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 전 마라토너 이봉주(49)와 그의 아내 김미순은 우석이의 성적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 정확한 솔루션을 위해 살펴본 이봉주 가족의 일상에서 몇몇 충격적인 문제점이 포착됐다. 혼자 공부하겠다고 고집 부리는 고1 아들 우석이는 공부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2시간 동안 수학문제지 2페이지를 풀었고, 책상과 방은 전혀 집중할 수 없는 환경이었다.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리라 믿었던 아들에게 이봉주 부부가 발등을 찍힌 순간이었다. 다만, 교육 전문가들은 유진이 고수하는 교육법이 로희 양에게 전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우석이는 "혼자 하는 건 내 수준에 맞게 혼자 할 수 있으니까 더 편하다"며 "학원은 저한테만 맞춰주기 힘들지 않냐. 모르는 부분이 있어도. 혼자 하는 쪽이 잘 맞다"고 말했다. KAIST 과학영재연구원 류지영 부원장은 고1 우석이의 학습 방법 솔루션으로 “공부하는 법을 모르는 아이에게 타이머를 권유, 시간을 단축하며 목표를 설정하라”고 했고, 공교육으로 자녀를 명문대 5곳 동시 합격을 만든 교육 컨설턴트 최성현 대표는 “벙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강다니엘은 지난 30일 저녁 7시 25분, 솔로 데뷔일 7월 25일과 맞춘 시간에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의 ‘INTRO(인트로)’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안무 없이 의자에 앉아 노래하는 ‘color’를 제외하고, 타이틀곡 ‘뭐해’와 수록곡 ‘I HOPE’, ‘Horizon’의 안무 연습 영상에 이어 ‘INTRO’까지. 이번 데뷔 앨범에 수록된 전곡의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됐다. ‘INTRO’를 처음이 아닌 가장 마지막 순서로 배치해 반전의 재미를 더하며 강다니엘의 ‘color on me’ 퍼포먼스 스페셜 클립 시리즈가 완성됐다. 데뷔 앨범의 미리 보기라 칭할 수 있는 ‘INTRO’는 프로듀서팀 플로블로의 곡에 안무가 프랭클린 유의 퍼포먼스가 더해져 완성된 곡이다. ‘We gonna be dancing through the night(우리는 밤새 춤을 출 거야)’라는 가사에 맞추어 시간의 흐름을 퍼포먼스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곡의 포인트. 디테일한 질감 표현으로 음악 안의 여러 가지 소리들을 퍼포먼스와 함께 들었을 때 더 잘 들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1일 방송된 SBS '닥터탐정'(극본 송윤희/연출 박준우)에서는 도중은이 가습기 살균제 문제 뒤에 도사리고 있는 TL이 은폐한 진실의 실마리를 찾았다. 최태영(이기우 분)은 도움을 요청하는 도중은(박진희 분)에게 “언론이 주목할 만큼 상황이 커져야 한다. 네가 UDC와 (호흡기 질환 원인을) 규명해라. 아이들을 구한 다음 내가 시키는 대로 해라. 그렇게 약속하면 도와주겠다”고 제안했다. 최태영은 도중은에게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 UDC가 직접 언급해라”고 말했다. UDC 측이 판을 깔라는 것. 더불어 최태영이 아니었으면 밝혀내지 못했으면 하는 식의 그림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일종의 거래를 했다. 최태영(이기우 분)은 최민이 있는 최곤(박근형 분)의 병실을 찾았다. 최민은 최태영에게 "계획이 뭐냐"고 물었고, 최태영은 "TL 도약 시키는 거"라며 "옆에서 잘 도와줘"라고 이야기했다. 먼저 일어서는 최태영에게 최민은 "UDC 역학조사, 더이상 개입하면 월권"이라고 선을 그었다. 최태영은 "사이좋게 지내기 어렵겠다"고 경고했다. 최민은 “국가 GDP 5분의 1이 TL에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차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차훈은 “드디어 오늘 나오네여 저희 엔플라잉과 딘딘형의 락스타적인 모습을 보고싶으신분들은 오늘 밤 7시 40분!! Mnet,TVN에서 확인해주세여!!”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차훈의 팬들은 “아ㅏㅏㅏㅏㅏㅏ cool훈이”, “멋집니다”, “차훈 존나 잘생겼다암!!!!!!!!!”, “안녕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차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30일 황보라이 인스타그램에 “굿바이 하와이 나이제 한국가염 ㅎㅎ”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심해서 돌아오세요”, “장기투어 했네~~^^조심해서 와~”, “보라언니 have a safe flight!”, “ㅋㅋㅋㅋ 이거 대박이네”, “살즘 찌라 통아저씨 같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보라의 인스타그램은 황보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4번째 뽕밭 진도에 먼저 도착한 송가인은 가사를 개사해 ‘진도아리랑’을 부르는가 하면, 붐이 등장하자 두 팔 벌려 뛰어가 얼싸안으며 고향에 온 설렘을 표현했다. 송가인이 고향에 온 것을 기념하고자 나훈아의 ‘고향역’을 구성지게 불렀고, 붐은 그의 노랫가락에 춤을 추기도 했다. 먼저 두 사람은 송가인이 ‘미스트롯 진’이 된 후 ‘송가인 마을’이라고 명칭이 바뀐, 진도 최고 핫플레이스 송가인 집이 있는 마을로 향했다. 동네 입구부터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대환영을 받은 뽕 남매는 구름 떼 같은 인파를 뚫고 송가인 집에 도착, 들어서자마자 신혼여행을 하고 온 부부처럼 나란히 송가인 아버지와 맞절을 했다. 사윗감 자리를 탐내던 붐은 ‘뽕 따러 가세’ 사상 처음으로 송가인 아버지에게 ‘당신이 좋아’라는 노래를 송가인과 듀엣으로 불러드리며 흥을 책임졌다. 송가인 아버지는 ‘대지의 항구’를 열창하며 붐에게 답가를 전했고, 항상 남들만을 위해 노래했던 송가인도 이날만큼은 오직 아버지만을 위해 신세영의 ‘전선야곡’을 부르는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뽕 남매는 아버지가 차려준 장어탕과 소고기볶음 등 사랑이 듬뿍 담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안현모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30일 안현모가 SNS에 “특별하게도 이탈리아 대사관저를 아름답고 향기롭게 물들인”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핑크가 이리도 잘어울리시다니”, “여신강림 눈부셔요”, “지적이고 아름답고 빛이 나요”, “헉..이 화장품 좋아하는데!”, “언니 ,looking gorgeous on the dress”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박서연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30일 박서연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나 예뽀 !? 읭 !? - - - - 패션모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오늘따라 심하게 예쁘시네”, “웅 짱이뻐”, “이쁘십니다.”, “살이 어찌 더 빠지신듯..”, “완전 이뻐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노은지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노은지는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앞자리 비었어요 오늘도 혼밥이에요. 빠듯한 시간에 약속을 잡긴 미안하고, 대충 때우기는 싫어서 혼자 앉았어요. 요즘 혼밥족이 많아서인지, 자리도 예쁜곳으로 주네요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노은지의 팬들은 “냠냠냠”, “식사는 거르지 말기”, “와 햄벅 혼밥은 고단수다”, “저도 혼밥 잘해옄ㅋ”, “화이팅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노은지와 소통했다. 한편 노은지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충재가 기안84의 흉상을 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 안으로 들어서자 정리된 거실이 두 사람을 반겼다. 심플하게 정리된 안방도 문을 열었다. 박나래와 한혜연은 "와 예쁘다. 깔끔하다"며 "집 주인을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지는 끝없는 추궁에 결국 그 "(내) 옆자리 앉더라"며 인기가 가장 많은 친구라고 덧붙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가 “문채원 씨도 미대예요?”라고 묻자 김충재는 “인기가 많았다”라고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조현재·박민정 부부는 지난주 둘러 본 세 곳의 집 중 강원도의 산골집을 선택했다. 식사를 위해 작물 수확에 나선 두 사람은 밀짚모자와 현란한 무늬의 바지로 중무장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텃밭 일이 시작되자 조현재는 양배추도 제대로 따지 못하며 서툰 모습을 보였다. 보다 못해 나선 아내 박민정은 조현재와 달리 어렸을 적 외할머니 집에서의 경험을 살려 능숙하게 양배추를 수확했다. 강행군에 배고픔을 호소하던 조현재는 고추밭에서 유달리 신나 했다. 의아해하는 박민정에게 조현재는 “고추, 파, 마늘이 남자의 음식이라 기운을 돋게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