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전소민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전소민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Where is 1%?”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전소민의 팬들은 “웃음을 잃지 알아요”, “ㅋㅋㅋㅋㅋㅋ어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전소민과 소통했다. 한편 전소민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에서 금박하(박세완 분)의 남편이자 구성 리조트 회계부 대리 강진구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이서준이 훈훈함이 엿보이는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낙원여인숙 식구들과 구성호텔 사람들의 얽히고설킨 과거 사연들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낙원와 구성 사이의 새롭게 시작되는 인연들은 극의 긴장감은 물론 재미까지 배가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먼저 금박하(박세완)와 나해준(곽동연)의 범상치 않은 인연의 시작은 시청자들을 순식간에 드라마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구성호텔에서의 첫 만남 때문에 박하가 할아버지 나왕삼(한진희)과 관계가 있는 것이라 지레짐작했던 나해준은 우연히 낙원여인숙으로 들어가는 박하를 발견했고, 이로 인한 오해의 불씨는 시작되었다. 낙원여인숙의 진짜 실체(?)는 모른 채 그녀가 향한 곳이 여인숙이라는 것과 갑자기 홀쭉해진 배를 보고 박하가 할아버지를 이용하려는 것이라고 단단히 오해를 하게 된 것. 박하 역시 해준을 오해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다짜고짜 자신의 손목을 잡아채고 배를 보여달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3일 오전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철이 이날 “SBS 구내식당을 무척 좋아한다. 무척 맛있다”고 말하자 주시은 아나운서는 “나는 구내식당을 자주 가지 않지만 주말에 출근해서 이용한다. 그 때는 사람이 많이 없다”고 했다. 이어 “어묵탕이 나왔는데 무척 맛있다”고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나는 메이크업 전에는 별로 사진 안 찍고 싶다. 오늘은 조금 완벽한 날이다. 점수를 준다면 88점이다"라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3일(수)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수요일은 음악프로’(연출 류호진)에서는 한국 대중가요의 문제적 가사를 주제로 ‘백곡 토론’이 펼쳐졌다. 가수 백지영, 김종민, 래퍼 스윙스, 에이핑크 보미가 논객으로 출연, 전현무, 김준호, 존박, 김재환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노래 가사를 분석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선곡된 곡은 방시혁이 작사, 작곡한 틴탑의 ‘향수 뿌리지마’였다. 토론에 임하는 논객들의 각양각색의 모습도 재미를 더했다. 본인의 경험담을 전하며 논리적인 주장을 피력하는 전현무, 가사 단어 하나하나를 소름 끼치는 통찰력으로 분석한 김준호, 역대급 막장 가사에 평소의 온순함은 온데간데없이 분노를 표출한 존박, 인생 첫 예능 도전에 당황해 아무말 대잔치로 ‘리틀 김종민’이라는 애칭을 받은 김재환의 활약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 뿐만 아니라, 가사에 폭풍 감정 이입해 웃음을 안긴 백지영, 무논리 토크인 듯 보이나 묘한 설득력으로 시선을 강탈한 김종민, 거침없는 입담과 더불어 하는 말마다 어록을 탄생시킨 스윙스와 예측불허의 털털한 매력을 뽐낸 보미 또한 토론의 재미를 더했다는 전언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강승윤(위너)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강승윤(위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추운데 보러와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내일 인가에서 만나요 아!! 곧 11시에 보컬플레이에서도 만나요”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푹자 또 팬싸하면 좋겠당”, “사랑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강승윤(위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디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디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Ride around wit Dbo’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디보의 팬들은 “영상엔 배불뚝이던데ㅠ”, “갓 디보”, “ㅈㄴ 멋있다”, “머싯서요오!”, “오 근육”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김장훈의 '복면가숲', 김구라, 장영란, 유민상, 쯔양이 진행하는 치킨 역사와 먹방, 노사연, 노사봉, 지상렬,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인싸 패션 콘텐츠 방송들이 공개됐다. '힘든싱어'와 '보이 숲 코리아', '숲내투어'에 이어 김장훈이 '복면가숲'으로 돌아왔다. 1라운드 첫번째 우승은 펜슬조였고 궁예의 정체는 조영구로 밝혀졌다. 조영구의 노래가 길어지자 김구라는 "노래가 너무 길다"며 노래방 기계를 중단했다. 조영구가 항의하자 “시간 없다. 이제 가야 한다”고 손을 잡고 함께 퇴장해 사람들을 폭소하게 했다. 이들은 서울대학교 문정훈 교수와 함께 치킨의 역사를 비롯해 세계의 다양한 치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국식 치킨과 미국식 치킨의 차이점 중 하나인 조리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줘 알아가는 재미를 선사했다. 밖에도 문정훈 교수는 미국을 대표하는 프라이드치킨이 탄생하게 된 배경부터, 세계의 이색 닭 요리를 소개했다. 김구라, 장영란, 유민상, 쯔양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신선한 비주얼을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5일(금) 밤 11시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8회에서는 고명환의 어머니 김입분 여사와 임지은의 어머니 정연주 여사가 출동해 다 함께 김장을 담그는 현장이 공개됐다. 동갑내기 친구에서 부부가 된 고명환과 임지은처럼, 두 사람의 어머니도 72세의 나이에 1남 1녀를 뒀다. 남편을 하늘나라로 먼저 보낸 사별의 아픔까지 닮아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재는 서로를 ‘자기야’라고 부르며 여행과 쇼핑을 함께 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다. 실제로 김장을 담그는 날에도 임지은의 모친 정연주 여사는 식당을 운영하느라 바쁜 고명환의 어머니 김입분 여사를 위해 예쁜 옷을 선물해 훈훈함을 안긴다. 본격적으로 김장을 담그며, 이 자리에 없는 남편들을 떠올린다. 김입분 여사는 “남편이 자기보다 주위 사람들을 더 챙기고 다녔다”며 현재 고명환의 오지랖(?)이 유전임을 알려준다. 정연주 여사 역시, "과거 무역회사를 다닐 때 남편과 사내커플이었다"며 당시 연애 사실이 소문나 회사를 그만두고 KBS 공채 탤런트 시험에 지원해 합격했던 일화를 들려준다. 정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JTBC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 지난주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두 명의 검사로 분한 이선균과 정려원에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제작진이 13일 공개한 2차 티저 영상은 공익광고 형식을 차용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극중 ‘진영지청 형사2부’를 소개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진영지청 형사2부를 향한 솔직 담백한 소개는 이뿐만이 아니다. 이른 아침, 피로에 찌든 얼굴로 출근 중인 조민호(이성재), 김정우(전성우)를 비롯한 검사들. 특히나 오윤진(이상희)의 아침은 남들보다 배는 더 바쁘다. 머리엔 헤어롤을 달고, 정신없이 마스카라를 바르는 둥 출근 준비를 하면서도 품 안의 아이를 놓을 수 없는 그녀의 모습은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육아 대디의 고달픔을 보여주며 짠한 공감대를 자극한다. 거대 범죄를 타도하는 히어로 같은 1%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법적 조율을 위해 매일 ‘회사’에 출근하는 99%의 직장인 검사들을 소재로 ‘검사내전’이 선사할 차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0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3회에서는 국경선을 넘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은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 특별게스트 최희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교과서에선 자세히 다뤄지지 않은 블라디보스토크의 독립운동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선녀들은 연해주의 독립운동가들을 기리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았다. 최희서는 신혼여행을 잠시 미루고 선녀들과 함께 역사여행을 온 것으로 전해져 그들을 감동케하기도. 3.1운동과 임시정부 출범 100년을 맞이해 이들은 독립의 별의 자취를 따라가보기로 했다. ‘선녀들’이 도착한 장소는 ‘구 일본 총영사관’. 제3국인 러시아까지 와 독립군들을 말살시키려 했던 ‘인간 사냥꾼’ 기토 가쓰미의 이야기는 ‘선녀들’의 치를 떨게 했다. 기토 가쓰미가 포섭한 밀정 ‘엄인섭’의 정체는 충격적이었다. 최재형, 안중근, 홍범도 등과 긴밀한 관계였을 만큼 독립군 핵심 인물이었던 엄인섭은 당시 500명의 동료들을 팔아 넘겼다고. 연해주 독립운동의 숨통을 끊어버릴 만큼, 최악의 밀정이었던 엄인섭은 ‘선녀들’의 분노를 치솟게 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3회는 ‘네가 웃어야 세상이 예쁘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6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돕기 위한 '슈돌' 아이들의 달력 촬영기가 그려졌다. 슈돌’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가인의 남편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배우 연정훈이 포토그래퍼로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은 한 사람의 인생을 담은 달력 제작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윌리엄-라원이가 표현한 한 부부의 결혼과 육아부터 벤틀리-잼잼이가 표현한 황혼의 부부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는 아이들의 귀염뽀짝한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아이들이 카메라와 상관없이 스튜디오를 자유롭게 누비는 모습은 포복절도 웃음도 만들었다.개그맨 윌리엄, 선생님 라원이, 아이돌 잼잼이, 푸드 크리에이터 벤틀리 등 아이들의 미래 모습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현재 자신의 관심과 적성을 바탕으로 꿈을 이룬 어른으로 변신한 아이들의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 또한 주호 아빠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달력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