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SBS ‘시크릿 부티크’ 지난 방송에서는 제니장(김선아)이 데오가 친손녀라는 사실을 알게 된 김여옥(장미희)이 자신을 속였던 제니장과 제니장의 정체를 알고 있던 미세스왕(김영아)을 제거하기 위해 계략을 펼쳤다. 제니장은 김여옥이 준비한 자신의 생일파티 날 미세스왕과 지하창고에 갇히게 됐다. 제니장은 물이 차오르는 동안에도 미세스왕을 지키려는 듯 등 뒤로 미세스왕을 숨긴 채 결연한 표정을 지었고, 미세스왕은 제니장 손을 꼭 잡은 채 목까지 차오른 물에 혼이 나간 얼굴을 보여 일촉즉발 위기를 드러냈다. 결국 무섭게 차오르는 물로 인해 두 사람이 물속에 빠진 채 사경을 헤매게 되는 '대 위기' 상황이 펼쳐지면서 다음 이야기에 대해 극도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이 장면 촬영 당시 밤이 되어 서늘했던 날씨 탓에 추위와의 사투가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얇은 파티복과 정장 의상만 입었던 김선아와 김영아는 점점 기온이 내려가면서, 자꾸만 차가워지는 물로 인해 고충을 겪었던 터. 두 사람은 물속에서 촬영을 이어가는 틈틈이 핫팩과 따뜻한 물을 공수받아 수시로 몸에 갖다 대는 투혼을 발휘하며, 완성도 높은 촬영을 마무리 지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HINAPIA는 지난 14일 US 아이튠즈 K-POP 차트 진입을 시작으로 월드 디지털 노래 판매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에서 18위를 기록했다. 외에도 미국을 비롯해 브라질, 홍콩, 벨기에, 영국, 캐나다, 불가리아, 터키, 독일, 프랑스 등 각국 팝송 및 K-POP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높아진 해외 인기를 입증했다. 프리스틴 출신 멤버들로 이뤄진 희나피아는 지난 3일 첫 앨범 ‘NEW START’를 발매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예성(슈퍼주니어)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예성(슈퍼주니어)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iful ~ Arno R. & Ponte Vecchio”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1월 30일(토) 밤 9시 방송된tvN 단막극 ‘아내의 침대’는 결혼식 날 아내를 잃은 한 남자의 특별한 이별 대처법을 블랙코미디로 담아낸 드라마로, 이번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이이경이 안방극장 접수를 예고하고 나섰다. ‘아내의 침대’는 사랑하는 이들의 사망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별 대처법을 그리는 블랙 코미디물이며, 극 중 김소라는 심정우(이이경 분)의 친구 ‘양지현’으로 분한다. 양지현은 심정우와 그의 아내 이이나를 연결해준 대학 동기이자 정우의 형수로, 정우가 다시 정신차리고 살 수 있게 고군분투하는 인물. 작품 ‘아내의 침대’에서는 이이경이 ‘심정우’라는 캐릭터를 또 어떤 매력적인 인물로 표현해낼지 방영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소라는 tvN 드라마 ‘도깨비’(2016), ‘비밀의 숲’(2017), ‘아는 와이프’(2018)와 MBC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2018)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방송된 SBS 플러스 ‘다함께 차차차’에서는 전력 보강에 나서는 ‘Goal미남 축구단’의 새 멤버들이 공개된다. 지난주 ‘Goal미남 축구단’은 국내 풋살리그 최정상 ‘스타 FS 서울’ 팀과 정면승부를 펼친 끝에 최종 스코어 ‘32 대 1’로 대패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냉혹한 풋살계에서 살아남는 법을 고민한 끝에 마련한 대책은 바로 전력 보강이다. 방송에서 이 감독은 연예계에서 축구 좀 했다고 소문난 연예인들을 삼고초려 끝에 대거 발탁한다. 먼저 한 경기 32골의 주인공인 골키퍼 장문복의 경쟁자가 둘이나 영입된다. 배구선수 출신인 NCT127의 쟈니와 ‘개그계의 거미손 박규선’이 합류해 장문복과 주전 골키퍼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이날 영입된 배우 심연석의 실력을 보고 그동안 1군이었던 선수들이 마른 침을 삼켰다는 후문이다. 위기에 빠진 이천수 감독을 구하기 위해 국가대표 출신 코치까지 등장했다고 하는데 과연 국대 출신 코치의 신개념 훈련법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았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제작 길픽쳐스)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들의 전쟁같이 치열한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선보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를 예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남궁민, 박은빈의 첫 호흡부터 현장에서는 ‘이래서 남궁민, 박은빈이구나!’하는 감탄사가 절로 흘러나왔다”며 “헤어스타일부터 바꿔가며 연기 변신에 도전하는 남궁민, 박은빈의 남다른 열정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조병규가 ‘드림즈’ 마스코트 캐릭터를 쓰고 응원을 펼치다 땀범벅이 된 열혈 자태가 포착됐다. 극중 드림즈 경기에서 마스코트 탈을 쓰고 한껏 응원의 흥을 돋우던 한재희가 잠시 탈을 벗고 숨을 고르고 있는 장면. 한재희는 힘들어하며 의자에 녹다운이 된 채 주저앉아 버리지만 이도 잠시, 갑자기 어딘가를 쳐다보다 심각한 분위기로 돌변, 놀란 표정을 짓는다. 눈이 휘둥그레진 채 저 멀리를 손으로 가리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공개된 사진에는 몽환적인 배경을 뒤로한 조여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여정은 생머리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묵직한 카리스마를 발산하였다. 공개된 2종의 메인 포스터는 깊은 밤 희미한 자동차 불빛을 배경으로 돈가방을 들고 어디론가 떠나는 듯한 조여정x김강우의 모습을 포착한 포스터와 체념한 듯 자동차에 기대고 앉아있는 조여정x김강우의 모습을 담아낸 포스터다. 두번째 포스터에서는 체념한 채 지친 표정으로 앉아있는 조여정x김강우의 모습이 쓸쓸함을 느끼게 하는 한편, 조여정의 복잡한 눈빛이 '99억'을 두고 전개될 두 사람의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조여정은 극중에서 아버지의 폭력으로 얼룩진 가족에게서 벗어나 결혼을 선택했으나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며 절망적인 삶을 견디고 살다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넣고 세상과 맞서 싸우는 여자 정서연역을 맡았다. 조여정이 ‘99억의 여자’를 그릴 펼칠 명품 연기에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기파 배우들 답게 묵직한 컨셉에 맞춰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조여정, 김강우 두 배우의 모습에 스탭들은 "고전 느와르 속 주인공들을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내달 14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주연배우 4인 현빈과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역대급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 안에는 결연한 표정을 지은 채 긴장감 속 대치를 벌이고 있는 리정혁의 모습과 정혁 옆에서 그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윤세리의 모습이 담겼다. 뛰어난 능력을 갖춘 북한 특급 장교 리정혁과 한국에서 상위 1% 상속녀로 화려한 인생을 살던 윤세리의 모습의 장면이 이어지면서 서로 다른 환경의 두 인물이 어떠한 우연으로 서로를 대면하게 되는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였다. ‘사랑의 불시착’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의 극본을 쓴 스타작가 박지은과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한 이정효 감독이 합심한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경란은 20일 밤 11시 2회 방송을 앞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 톱모델 박영선-배우 박은혜-배우 박연수-가수 호란과 한 집 살이를 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 중이다. 일주일에 한 번 열리는 ‘우다사 하우스’에 짐을 푼 5인방은 초면임에도 불꽃 친화력을 발휘해 급격히 가까워졌다. 우다사 하우스’의 둘째 날 아침, 모든 것을 내려놓은 ‘완벽 민낯’의 모습으로 등장해 또 한 번의 반전을 선사한다. 첫날 밤 눈물과 웃음이 오간 ‘뒤풀이 토크’ 여파로 인해 퉁퉁 부은 얼굴로 화면 앞에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하는 것. ‘우다사 하우스’에 완벽 적응한 김경란은 맨얼굴로 숙소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가 하면, 박은혜가 준비한 아침을 싹싹 비우며 만족감을 표시한다.그런가 하면 김경란은 새로운 만남에 대해 소극적인 자세를 드러내 ‘짠내’를 더한다. 좋은 사람이 있으면 만날 의향이 있느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굳이 이런 결점이 있는 나를 만나려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약한 모습을 보여, “별의 별 걱정을 다 한다”는 반응을 유발하는 터. 뒤이어 “(새로운 만남에) 겁이 나고, 기대가 잘 안 된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방문한 세차장이 화제다. 이영자가 방문한 해당 세차장은 식사와 함께 세차를 동시에 진행된 수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삼겹살 파스타와 짜글이, 바베큐 등을 즐길 수 있는 세차장으로 알려진 이곳은 방송 이후 위치를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영자는 저녁 식사 시간을 쪼개 세차를 해야 한다는 매니저를 매니저를 위해 “세차와 식사를 한방에 해결해주겠다”고 호언장담하며 나섰다. 이영자는 마트에 들러 장을 봤고, 이후 DJ 부스와 캠핑 시설이 갖춰진 셀프 세차장으로 향했다.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위플레이’ 측은 19일 8회 녹화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강 레슬링 복장으로 게임 퀘스트를 상의하는 강호동, 이수근, 하하, 딘딘, 정혁, 하성운의 모습이 담겼다. ‘위플레이’ 연출을 맡은 김주형 PD에 따르면 시간의 문을 향해 이동하던 여섯 멤버들은 ‘익스트림 플드컵’ 퀘스트 통과를 위해 치열한 금메달 쟁탈전에 빠진다고 한다. 오는 토요일(23일) 방송에서는 OB(강호동, 이수근, 하하)와 YB(딘딘, 정혁, 하성운)의 복싱 빅매치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라는 후문이다. 다양한 게임으로 준비된 ‘익스트림 플드컵’ 현장에서 멤버들은 퀘스트가 시작되자마자 뜻밖의 몸 개그를 선보이며 요절복통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그 중 하성운은 하하와 녹화 내내 “운이~ 훈이~”를 외치며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작물보호제 전문 기업 아그리젠토㈜(대표: 진남수)는 남다른 영업체계를 유지하며, 본사와 지사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동반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함양군과 MOU를 체결하고 제2 농공단지에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제2의 창업’을 통하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아그리젠토>를 방문해 나명규 부사장을 만났다. Q1. 지사운영과 관련해 남다른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은? 아그리젠토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전국 도 단위로 하나의 지사와 계약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기적으로 활발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사 운영 방침이라기보다는 관계를 형성해 가는 원칙이 있다. 바로 ‘신뢰와 존중’이다. 서로 다른 법인체가 모여 ‘원팀(One Team)’이 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간의 신뢰이고 그 결과가 매년 성장하는 회사의 위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사의 역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우수한 품질력으로 생산하여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전국 지사는 우수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 관리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본사
시판과 제조사의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농회농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형철, 이하 강원농회판매조합)는 1998년 뜻을 같이한 지역 농우종묘와 흥농종묘 대리점 28명이 모여 친목회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2년 4월 ㈜강원농회를 설립하면서 체계를 갖추었으며, 2006년 기존 주주 25명과 신규 조합원 30명이 모여 지금의 강원농회판매조합을 설립했다. 김형철 이사장은 “설립 당시부터 강원농회 판매조합 안살림을 맡아 온 김순희 부장을 비롯해 손용일 과장과 정주현 대리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힘과 열정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에 귀 기울이고 제조회사와 긴밀하고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농회판매조합은 조합원과 제조사가 서로의 정보와 역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원농회판매조합은 김형철 이사장과 김순희 부장을 포함해 4명의 임직원이 45명의 조합원과 함께 연간 130억원 정도의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운영비 절감을 위해 창고는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매출이 큰 조합원의 역차별을 방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