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3일 첫 방송 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겸 방송인 김경란이 자신의 이혼 경험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날 출연한 호란은 음주 사고 후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하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뭔가 사회적 요구 속에서 (결혼을) 해야 하니까, 해야만 한다고 학습을 받았으니까 이러고 밀려 밀려 살았던 건 아닌가, 나 역시도. 그래서 뭔가 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내 감정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 채로 쭉 살아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김경란은 출연진들과의 뒤풀이 토크에서 “나만 버티고 견디면 다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버티고 참기를 지나칠 정도로 했다”며 “그랬다가 완전 부서졌다. 빠그라졌다”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 황수지(정유민)가 봉천동(설정환)의 남자다운 모습에 심쿵했다. 천동(설정환)은 개관 준비중인 팝 아티스트 수지(정유민)가 벽에 못을 박다 실수로 의자에서 떨어지자 안아서 보호를 해줬다. 수지는 자신을 안아서 떨어지지 않게 해준 천동에게 “주제에 터프하긴”이라고 중얼거렸지만 심쿵하는 설렘을 느꼈다. 다음 날 늦잠을 잔 황수지는 바깥에 비오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황수지가 자신의 작품을 스튜디오 바깥에 뒀기 때문. 그녀는 부리나케 스튜디오로 향했지만, 봉천동의 도움으로 다행히 그림은 무사히 지킬 수 있었다. “그럼 어디에 박을지 표시만 해놔요. 제가 1mm 오차 없이 해놓을테니까”라고 봉천동이 말하는 순간 황수지는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여원의 동생 여주(김이영)는 사돈인 이남(나인우)이 자꾸 신경이 쓰였다. 방송에서 이남은 여주의 망가진 오토바이를 고쳐주면서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주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강다니엘은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KANG DANIEL FANMEETING ’를 개최한다. 25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계획. 강다니엘은 지난 13일 강렬한 붉은빛으로 시선을 모으는 한 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11월 25일 디지털 싱글 발매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강다니엘은 팬미팅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로 가장 먼저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연출 이태곤, 크리에이터 박연선, 극본 이현·서자연)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대학 4년 내내 수석을 놓친 적이 없고, 사법시험에도 수석으로 합격했으며, 연수원마저도 수석으로 졸업한 '3수석 검사' 차명주. 근무지가 곧 실력의 반증이나 다름없다는 검찰에서 11년 동안 서울 밑으로는 내려간 적이 없을 만큼 잘나갔다. 세상 일이 모두 뜻대로 되는 것을 아닌 것일까. 단 한 번의 미끄러짐으로 명주는 '검사들의 유배지'라고 불리는 시골 마을 진영으로 발령을 받게 된다고. 평생을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살아온 그녀가 평화롭고 한적한 시골 도시 진영에서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가운데 오늘(15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깔끔하게 하나로 묶은 머리와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단상 위에 오른 차명주 검사. 정면을 응시하는 또렷한 눈빛과 당당한 태도가 돋보인다. 이어지는 스틸컷에서는 서류 박스를 한 아름 끌어안고 새로이 발령받은 진영지청을 찾아온 명주가 포착된 바. 그녀가 살아온 화려한 이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사우스클럽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의 첫 무대를 펼쳤다. 사우스클럽은 네이비 색의 정장에 화려한 패턴의 넥타이를 매치한 시크룩과 멤버들의 연주에 서정적인 가사, 보컬 남태현의 미성이 더해진 멜로디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번’은 이별 후 연인과의 좋았던 시간을 그리워하고 다시 한번 사랑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아낸 곡으로 기존 사우스클럽의 음악보다 가벼워진 멜로디와 남태현의 독보적인 미성이 더해졌다. 사우스클럽은 정식 음원이 발매되기 전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을 선공개하며 이날 6시 정식 발매되는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동키즈는 무대를 종횡무진 장악, ‘놀 줄 아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격렬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내적댄스도 유발시켰다. ‘뮤직뱅크’에는 사우스클럽을 비롯해 ARIAZ(아리아즈), GOT7, TOMORROW X TOGETHER, 네이처(NATURE), 마마무, 빅톤, 스윗소로우, 육중완 밴드 등이 출연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실검꽃 필 무렵’ 특집으로 꾸며진다.스페셜 MC로 홍진경이 함께하는 이날 방송에는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의 집중을 받는 화제의 스타 이엘리야, 허정민, 정성호, 솔라, 송진우가 출연했다. 무엇보다 궁금증을 자극한 것은 개인 방송으로 인한 솔라의 수입. 솔라는 솔직하게 "제일 많이 벌었을 때 한 달에 1억 원을 벌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솔라가 수입 1억 원의 진실을 낱낱이 밝혔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원조 얼굴 도둑 정성호 역시 명불허전 실력을 보여줬다. 김수미, 이순재, 이선균, 임창정 등 속전속결로 이어지는 그의 성대모사가 전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들은 14일, 16일 오후 7시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의 ‘마리텔 V2’ 공식 계정‘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 출연자들은 수능 스트레스를 한 방에 타파할 특급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이번 생방송에는 김장훈-최성민-에이프릴 진솔, 돈스파이크-박보람, 도티-오나미-뷰티 크리에이터 리리영, 김구라-장영란-홍윤화-쯔양이 등장한다.먼저 김장훈, 최성민, 에이프릴 진솔의 ‘숲퀴즈 온더 블록’이 14일 오후 4시 30분부터 수능을 막 끝내고 나온 수험생들을 만난다. 이들은 서울 상암 고등학교 앞과 신촌에서 수험생들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그런가 하면 돈스파이크와 박보람은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해 고기 파티를 마련한다. 두 사람은 16일 수험생들을 직접 초대해 고기 요리를 대접할 예정. 수험생들의 기력을 보충해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공개된 사진속 신세경은 팬미팅 포스터 촬영에 열중하였다. 회색 니트를 착용하고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한 신세경은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장에서 신세경은 고도의 집중력과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단시간에 완벽한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촬영 중간중간 면밀히 모니터링을 하며 완성도를 높인 것에 이어, 촬영 현장을 활기차게 이끌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톡톡히 활약했다. 신세경의 두 번째 팬미팅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신세경도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팬미팅의 모든 부분에 참여하여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윤희에게’, ‘나를 찾아줘’에 출연한 배우 유재명이 출연했다. 유재명은 닮은꼴을 묻는 질문에 “이연복 셰프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는 잘 모르겠다. 방송보다는 젊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할 때 기분이 좋긴 하다”고 수줍게 답했다. 유재명은 자신에 있어 연기가 차지하는 비중에 대해 이야기하며 “주위에 친구도 없고 다이내믹한 삶을 살고 있지도 않지만, 어떤 작품을 만나면 내 속에 숨겨왔던 걸 표출하게 된다. 마음껏 표현하게 된다”고 말했다. 유재명은 “이영애 선배님이라고 말하는데 액션, 감정신이 많았다. 나와도 액션신이 있는데 대립적인 관계라서 더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다 받아주셔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vN 불금시리즈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 연출 백승룡)에서 조미란 역으로 분한 배우 정혜성이 극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지나는 문석구(이동휘 분)에게 다짜고짜 “오빠라고 불러도 돼요?”라는 도발적인 첫인사로 범상치 않은 기운을 내뿜었다. 게다가 권영구(박호산 분)와 함께 다정히 걷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권영구와 어떤 관계일지, 조미란(정혜성 분)에 이은 또 다른 첩자는 아닐지 그 정체에 대한 관심이 높다. 8회에서는 그의 엄마와 관련된 비밀을 알고서 눈물을 흘리는 등 그와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이 포착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색했던 석구(이동휘 분)에게 점차 호감을 느끼게 된 미란의 감정변화 역시 설렘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 그녀는 처음에 석구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하는 동료로 다가갔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무심한 듯 다정하게 자신을 돕는 석구의 모습을 보고선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혁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이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고구마 구워야지 고구마 고구마 고구마 ㅋㅋ’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이혁의 팬들은 “호박고구마아아아아악”, “고구마!!!!! 맛있겠.....”, “고구마같은 혁아저씨ㅋㅋㅋㅋ”, “군 고구마 먹고 싶다”, “아아아아ㅏ아아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