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2021년 농식품 수출 확대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제31차 비상 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3.3일, 경제부총리 주재)에 상정했다. 지난해 농식품 수출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의 성과를 달성한 만큼,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올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유통·소비 트렌드 변화가 계속되는 가운데, 온라인을 통한 식품 유통·소비는 가속화하고 있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기능성식품과 가정간편식품(HMR : Home Meal Replacement)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또한, K-POP·드라마·영화 등 한류 확산과 이에 따른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 증대는 우리 농식품 수출에 기회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에 농식품부는 기회요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위험요인은 선제적으로 대응·관리해, 올해 수출액 81억불 달성(’20년 대비 7.0%↑)을 목표로 농식품 수출정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비대면 방식 판로개척과 홍보 강화 온·오프라인 결합매장(O2O 매장), SNS 1인매장, 식품배달·구독 플랫폼 등 새로운 유통채널 진출을 확대하고, 중국·신남방 등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모종 삼(묘삼)을 이용해 토양의 인삼뿌리썩음병 발생 여부와 뿌리썩음병원균 억제 능력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인삼의 주요 토양병인 인삼뿌리썩음병은 특정 토양에서 억제되는 경향이 있고, 뿌리썩음병원균 밀도는 높지만 병이 덜 나는 토양을 ‘억제 토양’이라고 한다. 그동안 병에 강한 토양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알려졌지만, 인삼재배 토양을 대상으로 억제 토양을 찾는 방법은 없었다. 농촌진흥청은 인삼뿌리썩음병의 발생 환경과 원인을 분석하고, 병 발생을 낮추고자 억제 토양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는 생물 검정법을 개발했다. 생물 검정법이란 병원균에 의한 발병 여부를 검정하기 위해 식물체에 병원균을 접종한 후 병이 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진은 투명 아크릴로 만든 재배틀(포트)을 준비해 한 곳에는 ‘병원균 토양(대조구)’, 다른 하나에는 ‘병원균 토양과 억제 토양을 혼합한 토양’을 넣고 각각에 모종 삼을 심은 뒤 4주 후 뿌리썩음병 발병 정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억제 토양을 넣은 재배틀의 병균 밀도는 대조구의 100분의 1 수준이었고, 병 발생 지수(이병지수)는 대조구의 절반 이하로 나타났다. 이번 실험에서는 병
벼농사 물 관리 방식이 휴경기 토양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실가스 양에 큰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상시담수 실시 여부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4%나 차이가 나는 등 지구온난화지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후변화학회(회장 노동운)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후변화학회지(KCI 등재 학술지) 2월호(제12권1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지에는 최근 높아지는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농림, 생태, 에너지,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논문 8편이 실렸다. 이번 2월호에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연구팀의 ‘작기 중 물관리를 실시한 휴경기 논에서의 온실가스 배출 특성 조사:순 지구온난화지수(net GWP) 산정’ 논문이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는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기후변화평가과 권효숙 연구사 등 5명이 참여했다. 휴경기 토양 관리가 지구온난화지수에도 영향 본 연구는 휴경기 논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실가스 배출 특성을 규명하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 있는 국립농업과학원의 벼 재배 시험포장에서 연구를 실시했다. 2019~2020년 휴경기(10월 중~5월 초) 논에서의 순 지구온난화지수를 평가하여 온실가스 배
기습 한파로 인한 저온피해 위험 상시화 지난해 농작물 피해면적 4만3,554ha, 7만4,204농가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3월, 해마다 이맘때면 저온피해에 대한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봄철 저온피해는 최근 몇 년간 반복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8년과 2019년도에는 전국적으로 저온피해가 심하게 발생했다.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향후 지구온난화에 따른 따뜻한 겨울과 3월 이상고온 현상의 지속으로 작물의 생물계절이 빨라져, 4~5월 기상변동에 의한 저온피해 위험이 상시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초순과 중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짐에 따라 발생한 작물 저온피해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지자체 정밀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피해면적은 농작물 4만3,554헥타르(ha), 산림작물 5,058헥타르(ha) 등 총 4만8,612헥타르(ha)로 집계됐으며, 피해를 입은 7만4,204농가에 대해 총1,054억원의 재해복구비를 지원했다.[표1 참조]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4월 6일 영하 4℃ 이하의 저온에 만개기의 배꽃이 노출되면서 꽃잎이 갈변하고, 암술과 배주가 고사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한 이후, 4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건조한 봄철에 대형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2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림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드론감시단은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과 지방산림청 및 국유림관리소가 참여하며, 총 32개단 208명을 구성해 운영한다.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전국 단위의 산림드론 감시활동과 더불어 정월대보름 기간 건조 특보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계도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며,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에는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강릉,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 등 강원 동해안 6개 시‧군을 중심으로 집중 감시활동을 추진한다. 산림청은 산림드론감시단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감시단원을 대상으로 드론 기술교육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은 ▲드론 자동비행, ▲열화상카메라 드론 운용 방법, ▲촬영한 영상 자료의 보정,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실시간 영상전송, ▲영상 자료의 지도 중첩 방법 등으로 이루어진다. 산림청 김인호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장은 “산림청은 드론 등 첨단기술을 산림 분야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산림재해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은 사람의 부주의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제조기업인 ㈜자연과미래(대표이사 박매호)가 작물병해관리용 신제품 ‘NF크린업’을 출시했다. ‘NF크린업’은 전남형강소기업육성사업의 ‘천연물이 함유된 작물병해관리용 유기농업자재 개발 사업화’ 과제로 연구개발된 제품이다. 작물병해관리용 유기농업자재(공시-2-4-170)에 등록되어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벼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고추 탄저병에 약효를 검증받아 효능과 품질을 보증하는 ‘효능·효과 표시 등록제품’이다. ‘NF크린업’은 표면 흡수율이 높아 약해 및 약흔 발생이 없고, 병해 발생 억제 및 방제에 도움을 준다. 작물의 생육시기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엽면시비로 사용할 수 있게 개발됐으며, 항공방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한국양봉학회, 안동대학교와 공동으로 24, 25일 양일간 ‘한국 양봉 발전 방안 모색 국제 심포지엄’을 비대면으로 열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한국양봉학회 제37차 동계학술발표대회와 함께 개최되며, 지난해 시행된 ‘양봉산업법’ 제정을 기념해 양봉 선진국의 관련 법안과 정책 등을 알아보고, 우리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와 연구 방향을 설정하고자 마련됐다. ‘법과 산업, 한국 양봉 발전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토론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뉴질랜드 등 7개 나라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 나라의 양봉 관련 법안과 정책, 산업, 연구 현황 등을 소개했다. 첫날인 24일에는 ▲중국 양봉 관련 규정 및 산업현황(중국) ▲일본 양봉관련 법규와 산업지원(일본) ▲국가 밀원가치 향상 연구개발 방향(한국) ▲양봉산업법 시행에 따른 산업육성 방향(한국) 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25일에는 ▲뉴질랜드 양봉산업 및 해외수출 전략(뉴질랜드) ▲미국 양봉 관련 법규와 산업 지원(미국) ▲유럽 양봉관련 규정과 이탈리아 양봉산업(이탈리아) ▲봉군 붕괴현상 모니터링 및 유럽 양봉연구현황(오스트리아) ▲국내 발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지난 5일 비대면 방식으로 전국 150개 대리점주 대상의 '2021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동공업 대리점 총회는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기치로 대동공업 원유현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전국 150개 대리점 대표들이 모여 당해 사업 목표 및 계획, 중장기 제품 개발 및 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또한, 전년도 판매 실적 및 자체 평가로 선정된 판매 및 서비스 우수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해 대리점의 발전과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다. 올해 대리점 총회는 '2021대동 데이' 컨셉으로 미래농업 리딩기업이 되기 위한 대동공업의 변화와 혁신에 대해 전달하는데 집중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회 1부는 김준식 대동공업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새로운 기업이미지 통합(New CI) 선포, 신제품 소개, 미래농업 및 영업 정책 발표로 2부는 이성태 영업총괄사장의 감사인사와 2020년 우수대리점 시상으로 진행됐다. 우수대리점으로는 판매 부문 ▲전국 최우수 충남 아산 ▲전국 우수 경북 청도 ▲매출 100억원 달성 Best of d
생활용펌프 시장에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GS펌프㈜(대표이사 김춘강)가 국내펌프 매출 1위인 효성굿스프링스㈜(대표이사 김태형)와 고객만족과 토탈솔루션(Total Solution)을 강화하기 위해 양사간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제품개발, 시장정보공유 및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제휴는 국내 토종기업간의 협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공급자 중심의 유통망 체계에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브랜드를 제공하는 유통망 체계로의 변화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또한,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GS펌프㈜ 관계자는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펌프시장 전분야에서 기업이미지 향상과 다양한 유통망 추가확보를 통해 더 큰 도약이 예상된다”며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브랜드 제공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펌프㈜는 국내 생활용 펌프시장에서 가성비 높은 다양한 제품을 개발·공급하면서 고객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24일,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농생명 우수기술의 실용화 촉진’ 등 7대 과제를 중심으로 기관의 인적·물적 기관 역량을 총결집해 2021년에는 농업·농촌의 미래와 가치를 창출하는 선도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 국민행복 창출」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생명 우수기술의 실용화 촉진 재단은 기술사업화 선도기업 육성을 위해 특허창출부터 시제품제작, 제품공정 개선, 판로개척 및 수출까지 지원해주는 ‘기술사업화 전주기 지원체계’를 더욱 확대한다. 우선 농진청 및 지자체, 민간의 특허창출과 기술이전 강화를 위해 기존 협업관계와 대상을 더욱 확대해 추진한다. 강한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IP) 창출을 위해 1과1변리사를 확대 추진하고, 맞춤형 IP 교육과 민간기술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기술이전은 매출 50억 이상 우수기업 대상 타깃마케팅 및 전용실시 확대로 우수기술 성과확산의 산업적 파급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농업기술실용화지원사업’은 기존 단계별 5세부과제를 공공과 민간 R&D의 시제품개발 중심의 2세부과제로, 다년차(최대 3년) 사업지원방식을 신규로 도입
한국구보다㈜(대표이사 토미타야스후미)는 국내 업체 최초로 온라인 농기계 전시회를 개최를 진행 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구보다는 2000년 설립 이후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했다. 최초 소형트랙터를 시작으로 이앙기, 콤바인, 방제기, 밭 작업 기기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한국에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구보다 본사의 네트워크를 통해 일본, 태국, 호주, 미얀마, 몽골 등에 농기계와 건설기계 및 플랜트 등의 부품을 국내 기업들과 협업 등을 통해 전 세계 거래처에 공급하고 있다. 한국구보다는 지난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한국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20주년 기념 전시회를 기획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의 연기 끝에 무산되고 말았다. 이에 최근 각광받고 있는 비대면 마케팅의 일환으로 접근성이 좋고 정보 전달이 쉬운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하게 됐다. 한국구보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접촉이 어려워짐에 따라, 회사와 대리점은 제품의 홍보가, 농민들은 농기계의 정보 취득이 힘들게 되었다“며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던 중 온라인 전시회라면 공간과 접촉 등의 구애 없이 정보 전달이 용이할 것으로 생각했다"고 온라인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