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매회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였던 ‘호텔 델루나’가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종영한 가운데 결말에 등장한 배우 김수현을 두고 시즌2 제작에 대한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생전 김시익은 가족들의 투닥거리는 이야기, 신분을 뛰어넘은 남녀의 로맨스 등을 한자가 아닌 한글로 옮겼다. 당시 양반이 한글로 소설을 쓰는 것은 ‘선비답지 못한 행동’으로 여겨졌다. '호텔 델루나'의 뒤를 잇는 새 호텔 '호텔 블루문'의 모습이 드러났다. 그 안에는 "달이 떴다. 영업 시작합시다"라고 말하는 '호텔 블루문'의 새 주인 김수현이 있었다. 이지은과 여진구의 이별로 ‘호텔 델루나’는 완벽한 결말을 맞이하는가 싶었지만, 서이숙은 “내가 달의 객잔에 아주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주인을 들였다. 달의 객잔의 이야기는 계속 되어야 하니까”라며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될 것을 예고했다. 서이숙은 “새로운 호텔의 이름이 뭐더라?”라면서 새롭게 단장한 ‘호텔 블루문’을 공개했다. ‘김시익이 실은 아내에게 매월 편지를 써서 보내는 로맨티스트였다’거나 ‘알고보니 심청전이나 흥부전을 썼던 유명한 소설가라는 픽션을 가미하는 거 어떠냐’는 제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월 3일 방송된 KBS 2TV '덕화다방'에 유민상과 김민경은 다방에 있는 모든 메뉴를 주문하며 주방을 분주하게 했다. 평소 달걀 애호가로 알려진 김민경은 수란을 대량으로 주문하면서 이덕화를 당혹스럽게 했다. 이덕화가 수란 하나를 만드는 데 15분이 걸렸지만 이들이 먹는 데는 15초도 채 걸리지 않았다. 김민경과 유민상은 달콤한 파르페를 함께 나눠 먹으며,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사람만의 꿀팁을 더해 메뉴도 업그레이드한다. 김민경은 “파르페의 양이 적다”며 “‘양푼 파르페’가 출시되어야 한다”고 말했고, 유민상은 “수란만 먹으니 허전하다”며 덕화다방 메뉴에 없던 라면을 수란과 함께 먹어야 한다고 했다. 이들의 도를 넘는 주문에 허경환은 “내일부터 단식 하시냐?”며 제지했고, 먹남매 유민상과 김민경은 “우리가 뭘 먹었냐?”며 강하게 항의했다. 돌연 유민상은 현금 15만원을 꺼내며 개당 1,500원인 수란을 100개를 내오라며 허경환과 이덕화를 공포로 물들였다. 유민상은 “한 낚시 프로그램에서 장도연, 허경환, 내가 나왔다. 그런데 장도연은 그 낚시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하게 되었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임하나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임하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Thanks 오늘부터 다이어트 결심했는데 야밤에 아이스크림 먹는 패기란’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임하나의 팬들은 “귀여우시네요”, “예?...오늘 분명...”, “다이어트요ㅡ”, “제가 잘못본건가요..? ㅎㅎㅎ”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일 방송되는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 이순재는 그동안의 방송 생활을 되돌아보며, 원로 배우가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를 펼친다. 드라마 ‘허준’ ‘사랑이 뭐길래’ ‘목욕탕집 남자들’,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야동 순재’가 탄생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예능 ‘꽃보다 할배’, 또 최근 문을 연 연극 ‘장수상회’ 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해왔지만 라디오에서 배우 이순재를 만날 기회는 흔치 않았다. 때문에 ‘박은영의 FM대행진’ 제작진은 이번 특별 출연을 통해 라디오에서만 들을 수 있는, 사람 이순재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송소희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송소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조만간 곡 하나 내려고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송소희의 팬들은 “그이 작가”, “기다리고 있을께요”, “그분이 아닌듯~~ㅋ 맞죠?”, “언능 내주세요”, “오빠가 너만 본다 ㄹㅇ”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송소희와 소통했다. 한편 송소희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유민상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유민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덕화다방 내일 화요일 저녁 8시55분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이덕화님 토크쇼인가여? 기대만땅"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싱글 앨범에는 클래지콰이의 리더인 클래지가 작사, 작곡, 음악프로듀싱 이외에도 자켓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는등 다방면에서 신경을 많이 쓴 앨범으로, 이날 공개되는 'What if'는 두 남녀의 관계(사랑)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미디엄 템포의 클래지콰이식 러브송이다. 클래지콰이의 히트곡이기도 한 Romeo N Juliet와 맥락을 같이하는 곡으로, 라틴의 리듬과 알엔비 리듬의 비트가 곡 전체에 흐르고 있다. 2016년 7집 ‘Travellers’ 이후 3년 만에 신곡을 내놓는 클래지콰이는 이번 싱글처럼 외부 가수들이 참여하는 콜라보 형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내년에는 새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 활동을 펼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민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이쁘노 젠장”, “모두 사랑에 빠진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서혜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서혜진은 “오늘은”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서혜진의 팬들은 “와 여신.....”, “멋지다 #서혜진님대기실”, “새내기같은 이쁨이네요”, “이나비 귀신 오늘도 홧팅홧팅”, “헐..개인분장실 쓰는 분이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서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일 오후 방송된TV CHOSUN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는 '가깝고도 먼 당신'이라는 주제로 알다가도 모르겠는 '시가'와 '처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진행된 녹화에서 방송인 이윤철의 아내 조병희는 집에 며칠간 친정 엄마가 머무르자 이윤철이 불편한 기색을 있는 대로 냈던 사연을 밝혔다. 이윤철이 집에 들어올 때 장모님이 계시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장모님 가셨어?”라고 큰 소리로 이야기했다는 것이다. 여성 출연자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이윤철은 “거짓말을 못해서 그런 것”이라며 변명했지만 비난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혜근은 결혼 후 맞이한 남편의 첫 생일날 시어머니가 남편 미역국은 끓여줬냐고 전화를 했다. 이혜근이 “새벽부터 일이 있어서 아직 못 차려줬다”라고 말했더니 시어머니 기분이 극도로 안 좋아져 안절부절 눈치만 봤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결국, 친정 엄마에게 전화해 남편 미역국을 끓여달라고 부탁했다는 사연을 밝혀 여성 출연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변호사 신은숙은 “이혼 사유가 될 수도 있다”라고 분노하며 이혜근을 두둔했다. 이어서 전 야구선수 이병훈의 아내 백영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장희령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일에도 장희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넘무예쁘지”, “젤 예뻐요”, “진짜..”, “웃는모습이 너무 예쁘세요”, “예뿌다 ,,”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