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세정이 오는 12월 딩고(Dingo)와 협업하여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 신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젤리피쉬 측은 “딩고뮤직 아이돌 협업 프로젝트에 첫 주자로 세정이 발탁됐다”며 “세정이 가진 다양한 음악적 색깔로 차세대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세정은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 후 광고,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같은 해 젤리피쉬의 음악 채널 통합 브랜드인 젤리박스를 통해 발매 한 솔로 프로젝트 ‘꽃길’ 이후 약 3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곡을 발표하게 됐다. 세정은 그룹 활동은 물론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를 통해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꽃길’ 발매 당시 세정은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쓴 것은 물론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온 오프라인을 장악, 지난해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OST에도 합류해 차트 상위권을 섭렵하며 음원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9일(금)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3’(이하 ‘슈가맨3’)는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1,2에서 무려 124팀의 추억 속 가수와 노래가 소환됐고 최고 시청률은 6%를 돌파했다. 시즌 3의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4MC 유재석과 유희열, 김이나 헤이즈는 각자 자신이 가장 보고 싶은 슈가맨을 공개했다. 김이나는 가수 렉시를 소환했다. “렉시는 ‘걸크러시’라는 단어의 원조격”이라며, “지금도 ‘애송이’ ‘하늘 위로’ ‘눈물 씻고 화장하고’ ‘Let Me Dance’ 등등 떠오르는 노래만 한 가득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4MC 중 유일한 20대 MC인 헤이즈는 힙합그룹 프리스타일을 ‘슈가맨’으로 꼽았다. “프리스타일의 노래를 ‘세이클럽’을 하면서 우연히 듣게 됐는데, 그때 받은 충격과 감동을 잊을 수 없다”며, “지금의 내가 하는 음악에 가장 큰 영향을 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슈가맨’에서 만날 수 있다면 정말 감격스러울 것 같다”고 전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2일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노을과 마마무가 11월 넷째 주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와 'HIP'으로 1위 자리를 다툰 가운데 마마무가 'HIP'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아스트로가 ‘몽환파탈’ 매력을 선보이며 컴백했다.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는 노을이 약 1년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음원차트를 싹쓸이하는 저력을 보였다. 사우스클럽은 '두 번' 무대로 이별을 달콤하게 표현했다. 블루 컬러로 헤어염색한 남태현의 외모가 돋보였다. 네이처는 'OOPSIE'로 섹시함과 걸크러시가 느껴지는 무대를 선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JTBC는 이들이 출연하는 예능 ‘트래블러: 배낭 멘 혼돈의 여행자’ 아르헨티나 편이 내년 2월 첫 방송된다고 22일 밝혔다. 여행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트래블러’는 오는 2020년 2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전국의 안방 1열을 사로잡은 강하늘과 ‘멜로가 체질’ 속 매력적인 입담을 펼친 안재홍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아름다운 청춘을 기록한 옹성우와 함께 다시 여행을 떠난다. 예술과 열정이 살아 숨 쉬는 아르헨티나의 심장 부에노스아이레스부터 조나단 스위프트가 '걸리버 여행기'의 영감을 얻었다는 거인들의 땅 파타고니아, 남극으로 가는 입구인 남아메리카 대륙의 최남단 땅끝까지.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2일에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이수근, 규현, 송민호가 기상 미션에 성공해 아침 식사를 쟁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동해안 레이스를 떠났다. 멤버들은 넌센스 그림 맞히기 게임으로 승리한 순서대로 송민호, 피오가 한 팀이 됐고 규현과 은지원, 강호동과 이수근이 한 팀이 됐다. 단어를 설명하는 넌센스 그림을 보고 답을 맞히는 문제에서 송민호가 제일 먼저 답을 맞혔다. ‘오이무침’을 맞힌 민호는 “무슨 차가 좋은지 모르겠어”라며 당황했다. 피오가 ‘포크레인’을 맞히면서 민호와 만나 가장 먼저 레이스를 시작했다. 그 사이 강호동은 노래를 불렀다. 절인 배추를 밖으로 옮긴 송민호가 노래방 기계를 껐다. 1절을 다 부른 강호동은 점수를 받았고 점수는 97점이었다. 강호동은 아쉬운 눈길을 감출 수 없었다. 이를 본 송민호는 "호동이 형 미션은 백 점 나오는 것"이라고 눈치챘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미션이 제기차기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건 미션도 아니다"라며 자신만만해했다. 강호동과 이수근은 순식간에 미션을 성공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1월 24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는 라즈돌리노예 기차역에서 고려인 강제 이주 역사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 김종민, 최희서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설의 유허비를 방문한 선녀들은 설민석의 지휘 하에 고려인 기념관을 방문했다. 설민석은 "독립운동가들도 중요하지만 이름 없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도 기억해야 한다"며 고려인들을 소개했다. 설민석은 “우리는 영웅으로서 젊은 홍범도만 기억하고 있다”며 홍범도 장군의 안타까운 최후를 소개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조여정의 차기작 '99억의 여자'는 KBS2 새 수목드라마로 오는 12월 4일 첫 방송된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스펙타클한 전개 속에 미스터리한 인물들의 관계를 그려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내심이 점점 바닥나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홍인표(정웅인)의 대사와 함께 폭행을 암시하며 내동댕이쳐지는 정서연(조여정)의 모습이 충격을 안긴다. 정서연은 아버지의 폭력으로 얼룩진 지옥 같은 가족, 남편의 집착과 폭력에 시달리는 결혼생활로 절망적인 삶을 살아가지만, 현금 99억을 손에 쥐고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사력을 다해 살아남으려는 여자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전날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에드워드 박(이경영 분)을 잡기 위해 고해리(배수지 분)는 로비스트로 차달건(이승기 분)은 블랙썬 비밀부대원이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고해리는 연락이 되지 않는 차달건을 찾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했지만, 차달건의 집에는 경찰들이 수사를 벌이고 있었다. 고해리는 사망한 김우기(장혁진 분)를 발견했다는 말을 듣고 기태웅(신성록 분)에게 향했다. 기태웅은 “경찰들이 차달건을 김우기 살인 용의자로 조사 중이다”라며 김우기와 함께 화재현장에서 발견된 또 다른 시신이 차달건 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사회에서는 죽은 사람이 돼버린 차달건에게 있을 곳과 음식까지 제공, 예전에는 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온정을 베푸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매력을 더했다. 차달건은 곧 떠난다는 릴리에게 "블랙썬 잘 안다고 했지? 거기 비밀부대 어떻게 들어가? 네가 날 도와줘. 너 고용하는데 얼마야?"라고 물었고 차달건은 정국표에게 전화해 "저 차달건입니다. 앞에 있다 문열어주십시요"라며 정국표를 찾아갔다. 차달건은 "돈이 필요하다. 호랑이 때려잡으러 호랑이 굴로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4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몬스타엑스 민혁, 에이프릴 이나은의 진행으로 GOT7, 골든차일드, 김연자, 네이처(NATURE), 루리, 마마무(MAMAMOO), 밴디트(BVNDIT), 빅톤, 사우스클럽, CIX, 아스트로(ASTRO), 우주소녀, 이진혁, 인투잇, HYNN(박혜원)이 출연했다. CIX는 화이트 컬러의 교복 콘셉트로 무대에 올라 등장부터 방청객들의 엄청난 환호를 받았다. 다섯 멤버는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임과 동시에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대 위 루리는 걸크러시와 섹시미를 발산함과 동시에 특유의 통통 튀는 러블리한 미소까지 곁들이며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골든차일드는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의 한복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골든차일드는 호위무사를 연상케 하는 한복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했고 남산 호현당을 배경으로 촬영해서 분위기를 더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에는 3대가 함께 살기 위해 안양에서 서울로 이주 계획 중인 의뢰인 가족이 등장한다. 현재 안양에서 따로 살고 있는 가족들은 워킹맘 의뢰인의 자녀를 친정어머니가 돌보고 있어 합가를 결심했다고 한다. 의뢰인 부부와 친정아버지가 모두 서울로 출퇴근하는 상황이라 안양이 아닌 서울에서 새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의뢰인 가족이 희망하는 지역은 남편의 직장이 있는 동대문역에서 3~40분 이내에 있는 곳으로, 3대가 함께 사는 만큼 세대 분리가 되길 희망했다. 덧붙여 인근에 유치원과 학교가 있길 바랐으며, 가능하다면 아이가 놀 수 있는 마당이나 작은 테라스까지 요청했다. 매매로 7억 원대를 생각하고 있었으나, 까다로운 조건에 동일 예산 안에 전세도 가능하다 밝혔다. 얼마 전 복팀 팀장 대행을 맡았던 붐은 이번엔 덕팀의 코디로 출연했다. ‘양양 편’에 출연했던 정시아 역시 “현재 3대가 함께 살고 있어 경험자의 노하우가 있다”라며 덕팀에 힘을 실어줬다. 먼저,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김숙과 붐은 서대문구 연희동의 다세대 빌라로 출격한다. 유럽풍 저택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고풍스러운 외경과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4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이하 '스푸파2')에서는 마지막 목적지로 연변을 찾은 백종원의 미식 여행이 공개되었다. 얼큰하게 목을 감아오는 국물에 백종원은 계속해서 감탄했고, 이어 면 사리까지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뽀글뽀글한 라면사리에 백종원은 허겁지겁 젓가락질을 계속했고 "김치만 있으면 끝인데"라고 살짝 아쉬운 소리를 하기도 했다. "이건 정말 실례입니다. 사람은 적당한 선까지만 해야돼. 집에서 해드세요. 집에 못 가요. 이러다가"라며 "밤새 먹을 것 같다"라고 음식을 극찬했다. 백종원은 한 가게로 들어갔고, 그곳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눈치채셨겠지만 냉면 먹으러 왔습니다"라고 말한 백종원은 "중국에 면 요리가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그 중에 연길냉면이 중국 10대 면요리에 뽑혔다는 거 아시나요?"라고 설명했다. 연길냉면을 먹어야 연길의 '인싸'가 된다며 백종원은 웃었고, 곧 냉면과 함께 같이 먹어야 하는 무언가를 시켰다. 덧붙여 "연변은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콩 주산지이다"라고 하며 "콩이 최초로 재배된 곳이 만주쪽이니까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