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이 여자친구이자 예비신부인 장정윤 작가에게 프러포즈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승현은 휴대전화로 직접 프러포즈 장면을 촬영했고, 정정윤 작가는 그런 김승현을 향해 기쁨의 미소로 화답했다. 김승현의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도, 배우 박연수와 소개팅을 한 남자도 TV 방송 출연을 받아들였다는 건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것이다. 이혼 경험자와의 만남을 선택하는 것도 그렇지만, 예능 프로그램에 자신을 보이는 건 더더욱 쉽지 않은 일이라서다. 이혼과 재혼을 대하는 우리의 인식이 한층 더 성숙해진 방증으로 볼 수 있는 지점이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16회’에서는 천동(설정환)과 여원(최윤소)는 지훈(심지호)에게 각자가 누구인지 소개를 받고 깜짝 놀라게 됐다. 강여원은 개인정보가 든 서류뭉치를 파쇄하는 중이었다. 그때 사무실에 들어온 팀장 봉천동(설정환)은 가져온 설문조사 서류 한 다발을 잠시 두고 통화를 하러 나갔고 그사이 강여원이 그 서류를 들고 파쇄실로 들어갔다. 여원(최윤소) 동생 여주(김이영)가 사돈 이남(나인우)의 도움을 받은 후에 좋아하는 감정이 점점 더 커졌다. 천동은 지훈에게 “또다시 사장님 따님이 호출을. 스튜디오에 일이 좀 생겼나봐”라고 대답했다. 지훈은 천동이 대신에 수지를 찾았고 수지는 “고백 이후에 오빠가 제일 불편하다”라고 하며 속마음을 밝혔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66회에서는 모든 것에 자신감이 충만해 모두의 말문을 틀어막은 안타깝고도 웃픈 사연이 공개된다. 33년 인생동안 직업이 네 번 바뀐 남친은 현재 다니는 직장마저도 다른 꿈을 위해 그만두겠다고 선언하며 부푼 꿈에 빠져든다. 대책 없이 뭐든지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열정 하나로 무작정 창업을 하겠다고 나선 것. 달콤한 장면 뒤에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반전이 펼쳐졌다고 한다. 퀸카는 거절할 수 없는 ‘하나의 조건’을 제시하고, 이로 인해 사연남은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꿈만 같았던 퀸카와의 연애가 점입가경으로 치닫자 서장훈은 “쟤가 도대체 뭔데?”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연애 박사 곽정은은 “딱히 재능을 발휘하고 있지 않다면 자존감 부족을 채우기 위한 행동일 것”이라며 사이다같은 명료한 해석을 내놨고, 서장훈 역시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아무런 준비와 인내 없이 얻을 수 있는 건 입에서 늘어가는 건 뻥밖에 없다”며 돌직구를 날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때, 모두를 지켜보던 김숙은 “사실 나도 무모하게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진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15일에도 이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프라다 팝업 행사 예쁜거 정말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 짱짱 오늘도 예쁘게 찍어주신 기자님들 감사해요 Prada Pop Up Opening Event @Prada”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넘예..”, “어머나~ 너무 예쁜 진이님”, “진이님 이뻐요~”, “세상에서 젤예뻐...”, “눈이 참 예쁜 진이씨~~~^^”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이수민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의 B컷”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니 진-짜 예쁘다정말.”, “ 와전나예벙”, “진짜 너무예쁘고 ㅠ”, “여신이세용”, “못참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MBC ‘주X말의 영화’의 포스트가 공개돼 화제다. 방송에서는 바이럴필름의 선두주자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총연출을 맡고, 이말년씨리즈 중 레전드로 인정받는 ‘잠은행’을 영화화하기로 결정지었다. 배우 캐스팅에 고군분투하는 두 작가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양동근은 잠을 대출해주는 판타지 공간의 잠은행장 역을 맡는다. 영화계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배우들이 캐스팅된 가운데, 공개된 ‘잠은행’ 포스터에는 박희순, 양동근, 김소혜 3인의 캐릭터가 고스란히 녹아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주인공 성재로 분하는 박희순은 “잠 좀 더 빌리겠습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알 수 없는 복잡미묘한 심경을 얼굴에 진하게 드리우고 있어 깊은 인상을 남긴다. 박희순의 말에 답하듯 양동근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인간에게는 정해진 수면할당량이 있습니다”라는 대사가 눈길을 끄는데, 여기에 잠은행장 역을 맡은 양동근의 교묘한 미소가 더해져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현수 역의 김소혜는 “나 이제 다 정리하고 내려가려고”라고 말하며 답답한 현실을 반영하는 듯 무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도시어부'는 2017년 9월 처음 선보여 '낚시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 전국에 낚시 열풍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방송 2년 만에 처음으로 재정비 시간을 가진 ‘도시어부’는 18일 오후 첫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에미넴의 ‘위드 미’와 문성재의 ‘부산 갈매기’의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한 두 개의 티저 영상은 ‘방어가 맛있어질 즈음 돌아오겠다’라는 자막과 함께 수산시장을 배경으로 한 활기찬 분위기가 펼쳐졌다. 가운데 ‘도시어부’의 터줏대감 이덕화와 이경규가 카메라를 향해 “12월 19일”이라고 힘차게 외치고 있다. 시즌에서도 프로그램 터줏대감인 배우 이덕화와 개그맨 이경규가 함께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아스트로의 섹시한 변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스트로는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어둠이 내린 정원은 ‘All Night(전화해)’ 뮤직비디오 속 화사한 정원과 대비돼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지난 앨범과의 연관성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스트로는 20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으로 10개월만에 컴백한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0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이혜정, 정영주, 이미도가 출연하는 ‘줌 크러시’ 특집으로 꾸며진다. 당황한 김구라는 "제가 그 분들에게 큰 의미를 두는 게 아니라 서로 좋은 게 좋은 거니까 보자 이러는 거다"라며 "제 연애사는 이미 소비가 많이 됐다"고 대답했다. 이혜정은 못 말리는 요리 열정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요리를 배우기 위해 도둑질까지 감행한 것. 그녀는 돈을 훔쳐 스위스로 떠난 충격적인 일화를 털어놔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혜정은 남편의 버리지 못하는 습관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남편이 밖에서 자꾸 냅킨을 주섬주섬 모아 온다며 하소연해 폭소를 유발했다.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우주소녀는 19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애즈 유 위시(As You Wish)'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이루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올해 1월 '라 라 러브(La La Love)', 6월 '부기 업(Boogie Up)' 활동을 통해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거둔 우주소녀가 연말에는 특별한 소망을 담은 '이루리'로 또 한번 자체 기록 경신에 나선다. 앨범을 통해 우주소녀는 그룹 본연의 컬러와 파격적인 변신 사이를 유연하게 교차한다. 서정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이미지, 감성을 자극하는 그룹의 원초적인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순수한 사랑과 묘한 상상 그 이상에 대한 이미지는 음악과 퍼포먼스, 영상으로 구현한다. 타이틀곡 '이루리'는 앨범을 관통하는 주제인 '원하는 대로 이뤄지는 소녀들의 로맨스 판타지'를 완벽하게 표현한다. 승마복을 연상하게 하는 의상, 별을 담은 화려한 액세서리도 눈길을 끈다. 우주소녀는 우아하고 강인한 '이루리'의 콘셉트를 비주얼적으로도 독보적으로 펼쳐 보였다. '이루리'의 화자가 적극적으로 고백을 직접 할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우주소녀 역시 "거친 바람에도 흔들리지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장나라, 이상윤은 SBS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에서 각각 익명의 문자에 사로잡혀 자신을 자책하기 이른 나정선 역과 지난날 실수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지만, 숨길 수 없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박성준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결혼 후 무탈하게 보통의 나날을 보내던 중 날아든 '당신 팀 남편 여자' 문자에 돌이킬 수 없는 비밀들을 마주하게 되면서 극에 긴장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나정선은 하이앤드 주얼리 브랜드 티포네의 회장 다니엘과 (이기찬 분) 그의 연인인 리아 (김소이 분)를 응대하러 간다. 상대 업체인 명일 백화점의 견제에도 나정선은 다니엘과 리아의 숙소를 한옥으로 즉석에서 변경해주는 등, 활약한다. 그러던 중 나정선은 병원으로부터 계미옥의 검사결과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나정선은 박성준에게 "엄마가 검사를 다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 부탁하지만 계미옥은 그대로 퇴원하려 한다. 결혼식 후 핑크빛 드레스로 갈아입은 나정선이 무언가를 발견하고 당혹한 면면을 드리운 모습이 포착되면서, 인생 2회 차 서막 스타트라인에서 나정선은 무엇을 대면하게 된 것인지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