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집 앞 텃밭에서 딴 채소와 집에서 챙겨온 재료들로 장흥에서의 첫 식사를 준비했다. 사랑꾼 부부가 직접 차린 시골 밥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수종의 수준급 요리 실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식사를 마친 최수종은 기대에 가득 찬 눈빛으로 하희라에게 “화려하게 수놓읍시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26년차 부부에게 다시 찾아온 첫날밤, 밤새 하희라를 부르는 최수종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는 후문이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돈스파이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돈스파이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로우앤슬로우가 2019.11.7(목)17:30 드디어 정식오픈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인스타계정 @lowandslowitaewon 참고바랍니다’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돈스파이크의 팬들은 “요리계마왕”, “가야징”,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형”, “가서 음식 맛있게 먹을게요^^”, “ 가자가자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세 사람은 출연만으로 대한외국인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MC 김용만이 데뷔 20주년 소감을 묻자, 백지영과 이수영은 “축하를 많이 받아서 기분은 좋지만 앞으로 한 30년은 더 할 생각이다”, “언니가 외롭지 않게 저도 따라서 30년 더 할 거다”라며 가요계 장기 집권(?)의 포부를 드러냈다. 심지어 황치열은 자진해서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MC 김용만이 그 이유를 묻자, 황치열은 “백지영 누나가 나온다고 해서 왔다. 제가 가수의 꿈을 키울 때 누나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셨다.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황치열은 전국 투어 콘서트 준비로 바쁨에도 불구하고 백지영의 지원사격을 위해 시간을 내, 백지영을 크게 감동케 했다. 백지영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는 이는 황치열 뿐만이 아니었다. 대한외국인 팀의 샘 오취리 역시 “백지영 누나와 ‘내 귀에 캔디’를 함께 불러보는 것이 소원이었다”며 깜짝 무대를 준비,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구며 출연자들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외국인 팀에서는 홍콩에서 온 걸그룹 CLC의 멤버 엘키가 합류하며 통통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장나라는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에서 성운백화점 VIP 전담팀 차장으로 결혼 후 평범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라는 익명의 문자를 받고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나정선 역을 맡았다. 유쾌하고 명랑한 '로코 여제' 장나라가 의구심으로 긴장감을 높이는 새로운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꾀해 색다른 돌풍을 예고하였다. 방송에서 나정선은 갈등을 겪다 익명의 문자가 온 번호로 전화를 걸었지만 낯선 할머니의 응답을 받자 혼란이 가중됐다. 아침에 박성준과 함께 출근하던 나정선은 밤늦게 박성준에게 온 문자를 언급하며 잠겨있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물었다. 프러포즈를 받던 날의 마음이 아직까지 유효한지 질문한 후 박성준으로부터 변치 않았다는 대답을 듣고 나서야 혼란스러웠던 마음을 가라앉혔다. 나정선은 VIP 고객인 임원 명의를 도용해 리무진과 요트 항해 등 VIP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서를 잡아냈지만, 비서는 자신이 부잣집 딸인 줄 알았던 남자가 이게 다 거짓임을 알고 떠나면 자신은 죽을 거라며, 물속으로 뛰어내렸다. 결국 나정선은 진실을 말하지 못했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월 4일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제작 아이윌미디어)가 첫 방송된다. ‘우아한 모녀’는 복수와 모성애를 키워드로 한 파격적 스토리를 빠른 스피드로 전개, 안방극장에 폭풍처럼 휘몰아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29일 ‘우아한 모녀’ 제작진이 복수의 화신이 된 매혹적인 모녀 최명길-차예련의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명길, 차예련은 립스틱처럼 새빨간 옷을 입은 채 나란히 있다. 최명길의 강렬하고도 단호한 표정, 차예련의 복수를 위해 애써 감정을 감춘 듯한 깊은 눈빛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와 함께 최명길, 차예련의 꼭 닮은 듯한 우아하고 치명적인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KBS2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오는 11월 초 첫 방송이 될 예정이다. 오상희 작가는 타이틀 롤인 최명길, 차예련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오상희 작가는 “특히 ‘우아한 모녀’의 타이틀롤인 모녀 최명길, 차예련 배우의 조합은 기존 일일극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역대급 모녀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미료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8일에도 미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나! 드디어 나와버렸지 뭐야~!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드디어 브아걸 새 앨범 음원 공개!! YouTube의 1theK채널과 Brown Eyed Girls 채널에서 MV를 보실 수 있어요~!”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언니들 죄고이예요”, “숨스숨스”, “꺄아아아악 언니사랑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월 2일 밤 9시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의 ‘동심 생존’에 함께할 멤버들은 ‘족장’ 김병만과 노우진을 필두로 총 7명이다. ‘수드래곤’ 김수용은 ‘정글의 법칙’에 첫 도전이라 그의 합류가 눈에 뛴다. 타고난 ‘저승사자’ 외모와 달리 막내들을 위해 목마도 거뜬히 태워주는 ‘정글의 키다리 아저씨’로 반전매력을 자랑하고 쌍절곤까지 준비하며 레전드 뼈그맨의 진수를 보여줬다. 노라조 조빈과 NCT 127 도영도 '동심 생존'에 도전한다. 특히, 조빈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남성미를 폭발시키는가 하면, 도영은 '매력부자'다운 뜻밖의 금손 실력으로 정글 형님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더보이즈의 이번 유럽 투어는 오는 12월 11일 독일을 시작으로 15일 프랑스, 18일 영국, 20일 네덜란드 등 총 4개국으로 여정을 이어간다. 투어는 12월 11일 독일, 15일 프랑스, 18일 영국, 20일 네덜란드에서 진행된다. 7월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에서 팬콘 투어 '더 캐슬'(THE CASTLE)을 성공적으로 마친 더보이즈는 데뷔 이후 2년 만에 펼치는 유럽투어를 통해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질 예정이다. 데뷔 첫 유럽 투어를 확정한 더보이즈는 "아시아 팬콘 투어에 이어 유럽 전역 더비(공식 팬덤명) 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꿈만 같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유럽 팬 분들을 찾아가게 된 만큼 더보이즈만의 에너지로 가득 찬 무대를 아낌없이 보여드릴 것"이라며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는 당찬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감독과 드라마 ‘라이어 게임’,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윤시윤은 자신이 맡은 육동식 캐릭터의 매력을 직접 밝혔다. “육동식이란 인물은 판타지적인 캐릭터 같아 보이지만 모두가 마음 속에 품고 있을 용기에 대한 갈망과 일탈, 그것들을 보여주는 인물”이라고 언급했다. 윤시윤은 “우리를 못살게 구는 사람들에게 복수해주고 싶고 반항하고 싶은 마음들을 매우 착하고 어설프게, 그러나 모든 시청자들이 함께 응원하게끔 드러내는 모습이 육동식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윤시윤은 육동식을 연기함에 있어 "이 역은 마치 1인 2역 같다. 호구 육동식과 나쁜 녀석들을 혼내주는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한기웅은 이석두(김법래 분)의 아들 이정우로 등장해 마동찬(지창욱 분)과 함께 냉동인간 미스터리를 풀어나갈 예정. 등장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애틋함과 달달함이 공존하는 동찬과 미란의 냉수 샤워기 키스의 순간이 담겨있다. 어두운 조명 아래 선 이들은 오직 서로만을 눈에 담고 있는 듯 보인다. 마음을 확인하고 가슴 뛰는 사랑을 하고 있지만, 머지않아 한계에 부딪히게 될 두 냉동남녀는 과연 평범하게 살아가고, 사랑할 수 있을지, 이들의 마음 아픈 심박수 로맨스에 시선이 집중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0일 공개된 ‘컬러풀 다니엘(Colorful Daniel)’에선 다섯 번째 에피소드로 민속촌 방문기가 그려졌다. 가장 먼저 강다니엘은 국악기공방을 찾았다. 단소 장인에게 특별 가르침을 받아 ‘아리랑’을 연주했다. 강다니엘이 찾은 곳은 조선판 저승 환생 체험장이었다. 저승 세계 입국을 위한 여권 발급을 강다니엘은 환생 재판소에서 염라대왕과의 심사를 거쳐 마침내 '고양이'로 환생하기에 이르렀다. 평소 본인을 '고양이인간'이라 표현하던 강다니엘은 고양이로 환생하게 되었다는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