다. 내부고발자로 회사내 입지가 위태로운 도준(차서원 분)을 압박하며 청일전자의 정리해고를 주도한 이도, 청일전자 최대 악녀 지나(엄현경 분)를 성후로 보내 인수를 지시한 것도 모두 황차장의 작품. 그런가운데 청일전자 직원들이 무료체험 홍보에 나섰다. 청소기가 온라인 오프라인 주문 합쳐서 500개가 모두 나갔다. 김하나(박경혜 분)는 "아직은 반품량과 소비자들 반응이 아직 괜찮다"라고 직원들에게 알렸다. 구지나가 청일전자로 전화해 "인수건으로 사장님 대신 청일전자로 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유진욱은 "오갰다는데 오라해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AOMG의 새로운 아티스트를 선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사인히어'는 최종 우승자에게 AOMG 소속 아티스트로서 보다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제공받는 특전을 줘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참가자들에게 진심 가득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AOMG 출연진의 모습과 매회 완성도 있는 무대와 음원이 호평을 받아왔다. 공개된 우승자는 현장에서 무대를 지켜본 300명의 관객 선호도 점수와 각 부서를 대표하는 임직원 15인으로 구성된 AOMG 패밀리의 최종 평가를 통해 가려졌다. 그러면서도 무대 전 대기하던 긴장된 순간은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방송 경험이 부족하기도 했고, 큰 규모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처음이다 보니 대기 시간이 길 때 힘들었다”며 “그럼에도 ‘사인히어’의 각 라운드는 정말 저에게 큰 배움을 알려줬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치열한 경연 끝에 '사인히어'의 소금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독보적인 음색과 개성 강한 무대를 통해 다양한 분위기와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파이널 무대에서는 진솔한 자신의 마음을 담은 곡 '편지(Feat. 사이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제시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Drip(드립)’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신곡 ‘드립’은 ‘나만의 스타일과 느낌’을 의미하는 곡명처럼 제시만의 자신감과 스타일을 표현한 곡이다. AOMG의 수장이자 싱어송라이터 박재범이 피처링과 함께 뮤직비디오에도 참여하여 랩, 노래, 퍼포먼스 모두 가능한 두 힙합씬 대세들의 조합만으로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텐포드호텔 스탠포드룸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기자간담회에는 양세종, 김설현(AOA), 우도환, 장혁, 김진원 감독이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도환은 무게감 있는 곤색 한복을 입고서 사헌부 감찰의 기품을 발산하였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앞서 의상 매무새를 가다듬으며 남선호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혁은 “물론 이방원 역할이라 출연한 것이라기보다는 ‘나의 나라’의 대본을 보니 이방원이 움직일 수 있는 폭이 생각보다 다양하더라”라며 “특히 이 작품은 ‘이런 이야기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가정이 재미있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일 MBC 신개념 애듀 버라이어티 ‘공부가 머니?’에서는 신동엽, 유진 진행으로 진동섭 교수, 최성현 대표, 남윤곤 소장, 손정선 아동심리 전문가등에게서 고1 수험생의 복잡한 입시 준비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됐다. 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최고의 교육 전문가 4명과 함께 입시생과 입시생을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고민해봤을 만한 대학 입시 관련 고민부터 내 아이의 심리 상태까지, 다각도 맞춤형 솔루션이 공개된다. 입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입시 자체가 복잡해서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에서 시작한다. 대입 전형에서 다루는 다양한 전형 요소들과 복잡한 입시 과정에 보다 쉽고 간단히 접근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공개했다. 방송에서는 MC 신동엽과 유진은 “사교육 조장 프로그램이 아니다”라고 해명했고 첫 번째 의뢰자로 배우 최정원 부부의 고1 수험생 아들 윤희원의 수험생할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의견을 듣게 됐다. 서울대 입학 사정관 출신 진동섭 교수와 교육컨설턴트 최성현 대표, 새롭게 M스터디 입시전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일 방송될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에서는 유재석과 진성의 득음(?) 트레이닝 현장이 공개된다. 방송 앞서 ‘뽕편제’라는 이름으로 이들의 훈련 모습이 담긴 예고 영상도 공개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이 토끼 눈을 하고 한껏 놀란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그가 찾아간 곳은 남진, 나훈아 등 대한민국 트로트 거물들이 거쳐간 ‘미스터 최’의 의상실이다. 의상실 안을 가득 채운 트로트 음반들과 의상들이 보는 이들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쉬지 않고 뿌려지는 ‘폭포수 미스트’에 유재석이 “물이 너무 때리는데요?”라고 하자 진성은 “앞으로 이보다 더 큰 고난이 올 수도 있어!”라면서도 자신은 등을 돌린 채 훈련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판소리를 전공한 진성은 한이 가득 담긴 ‘합정역 5번 출구’로 시범을 보이며 감정과 기교를 전수했고, 유재석도 폭포수를 뚫을 기세로 열창을 했다고 전해져 과연 그의 노래 실력이 얼마나 업그레이드 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투 톤의 반짝이 원단을 두르는가 하면,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곧 개봉하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주역인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가 전학생으로 등장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보기 힘들었던 네 명의 배우들이 거침없는 입담과 재치를 뽐낸다. 주말 전파를 탄 '아는 형님' 예고편은 좀처럼 예능프로그램에서 보기 힘들었던 네 배우들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낳았다. 유튜브 단일 조회수만 약 75만회에 육박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레전드 방송 기대된다” “권상우가 앳되 보이는 게 신기하다” “'아는 형님'과 영화 분위기가 너무 잘 맞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는 중이다. 김성균은 “우리 아들이 한 살 차이밖에 안 나는 시후 형을 만나자마자 깍듯하게 형님으로 따랐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형님들은 먹잇감(?)을 놓칠세라 강호동 놀리기에 바빠졌다. 강호동은 당시 시후가 전한 ‘한 마디’를 덧붙여 웃음을 이어갔다.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주연의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은 11월 7일 개봉 예정이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난 28일 간미연이 인스타그램에 “. 보정 안해도 고퀄~ 결혼 예정이신분들 참고하세요^^”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나 이쁜 울 언니”, “넘 예뻐요 누나”, “넘 이쁘다^^”, “이뻐요^^”, “축하합니다! 두분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간미연의 인스타그램은 간미연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 측은 1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이정재)이 자신의 야망을 향해 본격적인 질주를 시작하며 쉽지 않은 여정을 예고했다. 국회의원에 당선돼 권력을 손에 쥐게 됐지만, 장태준 앞엔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길”이 놓여있다. 6그램의 금배지를 얻기 위해 그동안 야망을 숨기고 신념마저 잠시 묻어뒀다. 국회의원이 된 그는 이제 자신이 꿈꾸는 세상을 향해 달려나갈 예정이다. “웅크리고 외면할 수 없다”며 피하지 않고 정면승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 “멈추지 마라. 질척한 어둠이 나를 끌어당길지라도 이젠 어둠 속에 빛을 비추고 벌어진 틈을 메워야 한다”며, 방명록에 ‘국회의원 장태준’을 한 자, 한 자 써내려가는 장태준의 표정에는 결연함이 느껴진다. 6그램 금배지의 무게를 짊어지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비례대표 초선의원 강선영(신민아)의 위기 또한 포착돼 긴장감을 높였다. 배신감을 느낀 강선영이 장태준을 바라보는 눈빛엔 날이 서 있다. 둘의 관계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