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은단오는 백경(이재욱)을 만나기 위해 학교 은행나무 앞으로 갔다. 그 곳에서 누군가와 등을 부딪혔고 은단오는 그 순간 하루(로운)와의 추억들을 떠올렸다. 은행나무 앞에 서 있던 사람은 백경이 아닌 하루였다. 진미채(이태리 분)으로부터 '쉐도우에서 죽으면 자아가 사라진다'라는 규칙을 전해 들은 하루는 은단오의 기억을 되돌려 주기 위해 애썼다. 하루는 백경에게 "설정값이 단오를 힘들게 하는 거다. 단오가 단오일 수 있도록 진짜 단오를 찾아줄 것."이라고 선언, 이어 과거 은단오가 자신에게 다가오며 했던 모든 말들과 행동들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은단오는 하루를 전혀 기억해내지 못했고, 하루는 "나 벌 받는가보다."며 슬퍼했다. 그러면서도 하루는 "내 마음 가는대로 해보게, 대가가 뭐든 가보려고."라고 희망을 잃지 않으며 연신 은단오에게 말을 걸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일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정대현이 최근 중국 텐센트 뮤직, 대만 KK-BOX와 중화권 음원 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늘 오후 6시(현지시간)에는 중국 QQ뮤직, KUWO, KUGOU, 대만 KK-BOX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아잇(Aight)’ 중국어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음원 발매는 정대현이 중화권으로 진출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새 소속사 STX 라이언하트와의 첫 결과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잇(Aight)’을 중국어 버전으로 제작했다. 정대현은 앞으로도 꾸준한 음반 발매 및 활동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국내를 넘어 중화권 및 해외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정대현의 글로벌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8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박명수와 문세윤이 베트남 달랏에서 박세투어를 이끌었다. 한혜진은 지난 11일 방송된 100회부터 베트남 나트랑의 첫째 날 여행 설계를 맡아 멤버들을 이끌었다. 먼저 베트남서 가장 아름다운 '나쨩 해변'을 소개한 후 전통 음식 '넴 느엉' 맛집을 거쳐 베트남 최초 힌두사원 '포나가르 사원'으로 이들을 이끌었다. 워터파크와 머드탕 체험을 안내했다. 이용진은 이이경에게 “안 될 것 같으면 바구니째 던질게”라고 말했다. 걱정할 필요도 없이 이용진과 이이경은 찰떡 호흡으로 순식간에 물풍선을 24개를 받아냈다. 이이경은 “제가 체대를 나온 게 이렇게 도움이 된 거 같다”면서 “운동경기를 보면서 선수들이 행복해보였는데 그 순간엔 제가 제일 행복해보였다”면서 웃었다. 이용진은 “얘가 물풍선 받는 공장인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애서는 '씨네초대석' 코너로 꾸며져 영화 '카센타'의 배우 박용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용우는 '연기하는 박용우'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습관이 됐다. 무대인사할 때 연기하는 박용우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뉘앙스가 좋아서 습관적으로 '연기하는 박용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조은지를 작품에서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너무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조은지는 현장에서 불 같은 느낌의 배우고 난 어떻게 보면 얼음 같은 느낌이라 보완이 잘됐다”라고 극찬했다. 박용우는 "부산국제영화제 때 '카센타'에 대해 감사하게도 호평을 남긴 분들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지금 버전이 훨씬 좋다. 그때 잘 보셨다면 감히 말씀 드리는데 지금 보시면 훨씬 좋을 거다"며 "내가 출연했음에도 불구 '카센타'의 팬이다. 사실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내가 출연하든 안 하든 만족도의 기준은 심플하다. 보지 못한 영화거나 정말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을 받았거나다. '카센타'에서는 둘 다 느꼈다"고 자신해 눈길을 끌었다.박용우는 ‘카센타’에서 재구 역을 맡았으며 조은지는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백지영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춘기가 된 딸이 자신과 같은 행동을 한다면 “마음이 아파서 때리진 못하겠고 (놀러 다니지 못하게) 눈썹 한쪽을 밀까 고민 중이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고 김수미는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션은 초지일관 변함없는 아내 바보 면모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결혼 직후 유산을 경험 했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 77회에서는 배우 임현식, 배우 김용건, 가수 전인권이 김수미의 2기 제자로 등장해 혼자 사는 사람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집에서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는 반찬을 배운다. 김수미가 소개한 건 삼겹살 묵은지 말이찜 레시피다. 그 시작은 재료 손질. 김수미를 따라 어설픈 솜씨로 재료를 다듬는 임현식을 보며 전인권은 “나는 왜 이렇게 형님이 걱정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총알새송이 볶음을 만들기로 했다. 김수미는 "지금까지 배운 걸로 테스트, 본인들이 알아서 한 번 요리를 해봐라"며 급 모의고사를 제안했다. 예고하지 않았던 창작요리 시험에 모두 긴장했다. 재료는 총알 새송이로, 부재료들과 함께 직접 볶음요리를 만들어야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연출 이종재/ 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키이스트)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감독, ‘피리부는 사나이’,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집필한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중 윤시윤은 살인 과정이 적힌 다이어리를 주운 뒤 자신을 싸이코패스라고 착각하게 된 호구 ‘육동식’ 역을 맡았다. 사진 속 윤시윤은 포승줄에 묶인 채 경찰에 끌려가고 있다.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번뜩이는 눈빛을 쏘아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는 온 세상에 자신이 싸이코패스 살인자라고 선언하는 윤시윤의 모습. 이에 세상 제일의 호구 윤시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20일 밤 방송될 ‘싸패다’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진은 “드디어 20일 첫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극본 안신유, 연출 오진석) 측은 20일 오연서, 안재현, 김슬기의 스틸컷과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주서연 역을 맡은 오연서는 “꽃미남 혐오증에 걸린 주서연을 포함, 작가님께서 모든 캐릭터들을 세심하게 써주셨다. 각각의 인물들이 생생하게 살아서 움직이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며 캐릭터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종합선물세트처럼 저마다의 매력을 가진 다양한 배우들을 볼 수 있다는 점도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는 안재현이 이혼 소송 이후 나서는 첫 공식 석상인 만큼, 소송과 관련한 심경 등을 밝힐지에 누리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강우 역의 안재현은 "각 인물들이 편견을 타파하는 중간 중간에 설렘과 웃음, 재미를 더할 로맨스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전할 것"이라며 인물별 로맨스를 흥미요소로 꼽았다. 안재현은 "저 또한 섬세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노력하였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해 안재현 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에서는 제니스(차예련)에게 사과하는 구해준(김흥수)의 모습이 담겼다. 방송에서 구해준은 "그동안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 당신이 제인이든 제니스든 상관 않겠다. 오해했다면 그것도 미안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전작들을 높은 시청률로 마무리한 시청률 여왕 최명길이 ‘우아한 모녀’에서도 이 같은 명품 배우의 품격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극 초반 계속된 시련 속에서 처절하게 울부짖는 폭발적인 감정연기부터,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난 후 큰 감정 동요를 보이지 않는 냉철함까지. 완벽한 완급조절로 캐리정의 서사를 그려내고 있는 것이다. 최명길의 이러한 열연은 극에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데니 정은 "제니스는 마음 속에 다른 남자를 품고 있다"면서 "연적을 이렇게 빨리 만나게 될 줄 몰랐다. 생명의 은인에게 느끼는 이상 심리일 거라 생각한다"고 구해준을 도발했다. 회사를 마친 후 구해준은 홀로 술을 마시며 제니스를 떠올렸다. "그 여자는 내가 생각하던 여자가 아니"라며 마음을 애써 돌렸다. 이윽고 제니스는 데니 정(이해준)과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 바로 유지나 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 씨가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그리며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 아버지를 그리워하던 유지나 씨가 듀엣곡 상대로 송해 씨를 데리고 온 것이었다. 아버지가 47세에 요절하셨던 유지나 씨. 송해 씨는 유지나 씨 아버지가 6남매 중 막내딸을 얼마나 사랑했겠냐고 밝혀 지인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유지나 씨는 ‘고추’, ‘무슨 사랑’, ‘속 싶은 여자’, ‘쓰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마지막 무대는 신곡 ‘사랑 여행’을 열창한 김용임 씨가 장식했다. 올해 나이 55세인 김용임 씨는 사랑님, 부초같은 인생, 사랑의 밧줄, 내사랑 그대여, 빙빙빙, 사랑은 무승부, 오늘이 젊은 날 등 수많은 히트곡을 생산했다. 첫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했지만 화려하게 컴백해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송해 씨는 “아무리 봐도 노래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지이수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7일 지이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뻐 보이고 싶어서 어플 썼는데 오라버님들이 더 예뻐지심... 규태꽃필무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