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바이오㈜는 생명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연구 인력을 통해 우수 미생물 확보 및 고품질 배지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유용미생물의 다양한 산업적 이용을 목표로 녹색성장을 하고 있으며, 최대 10배까지 생산능력을 향상시킨 미생물 배지 대용량 자동화 생산설비를 갖춰 안정적으로 오염 없는 배지를 공급할 수 있는 최고의 제조환경을 구축했다. 현장 맞춤형 미생물 배양 솔루션을 통해 축산악취를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관리를 통해 제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토양 미생물, 선충, 바이러스 분석 및 이화학적인 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자재 구입은 물론 일본 등 선진농업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바실러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is) 우림-BS [ 조달등록번호 23614152 ] - 우림바이오 특허미생물(UB-156) - 유기물 분해능력 탁월 - 항생물질 다량분비 - 생리활성물질 분비 및 유해균 억제 - 토양내 병원균 밀도를 낮춰 - 식물지하부 생육촉진 - 퇴비발효 촉진 및 토양 입단화 - 축산악취제거 및 파리생성 억제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Lactobacillus plantarum)
KREI, ‘가축분뇨 자원화 여건 변화와 대응과제’ 보고 국내 가축 사육두수의 증가 추세에 따라 향후 가축분뇨 발생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에 가축분뇨를 활용해 자원화 된 퇴비와 액비를 소비할 수 있는 경지면적은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퇴·액비 수요처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현중 부연구위원의 현안분석 자료에 따르면, 축산물 소비증가에 힘입어 가축 사육두수가 늘어나면서 가축분뇨 발생량은 지난 2008년 4,174만톤에서 2019년 5,184만톤으로 24.2% 증가했다. 지난 2019년 기준 가축분뇨 발생량은 전체 5,184만톤으로 축종별로는 돼지가 2,072만톤(40.0%)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뒤를 이어 한육우 1,598만톤(30.8%), 닭 792만톤(15.3%), 젖소 557만톤(10.7%), 기타 165만톤(3.2%) 순으로 나타났다. [그림1] 참조 [주1] 가축분뇨 발생량은 가축사육두수(통계청의 가축통계 1~4분기 평균, 기타가축 각 연도말 사육두수 기준)에 축종별 분뇨 발생량(한육우 13.7kg/1일/1마리, 젖소 37.7kg, 돼지 5.1kg, 닭·오리 0.12kg)을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국내 농기계 업체 최초로 자체 생산하는 트랙터의 엔진과 미션에 한해 업계 최장 기간인 10년/3,000시간의 무상 품질보증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8년에 대동공업은 트랙터 엔진과 미션에 있어 5년/1,500무상 품질보증 정책을 도입했다. 이 후 3년 만인 2021년 1월 1일부로 기간을 2배 늘려 국내 농기계 업체 최초이자 최장인 10년/3,000시간의 품질보증을 시행한다. 엔진은 실린더 블록, 실린더 헤드, 오일팬, 커넥팅로드 등이 해당되며(엔진 주변장치 및 전장부를 제외한 엔진 부품), 미션은 단속, 변속, 제동, 감속, 앞,뒤차축 조합부(단,오일씰, 오링, 가스켓류는 5년/1,500시간)가 해당된다. 이외에 외장/섀시/전장/유압/엔진주변장치 등의 일반 부품도 올해 1월 1일부로 1년/500시간에서 2배 연장한 2년/1,000시간 보증을 시행한다. 대동공업은 엔진 및 미션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 강화해 자체 생산하는 모든 트택터에 자체 엔진 및 미션을 채택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2018년 대비해 지난해 트랙터와 엔진의 생산량이 약 50% 가량 증가하면서 엔진과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 기술도입, 생산성 향상 및 노동력 절감 등을 위한 대규모 스마트팜 연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공동으로 설립을 준비해 온 ‘재단법인 스마트팜 연구개발사업단’(단장 조성인, 이하 스마트팜사업단)이 지난해 12월 28일자로 설립등기를 완료하고 출범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사업단은 비영리 공익재단법인으로 2021년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21~‘27, ’19.10 예타통과)’을 운영·관리한다. 스마트팜사업단 사무국(세종시 소재)은 사업총괄 및 연구단 관리를 위한 사업기획실과 연구성과의 현장적용·실증 강화를 위한 사업관리실로 구성하고, 스마트팜사업단을 이끌어갈 사업단장으로 공모 과정을 거쳐 서울대학교 바이오시스템공학과 조성인 교수를 임명했다. 임명된 조성인 단장은 (사)한국농업 인공지능 연구회 회장,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원장 등 역임 했다. 스마트팜사업단 출발로 스마트팜 연구개발을 일원화된 체계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여러 부처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어
지에스펌프㈜(대표이사 김춘강. GS펌프)가 300W급 오배수용 수중펌프(GDV-300M/MA/MLA)를 출시했다. 오배수용 수중펌프는 동급 최대 양정/양수 능력과 국내외 타 펌프 제조사 대비 탁월한 효율을 자랑한다. 다목적 수중 오배수용으로 사용이 편리하며, 수중 오수용펌프는 고형물, 섬유질이 혼합된 액체 이송에 매우 뛰어나다. 주요 용도는 아파트 및 건물 오폐수용, 정화조, 축사 및 폐수처리장 배수용 등 다양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지난 12월 31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이하 농진청)으로부터 우수 농약시험 연구기관(GLP)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재단 농자재분석팀은 국제기준에 부합하고 신뢰성이 확보된 시험결과를 통해 잔류농약 등 독성물질로부터 안전한 농산물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GLP 기관지정을 꾸준히 준비해 왔다. 2년의 준비작업 끝에 지난해 8월 GLP 기관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서류심사 및 2일간의 꼼꼼한 현장실사 수검과 지적사항에 대한 보완을 거쳐 농약잔류성 분야의 작물잔류 포장시험과 작물잔류 분석시험* 등 2개 항목에 대해 GLP기관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재단은 이번 GLP 시험연구기관 지정을 계기로 잔류농약 분석에서 우수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아 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부적합 농산물의 생산 및 유통을 미연에 방지해 농작물의 잔류농약에 대한 소비자 우려를 불식시키고 농약(작물보호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규제 대응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들에게는 농약등록에 필요한 근거 자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현장애로 해결, 안전농산물의 수출 확대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
▲보증씨수소 '싼타페(H-601)' ▲보증씨수소 '싸이몬(H-617)'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2021년 신축년 젖소 개량을 이끌어 나갈 보증씨수소 2마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젖소 보증씨수소의 선발과 정액생산·공급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농협 젖소개량사업소, 한국종축개량협회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국가 젖소개량 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선발한 보증씨수소 ‘싼타페(H-601)’와 ‘싸이몬(H-617)’은 우유 생산 유전능력(유지방량, 유단백량, 우유 안 체세포 수)과 체형을 점수로 매겨 추정한 유전능력을 종합해 산출한 ‘종합유전능력(KTPI)’이 우수했다. 특히 ‘싼타페’는 지제(발굽)의 유전능력이 우수했고, ‘싸이몬’은 유지방 생산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싼타페’와 ‘싸이몬’은 2020년 상반기에 선발한 보증씨수소 ‘로또(H-607)’, ‘히어로(H-623)’, ‘선샤인(H-624)’과 함께 우리나라 젖소의 능력을 개량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시동 가축개량평가과장은 “이번에 선발한 보증씨수소의 유전능력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새롭게 개편된 ‘똑똑한 농장 축사로’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며
당조고추, 항암배추, 항암쌈채 등 세계최초 기능성 종자로 유명한 제일씨드바이오와 오스템은 지난 5일 증평 육종연구소에서 인수합병 체결을 완료했다. 오스템은 스틸휠(Steel Wheel), 바디판넬(Body Panel), 새시(Chassis), 시트(Seat), 디젤 엔진용 세라믹 필터 등 자동차 관련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회사로, 기술 및 품질수준에서 세계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자동차 부품 메이커로 널리 알려져 있는 중견기업이다. 1978년 설립된 제일씨드바이오는 고기능성 품종 육종으로 종자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유전자변형(Non-GMO) 육종 방법으로 당조고추, 항암배추, 항암쌈채, 다이어트고추를 비롯한 채소종자 약 350여 품종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토종 종자업체다. 농촌 인구 감소로 인해 앞으로의 농업은 자동화 설비를 갖춘 식물공장을 중심으로 개편될 것으로 보고, 이러한 시대 변화에 따라 오스템은 이번 인수합병을 계기로 신시장인 농업분야에 진출해 종자뿐만 아니라 농자재, 스마트팜, 식물공장 등 다양한 관련분야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제일씨드바이오는 식물공장에 적합한 종자를
국내 유일하게 휴대용 비파괴측정기의 실용화 및 사업화를 추진 중인 ㈜해아림이 2021년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기존 비파괴측정기가 감귤·사과·배·복숭아·포도 등 일부 과일에만 적용됐던 반면에 신제품은 껍질이 두꺼운 일반 수박을 제외한 국내 재배되는 거의 모든 과일의 당도를 측정할 수 있다. 썬포레스트(SUNFOREST) H-100 시리즈 나무번호(RFID tag)를 인식하는 RFID reader, 블루투스, USB 통신모듈, 배터리 등이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 앱(APP)과 PC를 이용해 나무별로 측정값을 저장하거나 통계표시가 가능하다. 나아가 제반 측정정보의 서버연계로 농장의 생육품질 관리도 가능하다. 특히, 온주밀감과 만감류(한라봉포함)를 1대의 제품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제주도 감귤농가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였다. 또한, 과일의 당도 이외에도 건물중·수분·산도·경도·내부결함 등의 다양한 생육품질도 측정할 수 있도록 검량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 썬포레스트(SUNFOREST) P-100 시리즈 감귤류·멜론·수박 등 껍질이 두꺼운 과일을 제외한 여러 과일을 1대의 기기로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별도의 엽고정클립을 본체에 장착하면 엽수분·엽록
한국구보다(주)는 비대면 마케팅의 일환으로서 모바일 카탈로그, 유튜브, 홈페이지 개선 등 내방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좀 더 쉽고 효과적으로 제품 정보를 제공키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전달수단들을 개발·강구하여 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MR트랙터(MR807 / MR907 / MR1007 / MR1007-PC) • 각각 87마력, 96마력, 106마력의 강력한 힘 발휘 • 배기가스 4차 규제에 적합한 고출력의 구보다 V3800엔진 탑재 • 2개의 변속 축으로 구성된 구보다 독자의 REXIA 시프트 채용 • 갈수록 낮아지는 슬란트노즈 보닛 탑재로 넓은 시야 보장 • 주행 직진성 향상 • 대형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전방 8구, 후방 3구의 LED작업등으로 야간작업능률 향상 • 스위벨 기능이 탑재된 에어서스펜션 시트, 틸트 & 텔레스코픽 핸들 채용 • 터치패널식의 7인치의 서브모니터 등은 손쉽게 조작 가능 • 작업기의 수평을 고정밀로 제어해 작업 능률 향상시키는 REXIA 몬로 • 강력한 그립력과 작업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MR1007-PC(파워크롤러 타입) 출시 한국구보다 KNW시리즈 이앙기(KNW6S(-GS)) / KNW8S(-GS
[ 이동·거치식 급유탱크시스템 ] 많은 양의 면세유를 사용하는 농가의 경우 저가의 물통이나, 철통 등을 개조해 연료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제는 이렇게 개조된 연료통에 물(수분)과 이물질 등이 생겨 농기계의 고장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낙상사고와 20리터(ℓ) 말통 사용으로 인한 허리통증 등 신체적인 피해와 기름 유출로 인한 토양오염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주)피스의 ‘이동·거치식 급유탱크시스템’이다. ‘이동·거치식 급유탱크시스템’은 독일 현지 제작으로 최고의 품질과 안전성을 갖췄으며, 유럽 위험물 이동 운반 안정규정인 ADR(European Agreement concerning the International Carriage of Dangerous Goods by Road, 도로위험물운송협정) 인증제품이다. ‘이동·거치식 급유탱크시스템’은 디젤용, 윤활유용, 휘발유용으로 구분되며, 용도에 따라 60리터(ℓ)에서 980리터까지 다양한 용량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전국 시도별 대리점을 통해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의 사후서비스 또한 가까운 시도별 대리점을 통해 신속하게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