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 대표가 직접 연출한 ‘지춘희 쇼’ 패션쇼 현장이 전파를 탔다. 출연진들이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며 패션쇼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중 이현이가 돌연 “무대에서 윤주 언니 얼굴을 안 봐야 돼요”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모델계 시조새’라 불리는 장윤주의 시선을 피해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그런가 하면 쇼 개시 직전, 무대 뒤편에서 괴성이 흘러나왔고 이는 관객석까지 들릴 정도여서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패션쇼가 끝난 후 김소연 대표는 무대에 섰던 모델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그는 “매번 하는 쇼지만, 매번 떨리고 긴장된다”며 소감을 말했지만 이현이는 “혹시 대본 써오신 거냐”고 물었다. 최고의 갑으로 꼽힌 최현석은 시상식 소감을 밝히듯 소감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최효은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7일 최효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헷 잘준비 끝 잠옷 새로샀는데 맘에든다 요즘 어플 참 좋네 생얼도 이렇게 나오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꿀잠각ㅋㅋ”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9일 방영 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도자기가 유명한 동네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 된 사람여행이 공개되었다. 주제는 ‘계절의 끝에서‘이다. 방송에서 제일먼저 만난 유퀴저는 70년도부터 구두 수선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40년 동안 외길을 걸어온 69세 조재동 씨였다. 처음 구두 수선을 시작하게 된 계기로 어렸을 때 소아마비를 겪어 다리가 불편한 점을 이야기 했다. “근데 나는 손이 멀쩡하니까. 이 손이 나의 육신이니까 (...)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손을”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초등학생 주은양과 만나 토크를 나눴다. 평소 ‘무한도전’과 ‘런닝맨’을 즐겨본다는 주은양은 유재석을 아냐는 질문에 “런닝맨에서 게임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큰 자기는 “이천은 저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네”라며 “도자기, 내 자기, 니 자기”라고 운율 개그로 촬영을 시작한다. 길을 가다 ‘구두수선의 생활의 달인’이라는 간판을 보고 가게 안으로 들어간 두 자기는 구두수선 외길 인생 40년인 사장님을 만난다. 자기님은 처음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이 일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9일 방송되는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이적, 문가영과 소설가 장강명,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함께 '넛지'에 담긴 '똑똑한 선택의 비밀'을 파헤친다. 김경일 교수는 “한국은 관계주의 문화다. 집단주의와는 다르다”라며 “관계주의는 내 주위에 있는 다양한 우리들과 살아가는 방식이다”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어 “분위기를 파악하는 건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를 따라올 수 없다”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빈정상했다는 정서를 외국인에게 납득시켜본 적이 없”라며다” 삐쳤다도 이해시키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실제 ‘넛지’는 전 세계 판매량 중 1/3이 한국에서 팔렸다. 19일 ‘요즘 책방’에서는 2017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리처드 탈러와 캐스 선스타인이 함께 집필한 '넛지'를 읽는다. ‘넛지’는 발매 직후 미국 전역에 큰 돌풍을 일으키며 전세계에서 150만부가 팔렸다. 한국에서도 3분의 1에 달하는 55만부가 팔릴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누구보다도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책을 읽어주는 설민석은 "우리는 넛지의 세상에서 살고 있다. 실제 우리 생활에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최연수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7일 최연수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비와서 기분 안좋지만 수빈이를 만나서 기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1등”, “엥 나 버블티 세개 안시켰는데 뭐임?”, “버블티 사이즈 4xl”, “연수빈 조합!!”, “진짜 이쁘게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소희가 17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코트를 입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희는 꾸준히 SNS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29, 30회에서는 전녹두(장동윤)가 차율무(강태오)와 반역도에게 맞섰다. 절벽에서 떨어져 죽은줄 알았던 광해가 살아돌아왔다. 광해는 역모를 꾀하는자가 녹두라고 생각해, 녹두(장동윤 분)에게 칼을 겨눴다. 녹두는 궁궐에 돌아온 녹두는 차율무에게 칼을 겨눴다. 녹두는 "역모를 소탕하려고 왔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전은 전녹두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증좌로 반쪽짜리 옥 노리개를 내밀었다. 중전의 옥 노리개는 전녹두가 지니고 있던 것과 짝이 맞았다. 정윤저(이승준)는 자신이 전녹두를 키웠다며 나섰다. 녹두는 차율무의 편이었던 병판과 손을 잡았다. 중전은 적법한 절차와 법도에 따라 녹두가 왕이 될 것이라고 했다. 20년전 내가 낳은 아들이 녹두라고 밝혔다. 차율무는 "녹두가 왕자라는 사실의 증좌가 있느냐"고 물었다. 녹두는 궁궐을 배회하던중 인기척에 놀랐다. 동동주(김소현 분)였다. 녹두는 궁궐에 있던 다른 대감이 말을 거는 바람에 동주를 놓치고 말았다. 전녹두는 중전에게 "어머니"라고 부르며 감동적인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7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푸드파이터2'에서는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떠난 백종원이 각종 길거리 음식 먹방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백종원은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즐겨먹는 아침 식사인 나시 르막을 먹으러 갔다. 나시 르막은 기름진 밥이라는 뜻으로 코코넛 밀크로 만든 밥에 삶은 계란, 고기 등을 올려 먹는 음식이다. 후식으로는 꾸이를 골랐다. 꾸이는 우리나라의 떡, 약식 같은 전통 디저트다. 백종원이 선택한 쁠룻 타이타이는 코코넛 맛이 나는 짭쪼름한 찹쌀밥이다. 나시 르막을 맛본 백종원은 "살짝 매콤하다. 삼발 소스가 얼큰해서 매콤하다. 우리나라 고추장 같은 거다. 나시 르막의 맛은, 삼발 소스 맛으로 결정된다. 여기는 정말 맛있다"고 전했다. 백종원은 "출발이 너무 좋다. 이제 시동을 걸었다"며 일어선 뒤 바로 옆에서 파는 달짝지근한 디저트를 뜻하는 '꾸이'를 2개 샀고 그중 밥과 잼을 바른 '뿔룻 타이타이'를 맛봤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7일 김한나는 “. 결승전 꼭 이길거예요 대한민국 화이팅 응원 많이 해주세요 ღ”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김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김한나는 예전부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KBS 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이 살아온 나날은 헤어짐의 연속이었다. 설상가상 덕순(고두심)이 필구더러 '혹'이라고 얘기한 걸 알게 되었다. 필구가 갑자기 아빠랑 살겠다고 선언한 이유였다. 비싼 아파트에 살았지만 바쁜 종렬은 시간이 없어서, 제시카(지이수)는 무관심해서 필구를 돌봐주는 손길이 없었다. 아홉을 줘도 하나를 못 줘 매일이 미안한 게 엄마인지라, 급식소 비정규직 파업에 인스턴트 밥에 단무지를 먹는 필구의 모습은 동백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그런 와중에, 필구는 종렬의 집에서 잘 섞여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말소리 한번 시원하게 내지 못했고, 행여 큰소리라도 날까 의자를 들고 일어났으며, 발뒤꿈치는 언제나 들려있었다. 그 말에 봄날에 젖어있던 동백은 현실로 돌아왔다. 자신 때문에 필구가 그늘져가는 걸 볼 수 없었던 동백, 결국 용식에게 헤어짐을 고했다. "연애고 나발이고 필구가 먼저"라는 것. "타이밍이니 변수니 다 개소리라고 생각"한 용식도 동백의 이별선언에 아무런 반박조차 하지 못하고, 그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이별을 받아들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송하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4일에도 송하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춥”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따뜻하게 입으세요”, “언제봐도 이쁘다”, “완전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