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화 엔딩에서는 의식을 찾은 김한수가 기강제(윤균상 분)를 향해 한껏 날을 세워 시청자들을 긴장케 했다. 기강제는 김한수에게 말하려던 것이 무엇인지 물었지만, 김한수는 입을 굳게 다물 뿐이었다. 김한수의 곁에는 유범진이 있어 섬뜩한 긴장감을 자아낸 상황. 그런 가운데, 기강제가 이도진을 찾아가 눈길을 끈다. 사무실에서 만난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기강제의 입가에 의미심장한 미소가 걸려 있다. 변호사 복귀를 두고 자신을 협박한 이도진 앞에서 의기양양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다른 계획이 있는 듯 하다. 기강제가 이도진을 찾아간 이유가 무엇일지, 연이은 사이다 활약을 보여온 기강제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미스터 기간제’ 제작진은 “장동주가 의식을 찾으면서 정다은 사건이 일어난 날의 전말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동시에 사건 수사 역시 전환점을 맞이하고, 윤균상도 자신의 추측을 확인하기 위해 움직인다”라고 밝힌 후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사건의 전말이 드러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런가 하면, 김한수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구하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구하라는 “LINE I'll be back”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구하라의 팬들은 “기욤둥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구하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내년 상반기 편성이 확정된 SBS 새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극본 김은향 연출 이정흠)는 성흔 연쇄살인사건으로 가장 사랑하는 친구를 잃은 차영진이 19년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을 추적하며 거대한 악의 실체와 맞닥트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김서형은 이번 작품을 통해 가장 사랑했던 친구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과거의 트라우마를 안고 강력계 형사가 된 주인공 차영진을 연기한다. 내년 상반기 편성이 유력한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신림동 사건을 비롯해 혼자 사는 여자를 노리는 범죄는 여전하다. 만약 문을 열고 들어갔다면 서진환 사건처럼 비슷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을법한 사건이다. 간발의 차로 여성이 문을 닫고 들어가 목숨을 건졌다. 쫓아만 간것이 범죄의 내용이다. 신체적 접촉이 없었다. 따라간 것만으로 성범죄가 될까. 그러나 이 사람이 저 동네를 배회하며 여성들을 스토킹한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그것으로 성범죄로 구속 기소했다. 한 사건이 있다. 도어록을 누르고 집으로 들어가는 여성, 피의자가 몰래 설치한 몰래카메라에 비밀번호 누르는 모습이 찍혔다. 경비가 허술한 오피스텔, 원룸의 복도 천장에 화재 감지기로 위장한 몰래카메라. 비밀번호를 몰래 본 후 10차례 무단침입했다. 스토킹 범죄는 여전히 진행중이다. 이인철의 법대로 해라 코너에서는 논란의 유튜브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자극적인 영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유튜버들에 대해 살펴봤다. 구독자 수를 늘리기 위해 범행 모방 영상까지 나오고 있다. ‘보람튜브 토이리뷰’와 ‘보람튜브 브이로그’ 등 어린이 대상 유튜브 채널에 대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월 27일 방송된 ‘위대한 쇼’ 2회에서는 오랜 시간 라이벌 관계였던 두 사람이 대리기사와 손님으로 우연히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위대한 쇼 인물관계도'에도 관심이 많은데 위대한 역에 송승헌, 정수현 역에 이선빈, 강준호 역에 임주환, 한다정 역에 노정의, 한탁 역에 정준원, 한태풍 역에 김준, 한송이 역에 박예나 등이 출연하였다. 결국 갈등은 커지고 말았다. 하루 아침에 한다정을 비롯해 사남매를 책임져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인 위대한은 이들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 보육원이라고 생각했다. 한다정은 자신이 친딸이라도 보육원에 보낼 생각인 위대한에게 실망했고 동생들과 집에서 나가기로 했다. 그 순간 접촉사고가 발생했고, 헤어지기 전 임주환은 송승헌에게 운전이든 정치든 사고가 나지 않으려면 분노를 다스리라는 조언을 건넸다. 송승헌은 “너와 어울리지 않는 일이라며 정치를 하지 말라”고 말했고 임주환은 “그래도 너보다 잘 할 자신은 있어. 정치.”라고 맞받아치며 자리를 떠났다. 두 사람의 날 선 신경전은 본격적인 대립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2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 13회분에서 오창석과 이채은은 50일을 맞아 정동진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곳에서 이채은은 ‘50일 기념 오빵데이’를 주제로 해변에 초로 하트를 만든 후 오창석에게 꽃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펼쳤고, 오창석은 해가 뜨는 바다를 배경으로 숙소 앞 수영장에서 이채은에게 커플링을 건네며 한 편의 로맨틱 영화 같은 시간을 보냈다. 오창석, 이채은 커플은 정동진에서 커플 티셔츠를 입고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바닷가로 향한 두 사람은 엽서 종이에 서로에게 그림을 그려주고, 산처럼 쌓은 모래성 뺏기 내기로 서로에게 솜방망이 주먹질을 건네는 등 풋풋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조금씩 정동진이 어둠으로 뒤덮이자 두 사람은 다시 숙소로 이동했다. 29일 밤 방송되는 ‘연애의 맛’ 시즌2 14회에서 아아 커플은 커플링이 실종된 이후 다툼을 벌이면서 첫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에서 심이영은 어기고 여리지만, 아들 최준우(옹성우)와 잘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책임감 있는 엄마 이연우 역을 맡았다. 준우와 수빈의 사이를 알게 된 준우의 엄마(심이영 분)는 진심 어린 축하로 아들의 첫사랑을 응원했다. 수빈도 엄마(김선영 분)에게 교제 사실을 알리고 싶었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다. 어쩌다 보니 시작된 비밀 연애에 막막함도 잠시, 수빈은 언제라도 엄마에게 떳떳이 고백할 수 있도록 준우와 함께 기말고사 대비 특훈(?)을 시작했다. 그게 어디든, 무엇이든 둘이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준우는 수빈의 볼에 깜짝 입을 맞추며 풋풋한 설렘을 자아냈다. 옹성우는 학교라는 공간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열여덟 최준우의 성장통을 자신만의 호흡으로 완성해나가고 있다. 준우가 수빈(김향기)을 향해 다정함 넘치는 직진을 시작한 모습은 설렘 포텐을 터트리며 두근거림을 선사,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기도. 그뿐만 아니라 가슴 떨리는 첫사랑의 감정을 알게 된 소년, 소녀가 서로에게 위로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살림남2’ 최민환과 율희의 아들 재율에게 동생이 생겼다. 방송에서 율희 최민환 부부는 산부인과를 찾아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쌍둥이 임신이었다. 민환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은 율희는 검사 후 임신을 확인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민환 역시 얼떨떨해하면서도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큰 축복이 왔을까”라며 가슴 벅차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이하 너노들) 15, 16회에서는 1년 전 유력한 살인 용의자 윤영길(구본웅 분)이 장윤(연우진 분), 홍이영(김세정 분), 남주완(송재림 분), 하은주(박지연 분)의 곁에 머무르며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분에서 이영은 장윤(연우진 분)에게 진심이 담긴 고백을 남기고, 폐창고로 향했다. 이러한 이영을 뒤따라온 의문의 남자는 1년 전 이영의 살인 장면을 자신이 목격했음을 고백하고, 이영은 두려웠던 진실이 한 발 더 다가왔음을 직감하며 공포와 슬픔을 느낀다. 정성모가 신영필 이사회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 간 박지연은 기댈 곳이 필요하다며 아무도 자신을 건들지 못하게 할 정도의 힘과 무대를 원한다고 당돌하게 말했다. 뭘 줄 수 있냐고 묻는 정성모에 기다렸다는 듯 아드님이라고 답한 박지연은 연우진의 진짜 이름 ‘장도훈’을 말하며 오케스트라에서 떠나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던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그런가 하면 남주완과 강명석(송영규 분)의 만남은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사무실로 찾아온 윤영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런닝맨’ 임지연이 정소민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방송에서 임지연은 "전소민과 함께 작업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전소민과 술자리에서만 봤다"고 답했다. "전소민은 시비를 걸더라"라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광수는 "소민이 취했을 때 말 시키면 못들은 척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광수는 "전소민이 술에 취하면 눈을 마주치면 안 된다. 눈 마주치면 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임지연에 “소민이랑도 친분이 있나?”라고 물었고, 임지연은 “술자리에서만 봤다. 소민 언니는 술 취하면 좀 시비를 걸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다니엘 린데만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7일 다니엘 린데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New Profile :)”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대니얼씨 우리아들이랑 같은날생일”, “다니엘 화이팅”, “사진 너무 멋있게 나왔어요”, “너무좋아해여^^”, “비정상회담에서 보고싶어요 ㅜㅜ”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