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달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이상순, 적재를 만나 음악 작업에 대한 얘기를 나눈 장면을 그렸다. ‘유플래쉬’는 단 3시간 만에 완성한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의 드럼 비트가 ‘릴레이 카메라’ 형식으로 다양한 뮤지션에게 전달되고, 이에 맞춰 각 뮤지션이 만든 새로운 소스가 블록처럼 쌓여 새로운 음악들로 확장되어 나가는 과정을 담는 프로젝트다. 유희열의 건반이 더해진 음원소스는 ‘뮤지션들의 뮤지션’ 윤상에게 전달됐다. 유재석의 드럼 비트를 듣고 “한 번도 드럼 안 친 거 치고는 괜찮다”며 약 4년 만에 직접 베이스 기타를 잡았다. 윤상의 베이스에 이어 이상순의 어쿠스틱 기타, 적재의 일렉트로닉 기타 연주로 이어지는 세 사람의 협업은 신선한 경험을 선사했다. 작업을 마친 두 사람은 뻔하지 않는 방향으로 이끌어줄 다음 주자로 힙합계 음원 깡패 그레이를 추천해 기대를 더했다. 선우정아에 이은 다음주자 소개가 나오자 유재석은 환호하며 격한 리액션을 보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멜로망스의 정동환. 앞서 정동환의 작업실에도 방문했던 유재석은 자신이 원한다면 뭐든지 가능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구교익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일 구교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w week New Start (feat.수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슈퍼맨인가요?”, “또봐도 빙구 같어... ㅋㅋㅋ”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2일 공개된 1차 캐릭터 티저 영상은 과부로 변신 중인 전녹두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포문을 연다. 섬세하게 입술을 칠하고 쪽진 머리에 비녀를 꽂는 녹두의 고운 실루엣이 아찔함을 더한다. 영상은 전녹두의 만만치 않은 과부촌 입성기를 예고하며 웃음을 유발한다. 미스터리한 과부촌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녹두 필살의 능청스런 '큐티뽀짝' 매력이 미소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짧은 등장만으로도 설렘을 유발하는 동동주(김소현 분)와의 티격태격 '만찢'케미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장을 하고도 훅 치고 들어오는 남자 녹두의 박력은 '심쿵'을 유발, 여심을 넘어 남심(?)까지 사로잡을 전무후무한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장남자' 전녹두가 과부촌에 숨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의 은정(전여빈)은 이제 막 세상에 다시 발을 디디는 중이었다. 뜨겁게 사랑했던 연인 홍대(한준우)가 병으로 세상을 떠난 뒤,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살아냈지만, 일상을 환기하기 위해 대박 난 다큐멘터리로 번 돈을 모두 기부하고 다시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사이가 멀어진 대학 동창이자 스타가 된 소민(이주빈)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여자, 사람, 배우’ 촬영에 돌입한 것. 그렇게 은정은 지난 아픔을 극복해나가는 것 같았다. 미안한 마음에 진주는 대신 집안일을 하고, 비싼 레스토랑에 가서 코스 요리까지 사준 다음 고백할 생각이었다. 이들이 괜히 절친이겠는가. 이미 진주의 상황과 마음을 모두 알고 있던 한주는 “너한테는 행복한 고민일 건데 그걸 어떻게 뺏어”라며 다독였다. 한주는 마지막 부탁으로 제작사 대표 소진(김영아)과의 식사 자리를 만들었고, 진주와 범수는 소진이 ‘좋은 사람’이라 더욱 고민에 빠졌다. 식당 직원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자기 직원 먼저 술을 따라주고, 작품 분석도 확실하고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은이와 신봉선, 셀럽파이브가 뮤직비디오를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니저가 맞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매니저는 “제가 사실은 배우 일도 하였다. 본업이 배우”라고 설명했다.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조찬형이었다. 김태훈은 한의원에서도 몸무게 재는 것을 피했다. 결국 그는 포스트잇을 체중계에 붙이고 몸으로 막으며 몸무게 공개를 철통 보안으로 지켰다. 두 사람은 추나와 침시술을 권유받았고 추나 요법부터 시작됐다. 매니저를 담당했던 담당의는 체력고갈로 오대환을 진료하지 못하고 진료실을 나서 폭소케 했다. 유병재는 “셀럽파이브하면 칼군무가 시그니처인데 이번에는 안무가 많지 않은 것 같다”라고 질문했다. 송은이는 “노래에 어울리는 안무다”라고 말했고 신봉선은 “호흡을 많이 줬다”고 대답했다. 두 사람의 말에 유병재는 “그게 관절염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더라”고 물었고 송은이는 “저는 몰랐는데 저희 엄마가 봉선 씨한테 전화를 했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공승연이 출연했다. 이수근은 공승연의 친동생 트와이스 정연에 대해 언급했다. “민낯을 본 적이 있는데 (공승연과) 똑같아서 알아보겠더라”고 운을 뗐다. 공승연은 자신이 겪은 일들을 털어놨다. 아형'들과 세번째 만남으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박지훈은 이수근에게 "그때 고기 사주셔서 정말 잘 먹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박지훈은 '꽃파당'을 통해 배우로서 2막을 연다. '아형'들은 "아역배우서 아이돌을 했고 이제 배우를 하는데 혼란스럽지 않냐"고 물었고, 박지훈은 "두 가지 모두 매력 있다"며 당찬 자신감을 보였다. 공승연은 2012년 유한킴벌리 CF를 통해 데뷔했다. '마이 온리 러브송', '너도 인간이니?'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경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렏~ 역시 스타일의 끝은 레드 입니다 . .”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이뻐요 폰이랑 ㅋ”, “아름다운”, “갱럭시 ㄷㄷㄷ”, “존예...”, “사람이아니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경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배다해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일 배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 .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 달리다굼 ‘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막 5 : 41 (MARK 5 : 41) . . Happy September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엽고도 이쁘당”, “이쁘다아~~~!”, “이사진이 최고입니다 *^^*”, “아멘아멘”, “아훙 이뻐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정유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일 정유진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하 말이 필요없당”, “아름다운”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철민은 지난 31일 페이스북에 "조금 전 유재석, 조세호, 남창희가 바쁜 일정에도 병문안을 왔다"며 "고맙고, 고맙다"고 적었다. "가수 김대훈님, 배우 황우연님도 고맙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도 이날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김철민을 응원했다. 박명수는 "동료 중에 김철민이라는 개그맨이 있다. 대학로에서 30년 동안 열심히 활동했는데 지금은 폐암으로 투병 중이다. 김철민이 라디오를 듣고 있다는 문자를 보냈다"라고 말했다. "기운 내고 힘냈으면 좋겠다. 환자, 가족 분들도 항상 용기와 희망 잃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유재석, 조세호, 남창희가 병문안을 와 봉투를 줬다. 깜짝 놀랐다”면서 “사실 마르고 초췌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연락을 끊고 있었다. 세 사람이 내가 병원에 있는지 확인도 없이 무작정 찾아왔다더라”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좀 전에 봉투를 열어보니 엄청났다. 5개월을 버틸 수 있는 금액이더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말 감동이고 감사하다.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2일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kay but can I actually have my hair like this everyday??? Can’t wait for you all to meet Hermia soon on @bbcone @officialagathachristi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