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달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7회에서 송가인과 붐은 4번째 뽕밭 진도에서 송가인 아버지를 위한 한정판 공연을 펼친 데 이어,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마을 주민분들을 위해 ‘내 고향 대잔치’를 열어 감사함과 효심 가득한 흥을 쏟아내며 전국을 흥바람으로 뒤덮었다. 이와 관련 5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송가인과 붐이 또다시 뽕남매를 찾는 사연자를 찾아 ‘무조건 출동’을 가동시킨다. 사연자 아버지는 뽕남매를 향한 감사한 마음에 갓 잡은 싱싱한 전복을 땄고,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는 배 갑판 위 선상 전복 파티를 선사했다. 입속에서 살살 녹는 전복 회에 눈을 번쩍 뜬 송가인은 전복 라면에 파김치까지 야무지게 전복 풀코스를 즐기는 모습으로, 요리해준 아버지마저 미소 짓게 만드는 '명실상부 신흥 먹방 요정'임을 인증했다. ‘아빠의 청춘’을 흥 넘치게 불러 외치며 부자 사이에 보이지 않는 간극을 줄여나갔고,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서로 표현 못 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지며 두 사람 사이에 존재했던 어색함을 바다에 훌훌 흘려보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주연은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이주연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쁨돋사랑스럽”,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역쉬 얼짱...”, “오랜만에 힐에 떳군 ㅋㅋ”, “저나 왜 안받냥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105회에서는 이덕화와이경규가 게스트 조재윤, 김새론과 함께 코스타리카 라스보야스에서 청새치 낚시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조재윤은 지난 방송에서 첫 히트를 기록하며, 생애 첫 청새치를 낚아 올리는 활약을 펼쳤다. 손맛을 본 조재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승부욕을 선보인다. 제작진에게 옆 배의 정보를 전해들은 조재윤은 전의를 불태우며 “제가 잡은 청새치가 좀 더 컸다”며 의기양양하는가 하면, “큰 거 잡고 싶다. 잡히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다”며 청새치에 대한 욕망(?)을 드러냈다. 이덕화 역시 지난 방송에서 “꼬마들은 둘 다 잡았다는데 미치겠네”라며 큰형님답지 않은 초조함을 드러냈고, ‘노인과 바다’의 산티아고처럼 힘겨운 버티기와 끝없는 밀당 끝에 청새치를 낚아 올리며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한 바 있다. 생애 잊지 못할 첫 청새치 낚시에 성공한후 더욱 화력이 붙은 이덕화는 “하나만 더 물어봐라. 죽기 전에 청새치 몇 번 더 보게”라며 바다를 향해 간절히 호소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채덕실(하시은)이 오태양(오창석)의 아들 지민(최승훈)을 자신이 키우겠다고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오태양(오창석 분)의 아들 지민(최승훈 분)이는 한국에 돌아왔다. 장월천은 크게 기뻐했고, 지욱이가 찬밥 신세가 된 것을 본 홍지은(김주리 분) 가족은 탐탁지 않아 했다. 박민재(지찬 분)는 분노했지만, 그의 아버지 박재용(유태웅 분)은 “지금은 무조건 참아야 할 때야. 지민이 오태양 아들이란 사실 알면 게임 끝이야”라고 일단 지켜보자고 말했다. 최태준(최정우 분) 역시 “난 지민이 받아들일 준비가 안 됐다”고 불편해했다. 그 가운데 오태양은 그저 지민이를 멀리 바라보기만 했다. 과거 오태양은 지민에게 "아저씨의 어디가 좋냐"고 물었고 지민은 "그냥 좋다. 제 소울메이트 같다"고 답해 오태양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다음 날 홀로 산책중인 정 회장을 만난 채덕실은 "지민이 어떻게 하실거냐. 이제 진짜 아빠한테 보내셔야죠"라고 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첫 방송되는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극본 허선희)는 권력, 복수, 생존을 향한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치정 스릴러 드라마. 목욕탕 세신사에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는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재벌그룹 데오家의 여제 자리를 노리면서 벌이는 초감각 심리 대전을 담아 매회 심장 쫄깃한 스릴감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장미희-박희본-고민시가 각각 욕망의 포스를 발사한 모습을 엮은 메인 포스터를 선보여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먼저, 포스터 중앙을 차지한 김선아가 시크릿 부티크에서 맡은 제니장은 베일에 싸인 부티크 로펌 J 부티크 사장이자 정재계 비선 실세로, 재벌기업 데오家 총수 자리를 넘보는 인물. 화려한 드레스 복장으로 파우더룸 앞에선 박희본은 데오가 삼 남매 중 장녀이자, 데오재단 전무, 데오코스메틱 대표인 위예남 역의 내면을 오롯이 드러내며 캐릭터 포스터에 힘을 더했다. “이건 이제 자존심 싸움이야. 주인에게 복종하는 법을 반드시 가르쳐 주겠어”라는 문구 아래 거울 속을 노려보는 모습에서, 제니장(김선아)의 날개를 꺾어버리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4일 손수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손수현은 매력적인 촬영 현장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손수현은 꾸준히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중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멜로가 체질’ 후속으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측은 4일, 우도환의 캐릭터 티저 포스터와 영상을 동시에 공개해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날 선 카리스마를 장착한 우도환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는 앞서 공개된 서휘(양헤종 분)의 티저 포스터와 대비를 이룬다. 두 인물의 티저 포스터는 격변의 시기,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서휘와 남선호의 숙명을 암시한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은 남선호를 연기할 우도환의 강렬한 변신을 기대케 한다. 어둠 속 검을 부여잡은 우도환의 눈빛은 날카로운 칼날처럼 형형하게 빛난다. 서늘함마저 감도는 그의 얼굴에서는 결기가 느껴진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허공을 베는 기운은 찰나의 순간 묵직하게 그의 존재를 각인시킨다. "빼앗을 거다. 그게 너를 등지는 길이더라도"라는 남선호의 비장한 각오는 그가 걸어갈 운명에 궁금증을 증폭한다. 데뷔 이후 첫 사극에 도전하는 우도환은 준수한 외모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4일 이윤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이윤지는 거울을 보며 화장을 고치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레인컴퍼니는 정지훈이 이 드라마를 통해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연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정지훈은 이 드라마에서 이재상 역을 맡고 있다. 평행 세계에서 아내 임지연(라시온 역)과 딸 이수아(이보나 역)를 통해 참된 행복과 사랑을 깨달으며 적응 중이던 정지훈(이재상 역)은 아내가 괴한에게 납치돼 살해당할 위기의 순간 원래 세계로 넘어오게 됐다. 병원에서 눈을 뜬 이재상은 또 한 번 달라진 주변 상황에 혼란스러워했지만, 이내 곧 정신을 다잡고 손병호(장도식 역) 관련 수사를 이어가기 위해 특수본 담당 검사로 전직했다. 이제야 비로소 완전해진 정지훈의 모습은 평행 세계에서와는 또 다른 새로운 정의로운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곽시양은 현실 세계에서 성질이 불같은 ‘성불’ 구동택을 더 냉정하지만 유쾌한 방법으로 풀어냈고 더욱 강렬해진 눈빛과 깊어진 감정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꿀보이스’라고 불리며 시청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아내-딸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어린 아이처럼 흐느끼는 정지훈의 애절한 오열 연기가 오랫동안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노지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4일에도 노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두해요 연두해요 ,운동할 땐 연두해요”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열심히해야지^^”, “파이팅”, “머쨔욤 #neon”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지난 4일 윤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윤박은 땀을 흘리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박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