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2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투 비 월드 클래스'에서는 뮤직드라마를 위해 노력하는 예비 TOO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일 먼저 ‘좋아’팀이 키워드를 밝혔다. ‘좋아’팀은 “범인을 잡다가 사랑에 빠지는 탐정 컨셉”과 “소심한 남학생이 짝사랑을 하다가 변화하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내용을 컨셉으로 잡았다”고 발표했다. 이를 본 장태유 감독은 “하나를 정하긴 할 건데, 그 전에 드라마라서 주인공을 정해야 한다 오디션을 보겠다”고 말했다. 장태유 감독은 오디션 이후 “사랑의 감정을 더 넣어야 하는데 그런 감정이 없는 데서 아쉬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촬영에서 웅기는 박민영을 부르면서 “그녀씨”라고 불러 촬영장이 초토화됐다. 박민영은 “그녀씨가 뭐지?”라는 표정을 지었고 웅기는 “대본에 그녀씨라고 되어 있어서 입에 붙었다”면서 민망하게 웃었다. 결과 발표를 위해 미스티가 화면에 등장했다. 미스티는 '월드클래스'의 안내자로 그간 미션 공지, 발표 등 예비 TOO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다. 그의 정체는 베일에 싸인 상황이다. 촬영을 마치고 ‘TOO’는 50명의 팬들 앞에서 뮤직드라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3일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재회한 도진우(오민석 분)과 김설아(조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청아는 구준휘에게 구준겸(진호은 분)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동생이 김청아를 구하다 사고가 난 것이 아닌,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것을 듣고 괴로워하던 구준휘는 결국 그동안 그 사실을 숨겼던 김청아에게 분노를 느끼고 감정을 해소하지 못한 채 떠나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구준휘는 김연아(조유정 분)와 만나 과거에 논의했던 계약을 얘기했다. "잘 있지? 안부 전해줄래? 나 왔다고"라고 말했다. 김연아는 "누구한테요?"라고 물었다. 구준휘는 당황한 채 "코치님"이라고 얼버무렸다. 김설아는 도진우의 병실로 향했고, "목소리를 듣고도 믿을 수 없었는데 당신 보니까 믿어진다"고 말했다. 도진우는 도진우는 “내가 살았거나 죽었다는 전화일 건데 어떻게 외면할 수가 있나”라며 “내가 죽었다고 생각한거냐 아니면 나를 죽은 사람 취급한거냐”라고 원망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트로트가좋아 조명섭의 놀라운 가창력이 화제다. 1960~1970년대 나훈아와 라이벌 구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에게도 연예인 생활의 고충 또한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명섭은 지난 10월 '트로트가 좋다'에서 현인의 '신라의 달밤'을 열창해 가수 하춘화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이끈 바 있다. 당시 조명섭은 가수 현인의 환생이라고 불리기까지 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3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두번은 없다'에서는 자신의 낙원여인숙에 온갖 허위신고를 넣어 테러를 한 나왕삼(한진희)을 복막례(윤여정)와 최거복(주현)이 찾아간다. 복막례는 소금을 뿌리며 항의하지만 나왕삼은 눈 하나 깜짝 안 하며 "예나 지금이나 한심하네"라고 뒤돌아서 무시하고 가버린다. 복막례는 분을 못 이기고 바깥으로 뛰쳐나가고, 그런 그를 최거복이 달랜다. 지난주 방송은 그야말로 스펙터클한 긴장감을 선사했었다. 낙원여인숙 식구들과 구성호텔 사람들이 딱 마주쳐 불꽃 튀는 눈빛을 주고받으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기 때문. 골드미스 선발대회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된 은지(예지원)를 응원하기 위해 낙원여인숙 식구들은 복막례(윤여정)부터 박하(박세완)와 열무까지 총출동했었다. 그 장소에서 골드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의 주최사인 구성호텔 사람들과 제대로 맞닥뜨리게 된 것이다. 와중에 구성호텔의 둘째 며느리 오인숙(황영희)에게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던 감풍기(오지호)는 두 집안 사이에 냉랭한 기류가 흐르자 급히 몸을 숨겼다. 골드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최종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임하나는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임하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밝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쁘세요오늘도화이팅^^”, “네^^늘응원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제가 더 감사하죠~”, “감기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지호지방시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호지방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ways smile....... @realisshoman”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억지웃음같은데???”, “지노지방싀”, “지노형은 부럽다”, “잘생겼어”, “와 빈지노 미쳤다 ㅋㅋㅋㅋㅋ” 등으로 다양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전날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SF9 찬희와 다원이 출연해 찬희가 세번째 의뢰인으로 상남자로 변신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한혜연은 메이크업을 받는 찬희를 보더니 "찬희도 그렇고 다원이도 그렇고 강아지상"이라며 "메이크업을 해도 착해 보이는 강아지 같은 얼굴"이라고 말했다. 출연하는 게스트의 특징과 장점을 부각시킬 뿐 아니라 쌀롱을 함께 이끌어나가는 전문가 군단에게도 쏟아지는 한예슬 대표의 칭찬 진행은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착한 예능의 대표 주자로 우뚝 서며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예능이라는 평이다. 찬희는 차홍의 인상 깊었던 오디션이 있냐는 질문에 "시그널 드라마 오디션 볼때 감독님이 되게 칭찬해 주셨다. 동생을 업고 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친동생이 있어서 그 느낌이 공감이 되서 진짜 친동생한테 하는 것처럼 했더니 좋게 봐주셨다"라고 말했다. 찬희는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찬희는 "동생이 저보다 잘생겼다는 소리 더 많이 듣는다"라고 말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일 아이즈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곡 ‘메멘토’를 29일에 공개한다. 이번 싱글은 컴백을 위한 신곡이 아닌 올해 많은 사랑을 보여준 팬들에게 선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메멘토'는 기쁨과 슬픔의 정서가 맞물리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감성 모던 록이다. '사람, 장소를 기억하기 위한 기념품'을 의미하는 '메멘토' 제목 그대로 사랑했던 그 때와 우리를 기억하는 이별 이야기를 다뤘다. 아이즈는 지난 5월 ‘에덴’에 이어 8월 ‘너와의 추억은 항상 여름같아’로 연달아 컴백했다. 올해 마지막 싱글인 ‘메멘토’까지 분주한 한 해를 보내며 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됐다. 내달 14일 팬미팅과 28일 연말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어 얼마 남지 않은 2019년 마지막까지 팬들과 함께 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주정경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0일 주정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말 필요없는 너의 생일 @fraise89”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 “너무간절히 기도하는 또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9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서는 클릭비 우연석, 김태형, 오종혁, 김상혁, 하현곤, 유호석, 노민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C 박소현은 “혹시 지금 사랑하고 있는 분 있느냐”고 물었다. 노민혁은 멤버들이 모임을 가질 때마다 서로의 연애상황을 공유한다며 김상혁에게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노민혁은 “김상혁에게 제 여자친구를 보여주자 ‘(그 분이)왜 널 좋아해?’라고 물었다. 내 연애의 이유를 얼굴이 아닌 다른 곳에서 찾더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우주안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8일 우주안이 SNS에 “정성들인 사진 진짜 좋아 고마워요 행복의 그라비티 아크비숍 . .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야 이사진 맘에든다”, “우와~~~~ 멋있땅”, “와 사진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7년에 설립된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 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정충용. 이하 대전세종 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의 신뢰를 형성하고 조기 구매 및 결제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제공함으로써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정충용 이사장은 “공동구매를 통한 조합원의 이익을 실현하는 조합은 무엇보다 투명한 경영과 상호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신뢰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조합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을 이끄는 이사장은 개인의 명예나 이익보다는 조합원을 위한 봉사 정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남식물보호제판매조합은 정충용 이사장과 임홍빈 전무를 포함한 5명의 임직원과 65명의 조합원이 함께 연간 약 22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다른 조합에 비해 출자금을 최소화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가입 및 탈퇴를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있는 것과 물류창고를 운영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임홍빈 전무는 “창립 초기부터 협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조합 이사장의 경우, 명예직으로 순수하게 조합 및 조합원을 위해 봉사하고 있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