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월 첫 방송 되는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연출 이윤정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이민기와 이유영이 함께 추적할 미스터리한 사건, 차례로 드러날 비밀과 거짓말의 시작을 알렸다. 의문의 상자로 시작되는 영상은 차례로 화려한 정원에 덩그러니 놓인 단상과 경찰차가 출동한 차량 전복 사고 현장을 비춘다. 아무도 없는 공간은 묘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마침내 영상 말미 등장한 조태식(이민기)과 김서희(이유영).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광역수사대를 떠나 인적 드문 시골 마을로 근무를 신청한 조태식과 부와 명예 모두 갖춘 명망 높은 국회의원의 막내딸 김서희가 의문의 상자를 연다. 이들이 두 눈으로 목격하게 된 미스터리, 앞으로 추적하게 될 진실은 무엇일까. 짧은 영상만으로도 무한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제작진은 “이번에 공개한 티저 영상은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시크릿’과 ‘스릴러’란 포인트를 압축적으로 담아냈다”며 “OCN과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일 소속사 K타이거즈 E&C 측은 “최근 서출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한 행보를 펼쳐 나갈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게끔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K타이거즈 E&C 측은 “서출구를 영입하기 위해 몇 달 간 미국 작업실로 찾아가 적극적으로 그를 설득했고, 지난 8월에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고 꾸준하게 러브콜을 보내왔음을 강조했다. 서출구의 새 앨범에는 에이셉 라키(ASAP Rocky)와 위즈 칼리파(Wiz Khalifa), 리치 더 키드(Rich the Kid), 키스 에이프(Keith Ape) 등과 협업한 해외 유명 래퍼 페이머스 덱스(Famous Dex)가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아침마당’ 백현미 백현숙 쌍둥이 자매가 출연해 화제다. 쌍둥이 가수 윙크의 강주희-강승희 자매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저희 자매는 3분 차이다. 저희는 항상 화면으로 볼때 오른쪽이 언니, 왼쪽이 동생이다. 제 이름으로 포털에 검색했는데 동생 사진이 떠있더라. 그 정도로 저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있다. 언니가 먼저 개그맨으로 데뷔하고 이후 자매가 함께 윙크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윙크는 “저희는 저희 위로 언니, 오빠가 있어 4남매다. 새벽에 주희랑 저랑 나란히 끝에 잤는데 아! 하고 깼다. 절벽에서 떨어지는 꿈을 꾼거다. 근데 둘이 동시에 같은 꿈을 꾸고 같이 깬거다. 너무 소름돋는 일이었다. 엄마는 같이 키가 크려고 그랬나보다고 하신다. 지금도 키랑 몸무게가 같다”고 말했다. 쌍둥이들은 텔레파시가 통한다? 라는 질문에 강주희는 “연예인 하기 전엔 붙어있는 시간이 적었다. 그땐 통하는 것도 적었는데 지금은 잘때 눈감을때 빼고는 얘랑 같이 있으니까 거의 같은 사람일 정도로 똑같다. 얼마나 붙어있느냐에 따라 텔레파시도 달라지는 것 같다. 제가 신인때 연기를 잘못해서 선배님한테 혼나고 울고 있는데 승희한테 문자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2일 송하윤이 인스타그램에 “날이 너무 좋아서...하루만 더 놀게요.....헤헷.... (수트샀으니...뽕빼야되는건 비밀)”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밌게 노세요~~!!”, “뽕이용?~ㅎㅎㅎ”, “이뻐 ㅋㅋ”, “마쑝~ 드쑝~”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하윤의 인스타그램은 송하윤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은 2일 오후 6시 선공개 싱글 '롸잇(Right)'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달달한 감성이 돋보이는 '롸잇'은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 신예은이 내레이션에 참여했고, 보컬리스트 쏠(SOLE)이 피처링했다. 뮤직비디오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오랜 파트너 송원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웹드라마 에이틴(A-TEEN)으로 데뷔하며 10~20대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배우 신예은과 화보, 매거진, 룩북, 광고 등 다채로운 모델 활동 중인 남윤수가 주인공을 맡았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신예은과 남윤수의 설렘 가득한 장면들이 예고됐다. 두 사람이 어떻게 핑크빛 기류를 풍기게 됐는지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도 불러일으켰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이 ‘EVERGLOW Hit New Peak on 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 With Three Songs In Top 10’ 칼럼을 게재, 에버글로우의 새 앨범 ‘HUSH’에 수록된 3곡 모두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TOP10에 들었다며 차트 순위와 음악적 이유를 분석했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제프 벤자민의 칼럼은 곧 스타성의 입증”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에버글로우의 타이틀곡 ‘Adios’는 내가 주인공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하는 가사말에 가요계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에버글로우의 꿈을 담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9월 18일 첫 방송되는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권력, 복수, 생존을 향한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치정 스릴러 드라마. 목욕탕 세신사에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는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재벌그룹 데오家의 여제 자리를 노리면서 벌이는 초감각 심리 대전을 담아 매회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포스터 맨 위를 차지하고 있는 장미희가 맡은 김여옥은 데오그룹이 국내 10대 그룹에 들어가는 게 생애 목표인 데오가 총수이자 대모로, 우연한 계기로 검은 욕망을 드러내게 된 욕망의 화신이다. 강렬한 플라워 프린트 배경 아래 실크 드레스와 블랙 퍼 재킷, 고급스러운 액세서리와 블랙 레이스 부채를 들고 도도하게 앉아 있는 장미희는 재벌그룹 회장인 김여옥의 고고한 아우라를 그대로 뿜어냈다. 동시에 단단하게 쌓아 올린 여왕의 자리를 뺏길 수 없다는 듯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단호하고 강렬한 다크 포스를 뿜어내 귀추를 주목시켰다. 무엇보다 화려한 파티풍 백리스 드레스를 매치한 박희본은 기존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파격 변신을 선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엘리케이는 오는 4일 첫 번째 싱글 ‘Dawn’을 시작으로 새 미니 앨범 ‘Love Collage’를 순차적으로 발표했다. ‘언노운드레스’에서 활동명을 변경하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보이기도 하다. Leo Z는 클래식과 팝을 접목해 서정적이면서도 극적인 작곡을 선보이는 프로듀서이다. 톰 행크스가 연출한 웹드라마 ‘Electric City’의 음악을 프로듀싱했으며,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음악 프로듀싱 및 작곡을 담당했다. 안드레아 보첼리, 조시 그로반, 나단 파체코와 같은 유명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했으며, 세계적 오케스트라 런던 필하모닉, 샌디에이고 필하모닉과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엘리케이와의 이번 앨범 작업을 통해 팝과 포크 음악까지 저변을 확대하였다. 엘리케이의 이번 음반은 기획 단계부터 미국을 포함한 월드 와이드 발매를 염두에 두고 작업되었다. 'Dawn'은 미국 음악시장으로 진출하는 엘리케이의 첫 번째 도전으로 앨범의 전체적인 스토리 기획에서부터 작곡, 작사, 녹음에 이르기까지 미국 현지에서 작업을 완성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피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잔망미, 비글미 가득한 사랑스러운 막내 성유리와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에 엉뚱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이진이 핑클 멤버들과 6박 7일간의 캠핑을 끝내며 이별의 시간을 마주했다. 이들은 마지막 날까지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면서도, 여행의 끝자락에서 아쉬움과 애틋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에서 이효리는 다른 멤버들에게 공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옥주현은 015B의 ‘이젠 안녕’을 열창했다. 멤버들은 “우리가 처음에 말놓기 어려웠나”, “아니다. 바로 놨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런가 하면, 내내 눈물을 보이지 않던 이진은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자 가장 먼저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다같이 계곡에 앉아 어깨동무를 하고 작별의 노래를 부르던 중, 이진은 갑자기 고개를 숙이고 펑펑 울었다. 평소 눈물이 없다고 자부하던 그가 헤어짐을 앞두고 끝내 울음을 터뜨린 것. 성유리는 그런 모습을 신기해하며 “이진이 울어. 이진이 운다”라고 했고, 이진은 “망했어”라면서 웃으며 눈물을 닦았다. 성유리 역시 눈시울을 붉혔고, 멤버들과 마지막까지 진한 우정을 나누며 여정을 마무리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한예슬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셀카를 찍고 있는 사진을 본 팬들은 “한예슬누나만나고싶다”, “아름다운”, “이언니는 사랑입니다”, “넘예다..”, “이뻐이뻐”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일(월) 방송된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강성진과 박정수가 찾아온다. 배우 박정수는 악독한 시어머니 김성진은 깡패 살인마 소시오패스로 주로 맡은 바 있다. “양평에 연예인도 많이 산다. 절친 김수로부터 감우성, 이천희 부부도 산다”며 쉴 새 없이 양평 자랑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평의 아들’ 강성진을 위한 양평 쌀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완성된 요리 시식에 나선 강성진은 “양평이 다 들어갔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휘파람 시식평까지 즉흥적으로 선보였다. 강성진을 지켜보던 박정수 역시 참지 못하고 시식에 나섰고 “진짜 맛있다. 내 취향이다”라는 극찬과 함께 엄지척을 날렸다는 후문.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