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분당 최고 시청률 7.4%까지 치솟으며 서울 ‘정릉아리랑 시장’ 편을 마무리했다. 백종원은 함박집을 찾아가 필동 함박집이 전수한 청양크림, 데미 함박을 시식했다. 평소 미식가로 소문난 박상면은 청양크림소스 함박스테이크를 맛 본 후 "이거 노력 진짜 많이 했겠다. 패티가 퍽퍽하지가 않다"며 "우리 와이프 데리고 오면 정말 좋아하겠다"고 감탄했다. 박상면은 "나중에 애들 데리고 와서 먹게 한 10인분 계산해달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잊지 않았다. 이밖에 솔라와 문별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탈바꿈한 지짐이집도 찾아갔다. 백종원의 가장 큰 걱정을 샀던 지짐이집은 자매 사장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며 백종원에게 장사 허락을 받아냈다. 사장님들은 확실히 빨라진 요리 속도와 함께 업그레이드 된 전으로 솔라와 문별을 맞이했지만, 정작 솔라와 문별은 “원래 전이 이렇게 기름이 많냐”고 의아해했다. 백종원은 사장님들의 조리 방식을 지적하며 “기름 판을 한쪽으로 기울인 후 기름을 빼고 나가라”고 조언했다. 지짐이집 방문 과정에서 문별이 언급한 동대문 전집이 시청자들의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윤세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 나하영 국장님과 만나는 마지막주 ⠀ 오늘 저녁 9시 tvN '날 녹여주오' 본방사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분위기 청순”, “분위기~짱”, “어머 어머 넘 이쁘네유”, “최 하 영 입니다~~^^”, “스카프 색상 좋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7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MC 몬스타엑스 민혁, 에이프릴 이나은, NCT 127 재현이 11월 3째주 방송을 진행했다. 마마무의 타이틀곡 'HIP'은 타인의 시선에 의식하지 않는 삶, 내가 가장 나다울 수 있는 삶을 이야기하는 곡이다. 손동작을 이용한 다양한 댄스 퍼포먼스가 보는 재미를 더했고, 네이처 멤버들의 시크하면서도 개성 가득한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이별 노래 '두 번'으로 컴백한 사우스 클럽이 돌아왔다. 사우스 클럽의 '두 번'은 남태현의 자작곡으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미게 됐는데 사우스클럽은 이전 음악보다 가벼워진 멜로디와 남태현의 미성으로 청중과 팬들에게 매력을 전달했다. 업텐션 이진혁은 첫 번째 솔로 앨범 S.O.L의 타이틀곡 'I Like That' 무대를 보여줬다. 'I Like That' 은 가수로서 이진혁의 삶을 그린 곡으로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함께 날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앨리스'는 죽음 때문에 영원한 이별을 맞닥뜨린 남녀가 시간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주원은 선천적 무감정증을 지닌 형사 박진겸을 맡는다. 극중 진겸은 의문의 사건들을 파헤치던 와중에 ‘앨리스’를 통해 미래에서 현재로 넘어오는 시간여행자들의 존재를 가장 먼저 알아채는 인물이다. ‘앨리스’로 인해 벌어지는 폐단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세상을 떠난 윤태이(김희선)와 운명적으로 재회하면서 스토리를 펼쳐간다. 공사가 분명하고 어떤 사건이든 증거와 논리만으로 수사하는 형사 진겸 역을 연기할 주원은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에 냉철한 매력을 선보였다. ‘충분히 발달된 과학은 마법과 같다’는 명언처럼, 마법같은 이야기가 SF라는 장르의 외피를 입고 촘촘하게 진행된다.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공간 ‘앨리스’와 다시 만난 두 남녀 사이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때로는 따뜻하고 뭉클하게, 때로는 눈을 뗄 수 없는 촘촘한 미스터리로 풀 예정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4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에서는 고정 MC 박준형, 서장훈, 김종국, 이진혁과 함께 가수 황치열이 객원 MC로 출연했다. '줄 세우기' 주제는 '가장 원하는 소원을 순서대로 줄 세우기'였다. 100억 복권 당첨, 20년 젊어지기, 얼굴 변경 가능, 평생의 짝 만나기 등이 소원 후보였다. 이진혁이 “지금이라도 할 수 있다면 아이돌 하고 싶냐?”라고 물었고 황치열은 “하고 싶다. 특히 솔로라서 혼자 방에 있을때 외롭더라고 말했고 박준형이 그룹이라고 좋은 거 없다. 출연료를 나눠야하지 않냐?”라고 현실적인 답변을 했다.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5일 방송된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정복동(김병철 분)은 수능을 맞아 또 다시 문석구(이동휘 분)를 뒷목 잡게 할 아이디어를 냈다. 바로 수험생들에게 30% 인상된 시급으로 알바 자리를 제공하겠다는 것. 문석구는 엄청난 비용 때문에 결사반대했지만, 정복동은 아랑곳 않고 대규모 채용을 진행했다. 거기다 마트 이익적립금으로 배추밭을 사서 재배까지 했다. 그야말로 속 터지는 일이었다. 그런데 우연히 밭을 지나던 사람들이 배추를 주문하기 시작했고, 문석구는 이것이 새로운 사업의 기회라고 판단했다. 정복동이 판매를 거부하자, “지금 당장 사장님을 사장실로 끌어내라”고 지시하면서, 이른바 ‘문석구의 난’을 일으켰다. 이렇게 정복동은 사장실에 갇히고 문석구가 배추밭을 장악하며 유기농 야채 코너로 또 한 번 대박이 났다. 기세등등해진 문석구는 토라져 무기력하게 사장실에만 있는 정복동에게 “정신 좀 차리시라”고 일침까지 놨다. 다시 원상복귀된 마트에서 문석구는 그간 정복동이 보여준 신묘한 용병술에 많은 교훈을 얻었다며 ‘이달의 직원’을 선정하자고 제안했다. 다시 회사 돈을 펑펑 쓸 새로운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6일 재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MBN '알토란' 장정윤 작가에게 프러포즈하는 김승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교롭게도 이날 첫 방송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가'에는 이혼의 아픔을 겪은 싱글 여성 스타들이 자리했다. 중에서도 송종국과 이혼한 배우 박연수는 다음회에서 소개팅 남성과 만나는 장면이 공개된 예정이에서 기대가을 높였다. 김승현은 “장 작가 마음에 들어요?”라고 물은 뒤 “손편지 읽었으면 여기를 향해서 손 한 번 흔들어 달라”고 말했다. 장정윤 작가는 “고마워요”라며 환히 웃어 주변을 덩달아 뭉클하게 했다. 김승현이 직접 촬영한 깜짝 프러포즈 영상이 공개됐다. 김승현은 차 안에서 이벤트를 준비한 뒤, 아파트 위에서 장정윤 작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죽은 세자의 시신 앞에서 이성계는 “네가 사람이면 제 형제를 어찌 죽인단 말이냐. 너는 모든 이들의 저주 속에서 홀로 죽을 것이다”고 이방원에게 저주했다. 이런 사태를 미리 알게 된 희재는 이화루 식구들의 기적을 없애고, 모두 이화루를 떠날 것을 명했다. 기녀들은 이화루를 지키기 위해 다시 돌아왔고, 희재와 힘을 합쳐 싸우기 시작했다. 이화루의 군사력으로 금군을 막기는 턱없이 부족했다. 과정에서 희재는 칼에 베이며 정신을 잃었고, 무너져가는 이화루를 두고 볼 수밖에 없었다. 희재는 이화루엔 기적 같은 건 없다고 말했고, 이에 문복은 자신도 모르게 다시 귀금속이 든 자루를 잡으려는 모습으로 깨알 같은 재미를 더했다. 약 하나 못써보고 고뿔로 누이를 잃은 이후 악착같이 돈을 모았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너무 늦지 않게 호강 시켜주고 싶었다고 먹먹한 사연을 고백했다. 화월은 자신의 옥가락지를 빼서 껴주며 프로포즈 해 보는 이들의 광대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그간 꽁꽁 닫혀있던 화월의 마음을 활짝 열게 만든 문복의 진심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이방원은 “전하께서 눈물을 흘리실 때는 오직 단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혼자 아이들을 보고 있는 백종원은 정신 없는 상태였지만, “김장할 때 다시물을 우려서 찹쌀풀 내고, 고춧가루 먼저 불려 놓는 게 좋겠죠?”라는 전인화의 질문에 “그렇죠. 미리 고춧가루를 다시물에 불려 놔야 빛깔이 잘 나오죠”라며 전문가다운 꼼꼼 답변을 내놓았다. 백종원이 당부한 또 한 가지 사항은 “좀 짜더라도 젓갈 맛이 좀 심하다 싶을 만큼 젓갈을 많이 넣는 것”이었다. 백종원은 “그래야 나중에 깊은 맛이 난다”며 “특히 좀 쿰쿰해도 새우젓을 멸치액젓보다 좀 많이 넣어야 한다”고도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내 소유진에게 “많이 배우고 와~”라며 전화를 끊었다. ‘쿵짝 자매’ 전인화X소유진은 파를 썰다가 나온 눈물을 활용, 여배우들다운 즉석 콩트를 선보였다. 소유진은 “애를 셋이나 낳아줬는데 맨날 파만 썰고…아이고 내 팔자야”라며 대성통곡해, 전인화의 폭소를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난 13일 레이첼이 인스타그램에 “겨울잠 자고싶다 이불속이 최고양”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가 최고”, “사랑해”, “이불 속은 위험행”, “보이시하고 매우 멋집니다”, “인정하는 부분입니당”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레이첼의 인스타그램은 레이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신다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3일에도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내가 좋아하는 여행은 그곳을 한가득 눈에 담아 나만의 온도를 찾아가고, 집으로 돌아가 그곳에서 산 촛대를 보며 그때의 기억들을 소환해보는것 . .”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아침이 심심 해졌어요ㅠㅠ 제니~~”, “다은님의 퀘렌시아네요”, “완전 화보네용”, “아고 예뻐라~”, “언제”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