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5일 방송된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유대인 생체실험을 자행했던 요제프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방송에서 설민석, 전현무, 이적, 문가영과 소설가 장강명, 대검찰청 과학수사자문위원 김태경 교수, 포항공대 이진우 교수가 함께 유대인 학살 나치 전범의 공판 기록을 담은 '예수살렘의 아이히만'에 대해 대화했다. 전현무는 “멩겔레가 행한 세균학 실험은 쌍둥이 가운데 한 명에게 세균을 주입해 죽으면 나머지도 죽여 두 시체의 장기를 비교하는 것이었다”며 “어떤 쌍둥이는 죽을 때까지 얼마만큼 혈액을 뽑을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실험에 사용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아이히만은 반인륜적 학살을 일으킨 전범으로 보기 힘들 정도의 '지극히 평범한 외모'로 세상을 놀라게 한 것에 이어, 33차례의 공판에서 "독일의 군인 공무원으로서 지시대로 했을 뿐이고 나는 유대인을 죽이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해 분노를 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경기도 이천 편으로 꾸려져 최진혁과 이상민이 밥동무로 출격했다. 이상민과 최진혁은 동네 탐방을 하면서 둘 사이의 친분을 소개하게 됐는데 이상민은 “9년 전 최진혁이 인기를 얻기 전에 앨범을 만들기 위해 만났었다”라고 밝혔다. 최진혁은 “가수가 되고 싶어서 서울에 왔다”라고 했고 이상민은 “최진혁의 목소리에는 깊이가 있다. 남자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라고 칭찬했고 최진혁에게 노래를 요청했다. 최진혁은 이경규에게 강렬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상민과 강호동이 연기는 물론 노래도 잘한다고 칭찬했고, 최진혁은 특유의 저음으로 라이브를 뽐내며 이경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경규도 “언제 작품을 찍을지 모르기 떄문에 배우들은 눈여겨 보는 편이다”라고 말하며 넌지시 러브콜을 보냈다. 최진혁과 이상민이 출연한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이상민과 이경규는 똥을 밟은 행운으로 빠르게 화가의 집에서 이천 쌀밥을 먹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먼저 집에 입성한 건 이경규X이상민이었다. 두 사람은 한 화백의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8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 필립, 미나 부부는 1세대 연상연하 커플인 배우 김민정 영화감독 신동일 부부와 만나 '연상연하'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악플(악성 댓글)에 대해 '이심전심 토크'를 나눈다. 두 사람은 김민정 신동일 부부가 1993년 결혼할 당시, 열 살의 나이차 때문에 어려움이 없었는지 궁금해 한다. 신동일은 “지금보다 사회적 편견이 훨씬 심했다”며 “안 좋은 말들과 악플도 있었지만 아내는 하나도 모른다. 내가 전혀 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털어놓는다. “우리 둘에 대해 남녀 관계로만 보는 시선이 속상했다”며 “특히 ‘힘 잘 쓰는 젊은 남자 만나서 좋겠다’는 식의 댓글이 많았다”라고 고백한다. 미나 역시 “저도 섹시 가수 이미지가 강해서 악성 댓글이 많았다”며 ‘남자를 밝힌다’라는 악플에 남편 필립이 가장 많이 상처받았다고. 실제로 필립은 “미나와 사귄다는 것이 알려지자, ‘네가 미나와 결혼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라는 댓글이 엄청나게 올라왔다. 군 입대 때문에 결혼을 미룬 건데도, ‘곧 군화 거꾸로 신을 듯’이라는 댓글이 보였다. 어짜피 할 결혼, 군 입대 전에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방송에서 용식은 지친 기색으로 동백에게 "우리 그만하자"고 '썸' 종료를 알렸다. 용식에 대한 마음이 커져버린 동백은 크게 상처받았지만, 그의 미래를 생각해 "철들었다"며 순순히 돌아선다. 두 사람의 관계가 이대로 끝나는 건 아닐까 시청자들은 마음 졸였지만, 불안도 잠시 용식은 "우리 결혼해요"라며 반전 프러포즈로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향미(손담비)가 실종된 그날의 사건이 나왔는데 제시카(지이수)는 남편 종렬(김지석)의 치부를 밝히겠다는 향미(손담비)의 오토바이를 쫓아갔고 뒤에서 받게 됐다. 이를 목격한 규태(오정세)는 논두렁으로 넘어진 향미를 보게 됐고 향미는 피를 흘렸지만 일어서게 됐다. 동백에게 청초함과 섹시함이 공존해 착한 자신을 자꾸 삐뚤어지게 한다며 “오늘 밤 저희 집에 오실 수 있으세요?”라고 폭탄 발언을 던진 용식. 왠지 모르게 두 볼이 발그레해지는 용식의 추파에 어쩔 줄 모르던 동백도 이내 몇 시에 가면 되냐고 물었다. “그럼 화상 입은 놈은 머리를 어떻게 감아요”라는 용식의 반전. 이렇게 모두가 기다린 ‘어른의 연애’는 불발됐다. 두 사람이 함께 동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정인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3일에도 정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경아, 반가워-”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제복 정말 잘 어울리세요”, “보경이??!!”, “예쁘세요”, “당신은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수진(김혜선)은 옥에 갇혀 홀로 제니가 했던 말을 떠올리면서 괴로워한다. 눈물 짓는 수진의 머릿속에는 제니가 "엄마, 나 아이 가졌어"라고 했던 외침이 어른거린다. 다진(고인범)과 은석(박진우)는 흑장미를 제대로 잡고 처벌하기 위해 "분해서 왔다"며 "왜 그동안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냐"며 경찰 간부 강차장을 찾아간다. 애리는 은석에게서 또 다른 소식도 듣고서 놀라 당황한다. 바로 제니(신다은)가 송아(안연홍)의 동생, 경아라는 것을 알게 된 것. 애리는 "그렇다고 네가 다시 제니 만날 건 아니잖아"라고 얘기하고, 은석은 "그래도 제니씨 제 아이 가진 여자입니다"라고 말한다. 애리는 "이미 끊어진 인연 다시 만난다고 이어지지도 않을 거고, 뒤돌아볼 생각하지 말고 나중에 차라리 애 낳으면 양육권이나 어떻게 할 건지 현실적인 고민을 해"라고 충고한다. 수진은 "이 여잔 뭐하러 데리고 왔니?"라고 얘기하고, 만수는 "두 분이 하실 말씀이 많을 것 같아서요"라고 말한다. 화자는 "왜, 나보니까 찔리니?"라고 묻고, "너 우리 경아 데려다가 왜 그랬니? 왜 부모 찾아주려고 노력 한번 안해보고 왜 그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가은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5일 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이번주! 도둑배우 첫공 두근두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홧팅!!ㅋ 까니ㅋ”, “언니 화이팅화이팅!! 늘 응원해요”, “파이팅임다 누나”, “드디어 하는 군요. 보러갈께요. ^^”, “화이팅이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하늘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하늘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촥촥 붙는당 초밀촥 마스크팩 안붙인것같지않나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하늘의 팬들은 “헐 실화인가요”, “깜놀쓰 글보고 팩인줄,,,,”, “물광피부하늘님”, “놀랫음”, “코부분 길게 나왔으면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하늘과 소통했다. 한편 하늘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관수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4일 김관수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오늘도 크리에이터캠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귀여워 요콴스,, ㅠㅅㅠ”, “관수... 유튜브 댓글 확인하라구...”,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방금 보구 왔슴돵!!”, “건방지게”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한승연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4일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비번쩍”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누나 너므 이뻐요”, “0ㅅ0)~번쩍번쩍”, “둘 다 너무 귀여워”, “커여워용”, “누비 옷 이쁘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전혜빈(황수경 역)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혜빈은 매혹적인 눈웃음을 지으며 장광(백종구 역)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전혜빈은 앙증맞은 아기 신발을 들고 애교 넘치는 눈빛을 발산해 남심을 뒤흔들고 있다. 전혜빈의 미모에 매료된 장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모두가 정의성을 그 정보원으로 지목하고 있었고, 정의성은 처음엔 당황했지만 결국 요양보호소 보호사 신분으로 위장해 요양원에 들어가게 된다. 정의성은 요양사들의 계획표를 보고 "너무 빡빡하다. 쉬는 시간이 없어"라며 놀라서 무전으로 일행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