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 임지은, 고명환 부부가 출연해 결혼 5년차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고명환은 장사를 마치고 아내 임지은과 어머니, 누나와 함께 식사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백일섭은 “내가 36살에 결혼을 했는데 결혼하기 전에 엄청 바람둥이였다. 근데 결혼한 후에는 ‘우리 아버지 닮지 말자’고 생각하고 그냥 살았다”며 “근데 서로 참고 쌓은 앙금과 벽을 깰 수가 없었다. 대화가 없으니깐 벽이 굉장히 두꺼워졌다. 벽을 깨고 다시 원점으로 갈 수도 없어서 새로운 삶을 찾자고 생각했다“며 부부 관계를 고백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병만족이 쏟아지는 비에 버려져있던 오두막을 리모델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반딧불이도 만나게 되었다. 오대환은 "태어나서 반딧불이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 제작진은 반딧불이를 잘 볼 수 있도록 조명을 꺼주기도 했다. 코코넛 밀크에 이어 잭프루트 씨악을 먹고 오대환은 "딱 밤이다. 바나나보다 백배 맛있다"라고 말했다. 하이라이트로 코코넛 밀크에 잭프루트 씨앗을 넣어 리소토를 만들었다. 잭프루트 리소토를 먹은 오대환은 "그렇게 맛있는건 처음이었다. 진하고 고소하고 달고 정말 맛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안창환은 "약간 크림 파스타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성취감이 있었다. 재밌었고 족장님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할 수 있었다”라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일 방송된JTBC ‘방구석1열’은 한국과 중화권을 대표하는 희극지왕 특집으로 꾸며지며 차승원의 영화 ‘이장과 군수’와 주성치의 ‘소림축구’를 다룬다. 한국 코미디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차승원과 영화 ‘럭키’ 연출한 이계벽 감독이 함께한다. 민규동 감독은 영화 '이장과 군수' 속 차승원의 코미디 연기에 대해 “도회적인 이미지의 차승원 배우와 정감 있는 유해진 배우가 영화에서는 각자의 이미지와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이런 반전의 캐스팅이 영화의 재미를 더했다”라고 덧붙였다. 주성철 편집장은 "차승원 배우의 코미디 연기가 웃긴 건 잘생겼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고, 이계벽 감독은 "차승원 배우에게 '이렇게 망가져도 되나?'라는 질문을 했더니 '난 잘생겨서 괜찮아'라고 대답한적이 있다"며 과거 일화를 전해 치승원을 당황하게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김정현)의 지난 7주간, 밤이 되면 떠돌이 귀신에게만 화려한 실체를 드러내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스러운 세상”이란 신비로운 호텔에서, 월령수에 묶여 생과 사의 흐름이 멈춰버린 장만월(이지은 분)과 그녀를 돌보겠다는 인간 남자 구찬성(여진구 분)이 예상치 못했던 애틋한 로맨스를 펼쳤다. 마고신(서이숙)은 구찬성을 불러 “만월당에 다녀와라. 만월당 정원에 달빛을 받아 반짝거리는 약초가 있다. 그걸 가져와라”라며 부탁했다. 구찬성은 “왜 나한테 시키느냐”고 물었고, 마고신은 “네가 좋아할 것 같아서”라며 “거길 가면 옛날 만월당을 구경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찬성(여진구)은 200년 전 만월당에가서 만월을 만났고 만월이 권하는 술잔을 받으며 “저는 돌아가야 된다. 기다리는 여자가 있다”라고 했고 만월은 “정인인가? 아쉽네”라고 답했다. 찬성은 “저도 후회할 지도 모른다”라고 하지만 현세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아쉬움이 가득한 채로 죽음을 맞이한 이들을 달래는 일의 중심에 있던 만월과 찬성. 귀신이 무서웠던 평범한 인간 찬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캐스퍼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캐스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oes anyone know how to grow out hair fast?”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아이의 뽀뽀를 불러온 김민종의 돌봄 비법이 공개된다. 방송에서 밤낮으로 일을 해야 하는 엄마를 대신해 두 동생들을 돌보느라 ‘어른아이’가 된 11세 첫째의 활약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내심 대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안쓰러운 마음이 들게 했던 상황이다. 모범 등하원 도우미 김민종은 다양한 시도로 아이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보이던 아이는 자신의 최애 캐릭터만큼 김민종이 좋다고 하는가 하면, 김민종의 볼에 뽀뽀까지 해 김민종을 감동시켰다. 낯가림이 심한 아이의 마음을 열게 만든 김민종의 돌봄 매직에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첫째를 비롯 해당 장면을 지켜보던 출연진들도 어리둥절해하는 가운데 강경준은 스스로 “춘향이”라고 대답해 스튜디오에서는 “진부하다”는 야유가 쏟아졌다고 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유재석이 두번째 동료 차승원과 함께 전라북도 무안으로 노동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풍부한 아재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 차승원과 유재석은 해수 재배 방식으로 고구마를 키우고 있는 농장에서 바닷물을 길어 오는 첫 노동부터 서로 쿵짝이 잘 맞는 듯하다가도 금세 투닥이는 모습으로 재미를 끌어올린다. 해수를 골고루 고구마 밭에 뿌려주고 점심 겸 휴식시간을 맞은 두 사람은 취미부터 인간관계, 나이듦에 대한 이야기 등 진솔한 토크를 이어간다. "50살이 되면 어때?", "잘 생기게 살면 기분이 어때?", "취미가 뭐야?", "원래 꿈이 뭐였어?" 등 쉴새없이 질문을 이어가는 유재석에게 차승원은 "그렇게 말을 많이 하는데 한 번의 실수도 없다는 게 진짜 대단하다"고 칭찬을 전해 훈훈함을 더한다. 무안 황토에 고운 주황 빛깔로 물이 든 양말을 신은 두 사람의 모습은 물론, 격한 노동과 구슬땀에도 모델 포스를 뿜어내는 차승원과 극명하게 비교되는 인간미 터지는 유재석의 휴식 모습도 폭소를 전한다. 노동에서 유재석은 차승원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효민은 최근 베트남 래퍼 저스타 티(JustaTee)와 함께 발표한 디지털 싱글 ‘캐비넷(Cabinet)’으로 베트남 유일 차트 오프닝쇼 ‘브이 하트비트(V HEARTBEAT)’에서 8월 음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캐비넷(Cabinet)' 은 트로피컬 하우스 팝 장르의 곡으로 통통 튀는 리듬에서 시원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곡이다. 청량한 기타리프와 효민의 청량한 보이스가 돋보이며 여름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한다. 효민은 26일과 2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브이 하트비트와 팬미팅에서 이 곡을 선보이며 직접 키보드를 연주해 색다른 매력으로 아시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동안 효민은 'Nice Body' 'Sketch' ‘망고’ ‘으음으음’ 등 다양한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중화권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아 왔으며 미국 빌보드 내 중국 V차트에서도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월 발매한 신곡 ‘입꼬리(Allure)’로는 중국 최대의 MV사이트 인위에타이 한국 지역 차트에서 8주 동안 1위를 차지, 중화권 팬들을 사로잡은 한류스타로서의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1일과 내달 7일 2주간에 걸쳐 방송된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임창정 편에서는 가수 송가인이 첫 출연, 임창정의 발라드 명곡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임창정의 무대를 꾸미게 된 미스트롯 출신 송가인은 “행사장 같은 데 가면 (인기) 실감을 많이 한다”면서 “지금은 팬카페에 3만 명이 있다”면서 웃었다. 송가인은 “제일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에요”라고 말하며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송가인은 “무명 시절 비녀를 만들며 ‘이어 최근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무명 때는 140명 정도였던 팬클럽 인원이 지금은 3만 명 정도가 되더라. 나조차 믿기지 않을 정도다. 요즘 어느 지역을 가나 반갑게 맞아주셔서 행복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송가인은 첫 출연을 위한 신고식으로 심금을 울리는 트로트 애창곡부터 동요를 트로트 창법으로 부르는 등 구수한 입담과 함께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고는 후문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정우주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30일 정우주가 SNS에 “ㅋㅋㅋ 에어로 정 ㅋㅋㅋㅋㅋ 앞모리 싹다 올려서 써야 제맛인데 그건 차마.. ⠀⠀⠀⠀⠀⠀⠀⠀⠀⠀⠀⠀⠀⠀⠀⠀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저런 개부럽”, “우와...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1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배우 박호산 공승연 김민재 박지훈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주인공이다. ‘아는형님’의 이수근은 짚신 바구니에 넣기 게임 주자로 나선 김민재에게 “될 것 같다”면서 “민재 잘해”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여기서 김민재가 넣으면 끝난다”며 김민재의 우승을 예상했지만 아깝게 실패했다. 공승연은 "그때 서운하기보다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또 "부모님도 정연만 찾나"고 물었고, 공승연은 "어느 순간부터 부모님이 서로를 '정연이 엄마, 정연이 아빠'라고 부르시더라"고 말했다. 아는 형님’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