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남우현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 '나무가 졸라서 급하게 잡은 팬미팅'을 통해 이 곡을 처음 선보였다. 앞서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직접 이 곡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가을에서 여러분들을 항상 기다리겠다는 마음으로 쓰게 되었다"고 말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남우현은 풍부하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남성 대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하며 매 앨범 마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완성형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신곡은 지난 24일 입대한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녹여낸 노래다. 자작곡 '가을이 오면'은 그의 목소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낭만가득 음악의 나라인 아일랜드로 떠났다. 호스트 닐 스미스 역시 아일랜드에서 밴드로 활동하며 무대와 한국을 사랑하는 음악가라고 했다. 현재 국제학교에서 음악교사로 일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방송에서는 허기를 느끼던 아일랜드 세 친구가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았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해 그 자리에서 바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코스 중 하나. 이곳은 셰프인 다니엘이 강력 추천한 곳으로 “저는 사실 요리 장르 안 가리고 싹 좋아하는데 그중에 최고는 해산물이에요”라고 말한 바 있다. 수산시장에 도착해 싱싱하고 커다란 해산물을 둘러보던 다니엘은 “나 지금 천국역에 내린 것 같아”라며 신나 어쩔 줄 몰라 했다. 다양한 해산물 가운데 셰프 다니엘이 고심 끝에 선택한 것은 바로 킹크랩이었다. 초벌로 찜기에 들어갔다 나온 킹크랩을 보자 친구들은 “저것 좀 봐”, “정말 크다”라고 말하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몸통은 찜, 다리는 구이, 후식으로 볶음밥까지 풀코스로 요리되어 나오자 친구들은 “아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2019 미스터 글로벌 선발대회 우승자 김종우와 KBS 아나운서 김지원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새 코너 '라이벌 썰전'을 함께 한다"며 "아름다운 얼굴과 그보다 더 멋들어진 내면의 아름다움도 갖춘 미남미녀를 초대했다. 깜짝 놀랐다. 넋 놓고 있다가들어오는 거 보고 벌떡 일어났다. 라디오라는 게 아쉽다. 두 분의 비주얼을 봐야 되는데 보이는 라디오로도 보시면 깜짝 놀랄거다. 누워있다 벌떡 일어난다"고 이들을 소개했다. 김지원은 방송을 시작하게 된 것과 관련해 "과거 영어 대회에 나가서 앞자리에 앉았다가 뽑혔다. 그때부터 방송을 시작했는데, 어떻게 하다 이쪽으로 풀렸다"고 설명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김유월(오창석 분)과 윤시월(윤소이 분)의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김유월은 윤시월(윤소이)의 설득 끝에 장 회장의 병원을 찾았다. 김유월이 병원에 도착했고, 모친 장정희(이덕희) 그가 왔다고 알렸다. 광일(최성재)은 “아버지는 왜 할아버지를 미워하냐? 고졸인 아버지를 회장까지 만들었는데. 그 끔찍한 고통을 주셨으면서 왜 끝까지 사죄하지 않냐?”라고 태준에게 한 소리를 했다. 광일은 “오는 내내 상상 했다. 혹시 아버지도 3년 동안 이곳에서 조금은 변하지 않았을까? 근데 그대로시네요”라고 하며 실망하는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갈 즈음 윤시월은 김유월에게 “이제 회장직에서 물러나면 뭐할 거야?”라고 물었다. 김유월은 그녀를 바라보며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기분이 좋아서. 시월이 너랑 밥 먹고 놀고, 밥 먹고 놀고. 생각해보니까 이놈의 인생은 너무 노는 시간이 없었더라고. 그래서 당분간은 멍 때리면서 살려고”라고 미소지으며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말해! YES or NO?’ 특집으로 꾸며져 노사연, 인순이, 붐, (여자)아이들 소연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거침없는 입담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과의 예능 동반 출연 후 생긴 부작용을 털어놓았다. 노사연은 “방송에서 제가 남편을 엄청나게 띄워주지 않았냐. 남편이 말을 시크하게 하고, 계속 자기가 그런 사람인 줄 안다. 진짜 별루야~”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연은 “사실 저희도 잘 모른다. 남자아이들이 나올 뻔한 건지 저희도 궁금하다”라고 답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0월 31일 방송된 ‘괴팍한 5형제’에는 고정MC인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과 더불어 객원MC 민경훈, 게스트 장도연·미나가 출연했다. ‘괴팍한 5형제’는 파일럿보다 업그레이드된 포인트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먼저 5형제의 막내로 합류한 이진혁은 형들을 쥐락펴락하는 패기와 천연덕스러운 예능감을 뽐내며 ‘괴팍한 황금막내’의 탄생을 알렸다. 새롭게 선보인 2부 코너 ‘괴팍한 5지선다’에서는 여동생이자 출제자로 나선 장도연-미나의 질문에 박준형-서장훈-김종국-민경훈-이진혁이 황당무계한 해답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 보는 사람과 친해지는 방법’을 묻는 장도연의 질문에 “상대방이 좋아하는 음악을 말없이 틀어라”라며 오글거리는(?) 답변을 내놓은 서장훈, “불편하면 자리를 피해라”라며 마이웨이를 강조한 민경훈은 쏟아지는 야유와 함께 물 대포로 처절한 응징을 당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종국은 ‘줄 세우기’ 중 때아닌 인맥 자랑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지성은 친동생 같은 사이”라고 주장하며 박지성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것. 정작 김종국은 최고의 선수로 박지성이 아닌 김연아를 선택해 파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아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아일은 “우리 호피폴라 셋째 현상이 첫 팬미팅 자랑스럽다”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아일의 팬들은 “사랑스러운 호피폴라”, “예찬님과 함께한 현상님”, “멋지고 자랑스러운 현상이”, “세상에 나도 가고 싶다..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아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하니가 맡은 윤나나 역은 ‘스피크이지 바’의 바텐더다. 바 인수를 목표로 앞만 보고 달리는 프로바텐더로 정평이 나있다. 차가워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따뜻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배신, 실연의 상처를 입은 손님들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다 못해 직접 복수를 설계하기에 이른다. 섹시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하니는 윤나나로 연기자로서의 성공적인 도약을 예고하였다. 하니는 XX의 헤드 바텐더 윤나나로 변신한다.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스피크이지 바’와 바텐더라는 신선할 설정, 탄탄한 대본,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가 어우러질 ‘XX’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1일 방송된 MBNxAOMG의 신개념 힙합 오디션 '사인히어' 마지막회에서는 AOMG와의 최종 사인을 노리는 TOP4 멜로, 마독스, 소금, MBA크루가 진검 승부를 펼친다. 먼저 '박재범 슈퍼픽'으로 1라운드를 턱걸이 합격한 이후 매 라운드마다 무섭게 발전하는 보였던 멜로는 이번 마지막 라운드에선 피처링 없이 혼자 무대에 오를 것을 예고했다. 리허설 중단에 이은 파이널 경연 당일 새벽 곡 작업으로 인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졸이게 만든 것. 멜로는 “파이널 무대라 너무 욕심을 부렸다”면서 “경연이 다음 날인데도 안 나오니까, 거기서 멘탈이 망가졌다. 음악 작업을 하면서 항상 혼자 집에서 생각하고 결단을 내려왔었기 때문에 혼자서 해야된다는 생각을 계속 갖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프로듀싱을 맡은 그레이는 "멜로가 진짜 힘들었을 것"이라면서 "부담을 많이 갖고 있는 게 느껴졌다.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든 상황을 이해하기 때문에, 그럼에도 좋은 무대를 만들어주고 싶었기 때문에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재범은 "곡이 좋아서, 또 멜로가 매 라운드 발전하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에 아쉽다.물론 자신만의 사정이 있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한혜연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30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이 가을에 똭 어울리는 짙은 보라색 니트의 매력~~ 내일 오전에 오쇼핑에서 겻 하셔용~~”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매력에 빠져들었어요”, “항상 스타일의 귀감이되시네”, “스커트 샤틴 네이비인거죠?”, “역시~ 굿”, “언니 너무 날씬 하셔!!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한혜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1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 장원영, 안유진, 야부키 나코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오픈된 멤버들의 오피셜 포토와 마찬가지로 장원영, 안유진, 야부키 나코의 오피셜 포토 역시 ‘I WAS / I AM / I WILL(아이 워즈 / 아이 엠 / 아이 윌)’ 세 가지 버전으로 각각 공개됐다. 오피셜 포토 속 세 멤버는 각각의 버전에 걸맞은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 능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I WAS’ 버전에서는 코스메틱 화보를 보는 것처럼 밝고 화사한 비주얼을, ‘I AM’ 버전에서는 신비롭고 우아한 분위기를, ‘I WILL’ 버전에서는 아련함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짙은 눈빛을 자랑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아이즈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