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는 유재석이 선배 트로트 가수인 박상철과 함께 출연했다. 유재석은 '유산슬'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녕하세요. 트로트계 새바람 유산슬이다. 이른 아침 놀라셨겠지만 '도전 꿈의 무대' 무조건 3번 뽑아달라"라며 데뷔 무대에 나섰다. 유재석은 “유재석이 맞지만, 오늘은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영광스럽게 출연하게 됐다.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부라더시스터'의 배우 이현경이 동생 이현영, 엄마와 만두를 빚으며 속내를 털어놨다. 첫 일정으로 3남매는 경주 엑스포 공원을 찾았다. 경주타워를 둘러본 뒤 '맨발 전용 둘레길'을 걷기로 하고 '지압 길 걷기'에 도전했다. 오빠 근화는 온몸을 비틀며 아파하는 두 동생을 번쩍 업고 지압 길을 걸었다. 해먹에서는 서로 그네를 태워주겠다며 오빠 근화와 동생 지혜가 짓궂은 장난을 쳐 '쌍문동 톰과 제리' 케미를 선보였다. 홍자 3남매는 둘레길 끝자락에서 서로 다른 나무의 줄기가 한 나무에 이어진 '연리목'을 발견했다. "홍자 만나게 해주세요"라는 소원 쪽지를 찾은 홍자는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 더 음악을 열심히 해야지 생각했다"며 뭉클했던 심정을 고백했다. "작은 행복에도 감사할 줄 알고 살자"는 소원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 있던 조혜련은 이현경에게 어머니를 위한 영상 편지를 보낼 것을 제안했다. 이현경은 어머니에게 “표현은 참 못하지만 내가 남편이랑 잘 지낼 수 있는 것도 어머니 덕분이다. 밖에 나와서 일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엄마 덕분이다. 사실 엄마한테는 늘 죄송하고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오후에 방송된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홍진영과 김자연이 유재석의 버스킹을 도와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유재석은 인천 차이나타운과 합정역 8번 출구에서 깜짝 버스킹에 나섰다. 유재석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저 곳에 있는 관객들한테는 못 갔다"며 "따라 부르기 쉽기 않았을 텐데, 따뜻하게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첫 데뷔 무대 소감을 밝혔다. 양승봉 감독은 "뮤직비디오 최저가로 230만원으로 뮤직비디오가 완성이 될 거 같기도 하다"고 했다. 유재석은 "뮤직비디오 촬영하시는 분들이 정말 맞느냐"면서 묻기도 했고, 양승봉 감독은 "배터리가 없기 때문에 굉장히 분주히 움직여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언중과 김승현의 등장이 그려졌다. 김용만은 "대한민국 방송 대세가 나온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언중-김승현 부자가 등장했다. 김언중은 멤버들에게 "하늘같은 선배님"이라며 "좋은 프로그램에 불러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섭외가 너무 늦었잖아요. 진작 불러줬으면 우리가 10%를 가지고 움직이잖아요"라고 당당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오히려 프로그램 선택하는 게 까다로워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는 안정환 감독의 어쩌다FC 팀이 열한 번째 경기를 갖는다. SBS는 17일 '2019 WBSC 프리미어 12 결승전, 대한민국:일본' 경기를 생중계한다. 다른 날보다 더욱 의지를 다지며 경기에 돌입한 어쩌다FC. 그러나 에이스의 빈자리를 느끼며 점점 경기장의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큰 형님 라인 이만기와 허재는 적극적으로 멤버들과 소통해 나가며 힘들어하는 팀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애썼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동시 풀타임 출전해 '형님의 힘'을 보여줬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손태영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6일 손태영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 가을가을한 겨울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예뻐요!”, “와우~~~”, “너무 예뽀용” 등의 반응을 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방송된TV CHOSUN ‘아내의 맛’에는 하승진 패밀리의 신나는 여행길에 요리 파괴자 ‘하은주의 요리 예고’가 발발하면서, 역대급 생존 먹방이 시작되는 아찔한 현장이 공개된다. 이와 관련 19일 방송될 ‘아내의 맛’ 73회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김을 구워 화재를 일으키고, 비빔국수 무덤을 탄생시켰던 ‘미각 테러리스트’ 하은주가 하승진 패밀리 가족 여행 도중 ‘2차 요리의 난’을 가동한다. 하승진 패밀리는 충남 태안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고, 하승진-하은주-하승진 父까지 세 명만 합쳐도 6m 50cm가 넘는 걸리버 패밀리가 태안 시장에 뜨자 현장이 들썩였다. 장신 가족 등장에 웅성거리던 시장 민심은 곧 팬심으로 바뀌었고, 하승진 패밀리는 몰려드는 사진 요청과 푸짐한 서비스에 감사하며 즐거운 식재료 쇼핑을 즐겼다. 그런데 이때 누나 하은주가 여행 기념으로 '저녁을 만들어 주겠다'고 선포하면서 하승진 패밀리의 순조로운 시장 쇼핑에 급제동이 걸렸다. '역대급 요리 똥손' 하은주의 저력을 알고 있던 가족들은 '음식재료 쇼핑'에서 '생존 먹방'으로 모드를 바꿔 장바구니가 아닌 배 채우기 대작전에 돌입했던 것.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31, 32회에서는 설인아(김청아 역)와 조윤희(김설아 역)가 행복과 고통이 공존하는 단짠 이야기로 끊을 수 없는 재미를 안겼다. 반면 남편의 병동에 들어가고자 했으나 홍화영의 지시로 병동 출입이 금지된 설아를 낚시터로 데려와 "숨이라도 쉬게 해주고 싶어서 내 딴엔 용기내서 온거에요"라고 힐링을 선사, "나 좋아해요?"라고 묻는 설아에게 자신의 감정을 숨김 없이 솔직하게 "아마도 그런거 같다"며 달달함이 뚝뚝 묻어나는 돌직구 ‘꿀눈빛’을 건네 안방 설렘 온도를 상승시켰다. 힘들어하는 설아에게 가끔 속 터 놓는 친구가 되어 주겠다고 말하는 윤박의 훈훈한 배려와 다정다감함이 돋보였다.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다시 혼자가 되면 외로울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낸 설아에게 "나는 안 가능해도 김설아씨는 가능할 것 같아 친구하자는 거고 혼자가 안되게 할 자신 있다"라고 솔직 담백하게 진심을 전하는 윤박의 로맨틱한 모습은 두근거림을 자아내 여심을 흔들기도.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배진영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6일 배진영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 It was a pleasure meeting you Anne-Marie! See you again soon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출연진들은 물회와 육전을 걸고서 기리보이의 ‘교통정리’(feat. 헤이즈)의 가사를 맞추는 데 도전했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 가수 이혜영의 '라 돌체 비타'가 출제됐다. 박나래의 받쓰는 '너와 내 사이 무언가 업자랑 사고나고 범퍼에 보생해줘요 길에다죠'라고 적혀있었는데, 많이 적어내지 못한 윤시윤도 업자로 받아적었다. 박나래는 "이혜영의 팬이라 고등학교 때 축제 무대에도 섰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 연출 오진석) 측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우리는 모두 사랑이 고프다”라는 직설적인 카피를 설명하듯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오묘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각자가 가진 ‘하자’를 남에게 드러내지 않는 것처럼 보여 이들이 각기 어떤 인격적, 성격적 결함을 지니고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안재현은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외모 강박증과 과민성대장증후군에 걸린 이강우로 변신, 예상밖 장소인 화장실에서 "그 여자, 그 여자 때문이야"라고 분노에 찬 듯 부들부들 떠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너 키크고 잘생겨서 싫어"라고 외치는 서연의 모습에 상태가 더욱 심각해진 듯 휴지를 거칠게 뽑아내는 모습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하자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