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8일 MBN 측은 "유동근이 '자연스럽게' 첫 게스트로 확정 됐다"며 "전인화의 적극적인 러브콜에 부응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일 ‘자연스럽게’ 제작발표회에서 전인화는 유동근의 절대적인 응원이 있었다고 밝혔다. “집안 식구들이 (예능 출연을) 굉장히 좋아했다. ‘이젠 좀 가서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만끽해라’ 라고 응원해줬다”며 웃었다. ‘연기대상’을 수상한 경험도 있는 최고의 배우 전인화·유동근 부부가 예능에선 또 어떤 금슬을 자랑할 지 기대가 모아진다. 때 “한 번 내려오세요”라는 후배들의 말에 유동근은 “내가 거길 왜 가니?”라며 거절을 하는 듯했지만, 남다른 ‘아내 사랑’은 물론 전인화의 적극적인 러브콜에 결국 첫 게스트 출격을 결정하게 됐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에일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9일 에일리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여러분 내가 정말루 많이 사랑해~ I love you guys to the moon and bac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존예”, “항상응원할게요~”, “나두요”, “너무 이쁘다”, “진짜이쁘시다”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소다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소다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오마마마~”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소다의 팬들은 “춤이점점느시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소다와 소통했다. 한편 소다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원패스 아트홀에서는 뮤지컬 '쏘 왓(SO WHAT?!)'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황성재는 지난 2017년 tvN 둥지탈출에 배우이자 엄마인 박해미와 함께 출연했다. 뮤지컬 '쏘왓'은 배우 박해미의 뮤지컬단 해미뮤지컬컴퍼니에서 선보이는 신작 뮤지컬로 뮤지컬 제작사 해미컴퍼니 대표인 박해미가 기획과 제작, 총감독을 맡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그제 저녁 발표된 선미 씨의 신곡 '날라리'는 어제 멜론과 엠넷,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8곳에서 일제히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날라리'는 국악기 태평소의 또다른 이름인 동시에 자유분방하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은 선미의 자작곡이다. 댄스홀과 라틴풍의 이국적인 사운드 위로 시원하게 쏟아내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인트로를 압도하는 태평소 가락을 전면에 내세워 듣는 재미를 더했다. 신곡의 제목 '날라리'는 전통악기 '태평소'를 달리 부르는 말 중 하나로, 선미 씨의 이번 노래는 댄스홀 장르에, 라틴풍 곡임에도 불구하고 태평소 가락을 더해 한국적 분위기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정다은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정다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재미있겠지’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정다은의 팬들은 “잘 보고 있습니다ㅋㅋㅋ”, “잼나게잘보고있어요!!”, “당근빳따~!”, “정수아누나 이뿌당”, “잘 보고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철민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사랑하는 페친 여러분께. 힘없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며 문득 너무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썼다. “병문안을 오신 목사님께서 많은 사람들이 한 사람을 위해 간절히 기도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신다고 했다. 여러분 부탁드린다. 여러분의 기도로 기적의 생명을 얻고 싶다”고 치유에 대한 바람을 말했다. 네티즌은 먹먹한 심정으로 김철민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김철민의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긴 한 네티즌은 "간절하면 분명 이루어집니다"라며 "저 역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다른 네티즌은 "가슴이 아파 댓글을 못 달았었다"라며 "용기 잃지 말고,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안정환 감독은 “1승이 목표지만 해외 원정을 갈 때 정장을 입고 갔으면 한다.”고 했지만 구단주의 연락이 없다고 한다. 해외 원정도 회비로 해결할 것 같다. 이봉주(나이 50세)는 브런치에 어울리는 멋있는 선글라스와 머리를 뒤로 넘겨서 눈길을 끌었다. 이봉주는 일레븐FC와의 대결에서 온몸을 던져가며 경기했다. 덕분에 투혼의 흔적이 남아 있다. 안정환 감독은 “3점 차 이하로 승패가 나면 두 번째 유니폼을 내 사비로 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욕으로 중무장한 어쩌다FC는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FC를 상대로 3:0 최저 실점을 기록하며 두 번째 유니폼을 획득하게 됐다. 근육통으로 고통 받는 큰 형님 이만기와 허재, 중원에서 철통 수비를 하고 있지만 그만큼 잦은 몸싸움에 시달리는 여홍철, 몸을 날려 골문을 지키느라 타박상이 마를 새 없는 김동현 등 시간이 갈수록 어려움을 겪는 전설들을 위해 안정환 감독이 직접 나서 건강 진단을 준비했다. 귀를 의심한 허재(나이 55세). 그래도 안정환 감독은 “욕이 아니다. 진짜로 우린 이제 십 세가 됐다. 우리는 2살씩 성장한다”고 말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박지영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박지영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오늘 나 바빠또”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박지영의 팬들은 “고생많은 갓지영”, “축하드립니다 ㅎㅎ”, “힘든하루 수고많으셨습니다”, “하....”, “인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지영과 소통했다. 한편 박지영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6일 방송된 13~14회 방송 분에서 이재상은 율객 로펌의 제안이 기소 위기에 처한 라시온을 구할 수 있는 ‘’양날의 검‘ 같은 제안 임을 알게 되며 혼란에 빠졌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딸 보나가 약지엄마에게서 납치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내 딸 털 끝 하나라도 건드려봐. 그땐 전부 가루로 만들어 버릴 거야’라며 분노했다.정지훈은 회를 거듭할수록 딸 보나와 아내 라시온에게 애틋한 가족애를 느끼며 점차적으로 변화해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연기해, 안방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딸 보나를 구하겠다는 강한 애착과 약지엄마를 향한 분노 담긴 강렬한 눈빛과 짙은 중저음 대사 톤은 극의 전개를 압도 시켰다. 보나를 향해 점차 깊어진 정지훈의 그윽한 눈빛 연기는 이재상이 평행 세계에 적응하고 있음을 대변하기 충분했다.27일 방송된 15~16회 방송분에서는 이재상이 가족의 울타리를 지키려는 가장의 본능적인 책임감을 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동택(곽시양 분)과 라시온의 사이를 질투하는 허당끼 모습은 ‘귀염뽀짝’ 신 매력을 보여주며, 코믹연기를 넘어 스펙트럼 넓은 연기 소화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재상은 화장실에서 구동택(곽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 15, 16회에서는 1년 전 유력한 살인 용의자 윤영길(구본웅 분)이 장윤(연우진 분), 홍이영(김세정 분), 남주완(송재림 분), 하은주(박지연 분)의 곁에 머무르며 본격적으로 움직였다. 남주완은 강명석 교수를 찾아가 윤영길이 복수하겠다고 협박했다며 강명석을 의심했다. 남주완은 강명석에게 “교수님이 시키셨어요?”라고 물으며 날을 세웠고, 강명석은 “쓰레기 같은 놈. 돈 떨어졌나보지”라며 대수롭지 않은 듯 답했다. 남주완은 “다시는 제 앞에 나타나지 않게 해주세요”라며 불쾌함을 드러내 묘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홍이영은 윤영길과의 만남 이후로 본인이 김이안(김시후 분)을 죽였다고 확신해 장윤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계속 자신의 곁에서 걱정하며 오히려 화를 내는 그에게 홍이영은 “내가 왜 김이안 씨를 찌른 건지 알게 될 때까지만, 끔찍해도 꾹 참고 나 상대해주세요. 그거 알고 나서 제대로 속죄할게요”라며 힘없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짠함을 전했다. 하은주는 홍이영에게 “남마에 니가 아는 거랑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