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6일(화)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정해인과 그의 절친 배우 은종건-임현수의 별천지 뉴욕 여행기를 그린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교양인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 탄생시킨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일명 ‘걷큐멘터리’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운데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첫 방송에서는 쌩초보 피디로 출사표를 던진 정해인이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연출한 김가람 PD를 찾아가 1:1 과외를 받고, 시청률 사수를 위해 열혈 피디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 가운데 뉴욕 현지에서의 정해인 모습을 담은 스틸이 25일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첫 참가자인 박은정은 "백댄서 출신이다. 결혼 8년차인데 아직 아이가 없다. 나이도 있는데 시험관 시술로 호르몬제도 맞다 보니 살도 찌고 자신감이 떨어졌는데, 여기 오게 돼서 훌륭하신 분들도 뵙고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강호동은 무대에 등장해 "여기 계신 80명의 참가자들은 살림과 육아, 경력단절에서 벗어나 오늘 이 자리에 화려한 외출을 결심했습니다."며 우렁찬 목소리로 참가자들을 반기고, 경쾌하게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다양한 사연과 재능을 가진 출연자들과 만난 강호동은 자신의 진행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연자 한 명 한 명의 사연에 귀 기울이는 것은 기본이고, 눈물을 보이는 이에게는 다정하게 준비해온 손수건을 건네고, 무대 위에서 참가자들이 매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등 전방위로 활약을 펼친 것. 유일하게 크라운 버튼을 누르지 않은 이상민은 "제가 댄스 가수들을 많이 제작했었고 프로듀싱을 하다 보니 시야를 넓게 심사를 했다. 다음 무대에서 저의 크라운까지 받아내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이처럼 강호동은 첫 방송부터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조빈, 오대환, 배윤경, 주이가 새로운 병만족으로 합류해 순다열도에서 생존을 해가는 모습이 나왔다. 방송에서 김수용과 도영은 살라크 열매를 손에 넣었다. 도영에 이어 살라크를 맛본 김수용은 "바닐라 향이 나는 살구, 자두"라며 "과일 중 최고"라고 극찬했다. 탐사를 하던 조빈은 "매달렸잖아 저거 뭐야"라며 무언가 가리켰다. 조빈은 나무 위 커다란 바나나를 발견했다. 조빈은 바나나를 따기 위해 나뭇잎과 칼 기다란 나무막대를 이용해 즉석에서 창을 만들어냈다. 너무 높은 곳에 있는 바나나를 따는게 쉽지 않자 조이는 "내가 뭘 할 수 있을까"라며 아쉬워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3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미치거나 용감하거나 ‘돈키호테’(이하 ‘돈키호테’) 4회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육감까지 '감각 대결'로 꾸며진다. 육감만으로 다음 출근자를 맞히고, 청각으로 소고기 부위를 맞히는 말도 안되는 대결부터 감각 활용 200%의 최첨단 축구 게임까지 김준호, 조세호, 송진우, 이진호, 이진혁의 잠재된 감각이 발현되며 웃음을 선사할 전망. 돈키호테 최고의 육감왕을 뽑는 실험카메라가 시작됐다. 다음 출근자를 꼽는 문제. 조세호는 “진혁이가 먼저 올 것 같은데 길이 막힐 것 같다 준호 형은 집이 여의도인데 밍기적 대더라”라면서 추리를 이어갔다. 조세호는 “감이 오고 있다 송진우가 다음으로 도착할 것 같다 순간 진우의 향기가 이곳까지 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금세 “이진호다”라면서 대답을 바꿨다. 예상대로 경기 시작 10초 만에 무자비하게 몰아치는 선수단에 밀려 패배했다. 코미디빅리그 연합팀(코빅연합). 위치감각을 비롯한 모든 감각을 200% 활용해야 하는 가운데 할리우드 액션과 반칙, 부상이 난무하고 본인도 모르게 자책골까지 넣는 난장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유난히 외로움을 타던 백일섭은 아침을 먹기 위해 브런치를 만들었다. 세월의 쓸쓸함을 혼자 느끼던 백일섭은 초인종 소리에 현관으로 나갔다. 딸 같은 후배 김나운이 보낸 택배를 받은 백일섭은 이어진 초인종 소리에 또 현관문으로 나갔다. 강부자 집에 도착한 백일섭은 "누이 나오지마"라며 마중 나온 강부자에 반가워했다. 강부자는 "고마워 이 먼 길까지"라며 두사람을 반겼다. 이것저것 많이 챙겨온 두사람에 강부자는 "양로원에 위문왔구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일섭이 "11년만에 보는거네"라고 하자 강부자는 백일섭을 방송을 통해 많이 봤다고 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부자는 백일섭의 '졸혼'에 "왜 그랬니. 두 사람 연애시절부터 내가 다 아는데"라고 안타까워했다. 김나운이 잘 아시냐고 하자 "다 알지. 군산 처녀다"고 백일섭의 전 아내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멤버들은 “딸도 저렇게 까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딸 같은 김나운과 함께 나온 백일섭은 “세월이 너무 빠르다. 가을이 오니까 쓸쓸하다고 하기보단 가슴이 먹먹해진다”라고 털어놨다. 김나운은 “나도 세월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예비 TOO 연습생들은 박재범의 '좋아', 워너원의 '에너제틱', 찰리 푸스의 'Done For Me' 세곡으로 뮤직드라마 미션에 임했다. 연습생들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드라마계의 거장 장태유 감독을 만나 즉석 오디션을 펼쳐 숨겨진 연기돌의 본능을 뽐냈다. 배우 박민영이 뮤직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박민영은 연습생들에게 연기 지도를 비롯해 분위기 메이커까지 자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좋아‘팀 촬영에서 동건이 자꾸만 NG를 내자 “동건이 형 일부러 NG내는 거 아니냐”면서 박민영과 촬영하는 동건을 부러워했다. 박민영은 “자세가 어색하면 어깨동무를 해도 좋을 것 같다”면서 어려워하는 동건을 위해 연기 코칭까지 나섰다. 전 미션들에서 불통과를 2번 받은 림과 시준은 다행히도 이번 미션을 통과해 탈락의 위기를 넘겼고, 모두가 만족스러운 결과에 서로 부둥켜안으며 축하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1일 막을 내린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 회에서는 정숙(이정은 분)을 살리기 위해 옹산의 소시민들이 힘을 모으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시작은 물론 옹산의 확성기, 노규태였다. 규태는 당숙에게 국내 최대 의료장비를 갖춘 사륜구동 구급차를 빌려 정숙을 실었고, 빠르게 큰 병원으로 이송하는데 성공했다. 허세 가득했던 규태의 인맥이 마침내 그 진가를 발휘한 것. 그간 염혜란이 보여준 홍자영은 신선함 그 자체였다. 카리스마와 재치, 쿨함과 지성미까지 고루 갖춘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완성도를 높인데 이어 본 적 없는 걸크러쉬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훔쳤다. 시크하고 냉철한 홍자영은 옳고 그름을 명확히 따지는 ‘옹산의 솔로몬’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백꽃 필 무렵’을 떠나보내며 “꿈만 같은 일이 내게 벌어졌다. 많은 분들이 아끼는 작품 속에서 이토록 멋진 캐릭터로 시청자분들과 만나게 된 사실이 여전히 벅차다. 큰 기회를 주신 만큼 부담도 컸지만 매 순간 설렜다. 꿈을 꾼 듯 오래도록 여운이 남을 것 같다. 애청자로서도 헤어지려 하니 벌써 그립다.”고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_ 우선 유튜브는 안 될 것 같아요. ㅎ (그냥 인사가 이렇게 어렵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방송체질”, “할수 있어요 !!!!@@”, “라방~~~”, “아 내 손발 펴주실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한 가운데 신곡 ‘워너비(WANNABE)’의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5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골든차일드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사복을 입은 채 여유롭게 안무를 소화하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를 선보인 골든차일드는 ‘완성형 아이돌’의 진면모를 뽐내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미국 빌보드는 “골든차일드가 새로움으로 무장한 컴백으로 케이팝 신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으러 돌아왔다”라고 평가했다.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를 연출, 절제된 섹시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골든차일드의 세련된 매력을 담아 보여주고 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씨아이엑스 배진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3일 배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시작. 픽스 나한테 반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반해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영아”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김연정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23일 김연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많은 축하를 받을지 몰랐는데 저는 진짜 행복한 사람인가봅니다(눙물글썽) 다들 아프지말고 항상 행복합시다 고맙습니다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