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2021년 하계작물(벼, 밭작물) 보급종 종자생산량을 11작물, 72품종, 2,146톤으로 전년보다 39.1% 확대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계획은 보급대상 종자의 사전 수요조사와 국립식량과학원 등 품종 개발기관과의 종자생산협의회(2월), 그리고 농촌진흥청 및 전국 도 농업기술원으로 구성된 종자생산보급심의위원회(3월)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대상작물은 특수미(벼), 콩, 팥, 녹두, 들깨, 참깨, 땅콩, 조, 수수, 기장 및 사료용옥수수로 총 11개 작물이다. 특히 새로 육성된 우수 신품종을 기반으로 현장 수요를 반영한 품종, 정부 및 지자체의 정책과 연계된 품종 위주로 전년보다 증가한 생산계획을 수립했다. 외래품종 대체 위한 특수미(벼) 특수미(벼)의 경우 외래품종 대체를 위해 ‘알찬미’, ‘해들’, ‘참드림’ 등의 품종을 확대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품종으로 ‘드래향’, ‘청풍’ 등도 생산할 계획이며, 지역 축협 및 농가에서 사료용으로 많이 찾는 ‘목양’과 ‘영우’ 품종도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에 신규 도입하는 신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드래향’은 밥맛 및 향미가 매우 우수한 중만생종으로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3월말 출시한 관리 및 작업 편의성, 디자인까지 '하이테크(Hi-Tech)'에 초점 맞춘 대동의 플래그쉽 트랙터 HX시리즈의 1호 계약 고객에게 제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1호 계약 고객은 전북 김제에서 농업법인 (유)국가대표농업인을 운영하며 쌀과 콩 등을 45만평 경작하고 있는 청년농부 김보환(30세)씨다. 구매 기종은 142마력의 HX1400으로 지난달 31일 전북 김제 대동대리점에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유승민 대동 호남Biz 본부장이 김보환 고객에게 HX트랙터와 사전주문 고객 대상의 사은품인 250만원 상담의 안마의자를 전달하고 서비스 기사가 제품 조작법 및 관리 요령 등을 안내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1번 고객 김보환씨는 "시승 기대로 HX를 체험해보니 4기통 국산 엔진이면서 배기량이 높고 사양, 성능, 기능 등에서 수입 모델 못지 않다"며 "특히 "대동 농기계를 사용하면서 서비스에 만족했는데 국내 어느 업체도 따라오지 못하는 럭셔리 서비스 패키지 등 HX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제공해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HX시리즈는 HX1300(132마력
수년간 적자를 이어오던 무기질비료 생산업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하반기 상승추세를 유지하던 국제원자재가격이 올해 초부터는 더욱 급등하면서 원료확보 등 어려움이 점점 커지고 있다. 국내 무기질비료 생산업체는 비료생산을 위해 필요한 원자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요소는 중국(48%)·중동(46%) 등, 암모니아는 인도네시아(39%)·사우디아라비아(35%), 염화칼륨은 캐나다(65%), 인산이암모늄(Di-ammonium Phosphate, DAP)은 중국(99%), 유황은 일본(92%)에서 수입되고 있다. 문제는 무기질비료 주요 원자재인 요소·유황·DAP 등의 국제가격이 지난 4월 1일 기준으로 지난해말 대비 27~118% 급등하면서 수급이 매우 불안정해 지고 있다는 것이다. 요소 27%↑, 유황 118%↑, DAP 49%↑ 요소는 4월 1일 기준 FOB 348$/톤으로 지난해 12월 274$/톤보다 27% 급등하고 있다. 중국의 요소비료 가동율이 절반으로 떨어져 생산량이 감소하고 내수판매 확대로 수출가격을 끌어올렸다. 또한, 동남아산 가격 동반 상승, 미국 한파로 인한 비료생산 장애 및 대형 암모니아 생산 설비문제와 북반구의
맞춤형 비료제조 전문기업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가 충청북도 ‘2021년 바이오세라믹 소재기업 역량강화 사업’에서 8개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충청북도 바이오세라믹 소재기업 역량강화 사업은 바이오세라믹 소재기업의 맞춤형 육성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시장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19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도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세라믹소재 기업체를 선정해 매년 2억5천만원의 도비를 지원한다. ‘천지바이오’는 지난 2월 8일부터 3월 12일까지 공고를 통해 사업을 신청한 후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8개 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천지바이오’는 바이오 세라믹소재 비료전문기업으로써 연구계획우수성, 연구수행역량, 연구기대성과 등에서 우수성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8개 기업은 2개 분야별로 나뉘며, 기술개발 R&D분야는 기업별 최대 4천만원, 평가장비 분석지원 분야는 기업별 최대 6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천지바이오’는 기술개발 R&D분야에 선정되어 최대 4,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천지바이오 한기균 대표는 “천지바이오는 지난
축산농가들이 연맥이나 티모시 등 건초 가격이 오르고 구하기도 힘들어 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이런 고민을 덜어 주기 위한 대체 건초인 ‘옥사건’(옥수수사일리지건초)이 농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하농에서 야심차게 준비해 공급하고 있는 혁신형 발효건초인 ‘옥사건’(옥수수사일리지건초)이 소에게 급여해본 축산농가들로부터 옥수수사일리지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건초로 만들었다며 호평을 받고 있다. 축산농가들이라면 옥수수사일리지가 좋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직접 생산하려면 토지나 장비 등 생산비가 많이 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외국에서 옥수수엔실리지를 수입해 오기에는 수송비가 높고 농가에서 한 번 개봉하면 부패가 일어나 제한사항이 많았다. 이번에 ㈜하농에서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해 출시한 것이 바로 옥수수사일리지건초인 혁신형 발효건초 ‘옥사건’이다. ‘옥사건’은 세계 굴지의 건초 기업인 스페인의 알다흐라(Al-Dahra)에서 제조하고 원료는 사료용 옥수수를 현지에서 재배해 영양 절정 상태인 황숙 초기에 옥수수대와 알곡 전체를 수확하여 발효-분쇄-건조 등의 정밀한 공정을 거쳐 만든 고급 옥수수사일리지 발효건초다. ‘옥사건’은 현재 사용하
우리나라는 지난 1971년부터 논잡초를 조사하기 시작해 10년 주기로 2013년까지 5회에 걸쳐 농경지에서 발생한 잡초를 조사했다. 과거 50년간 발생한 논잡초를 살펴보면 1971년에는 마디꽃, 쇠털골, 물달개비 등 일년생잡초가 많이 발생된 반면에 1981년에는 피의 발생이 줄어들고, 물달개비와 올미, 벗풀 등 광엽잡초가 우점했다. 1991년에는 일년생잡초 보다는 올방개, 올미, 벗풀 등과 같은 다년생잡초가 많았다. 2000년에는 물달개비가 가장 많이 발생됐고, 그 다음으로 올방개, 피, 벗풀 등이 뒤를 이었다. 2013년에는 제초제 저항성 잡초인 피와 물달개비가 최우점했고, 기후변화와 재배방식 등의 농업패턴 변화로 제초제 저항성 잡초와 외래잡초의 발생 증가를 예측했다. 논에 제초제를 사용해 잡초를 방제하기 시작한 것은 2차 세계대전 종전 후의 시기로 일본에서 화학제초제로서 사용되기 시작한 2,4-D(2,4-Dichlorophenoxyacetic acid, 2,4-디클로로페녹시아세트산)를 논 조건에 담수 처리한 것을 시도한 것이 유래이고 국내에서는 70년대에 티오벤카브(Thiobencarb), 부타클로르(Butachlor)가 본격적으로 사용됐다. 전세계적으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온라인 마켓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에 운영되던 가락시장e몰(www.garak24.com, www.garaksijangemall.com)의 활성화를 위해 농수산물 식자재 온라인 거래 전문 업체를 신규 운영업체로 선정해 재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락시장e몰은 중도매인 등 유통인이 온라인 쇼핑몰에 직접 입점하여 가락시장에서 거래되는 신선한 상품을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2015년 4월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가락시장과 더불어 별도의 온라인 유통 채널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가락시장e몰 신규 위탁운영업체로 도매시장 기반 농수산물 식자재 온라인 거래 전문업체인 푸드팡㈜을 선정했으며, 3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4월 5일에 개선된 신규 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다. 향후 가락시장e몰은 신규 운영자의 전문성을 활용해 구매 당일 상품 배송, 편리한 모바일 앱 개발, 가정 간편식 상품개발 등으로 가락시장 온라인 거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공사 유통조성팀 김승로 팀장은 “가락시장이란 우수한 농수산물 플랫폼과 온라인 전문 업체의 뛰어난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가락시장e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는 4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농업인을 가족이나 친척, 지인으로 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하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페인은 농촌에서 직접 땀을 흘리는 일반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사연을 응모 받아 농업인들에게 직접 사랑의 새참을 배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추억, 사랑을 되새겨보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SG한국삼공㈜ 카카오톡플러스채널을 통해서 사연 응모 방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연 응모와는 별도로 참여 이벤트 등 많은 경품을 준비했다. 새참 캠페인의 사연 당선자는 SG한국삼공㈜의 공식 카카오톡플러스채널을 통해 5월 18일 공지되며,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근본인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이 시점에 농업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6회째를 맞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농업의 가치를 드높이는 대표적인 캠페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대동공업'에서 '대동'으로 사명 변경을 확정 지었다고 29일 밝혔다. 대동은 지난해 '미래농업 리딩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국내 자율주행 농기계 출시, 북미 시장 공략 강화, 소통과 협업을 위한 공간혁신, 창조적 조직 문화 구축, 경영시스템 개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시행하는 등 미래 사업을 위한 경영 전략 수립 및 조직 혁신에 주력했다. 이런 활동의 시너지로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8,957억원, 영업이익 331억원을 달성하며 2019년 매출 8,344억원, 영업이익 240억원과 대비해 각각 7.3%, 37.6% 증가하는 성장을 이뤘다. 지난해 개별 기준으로는 매출 6,375억원, 영업이익 181억원을 달성했다. 국내는 경제형 트랙터, 자율주행 이앙기 등의 고객 맞춤 판매 전략과 시장을 리드하는 제품 라인업으로 전년 대비 16.1% 증가한 2,912원의 매출을, 해외는 2019년 앙골라 정부사업 관련 프로젝트 매출 1,167억원을 감안하면 지난해에는 36.1% 증가한 3,46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동은 내실을 다지고 신사업을 준비하면서
미래농업을 리딩하는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하이테크(Hi-Tech)'로 관리 및 작업 편의성, 디자인, 엔진 성능까지 극대화한 국산 트랙터 최대 마력인 130~140마력대(PS)의 대형 트랙터 HX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HX는 대동의 플래그쉽 모델로 하이테크 기반의 관리와 작업 편의성이 장점이다. 관리 측면에서는 스마트폰으로 트랙터의 원격 제어 및 관리가 가능한 ICT 기반의 '대동 커넥트(Connect)'를 채택해 농기계 토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트랙터 관리에 직접적인 관여를 최소화하고 농업에 더 집중할 수 있게끔 설계했다. 실시간 모니터링 통한 서비스 제공 이와 관련해 커넥트를 통해 고객뿐 아니라 대동의 관제센터에서도 HX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해 고장 증상이나 소모품 교체 등의 기계 점검을 인지하고, 방문 수리 서비스를 시행해 고장으로 인한 시간 손실과 작업 지연을 줄였다. 총 10회에 한해 엔진오일필터, 에어필터, 연료필터 등의 엔진 관련 소모품을 무상 교체해주는 '엔진 평생 케어 서비스',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의 트랙터 엔진 및 미션 10년, 일반 보증 2년의 '무상 품질 보증 서비
㈜남보(대표이사 박순한)는 ▲감자 더뎅이병, ▲딸기 시들음(위황)병, ▲배추 무사마귀(뿌리혹)병에 효과적인 병해관리용 유기농업자재 신제품 ‘마귀황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귀황탄’은 ‘중소벤처기업부’ 시행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주관 ‘2020년 시군구지역연고산업육성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됐다. ‘마귀황탄’은 ㈜남보가 개발한 국제특허기탁균주인 바실러스 벨레젠시스 NB066(Bacilus velezensis NB066)와 친환경 유럽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해 강력한 유황의 살균효과는 물론 칼슘, 마그네슘 등 필수 미량원소까지 공급해 병해 방제와 작물의 균형 생장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실러스 벨레젠시스 NB066(Bacilus velezensis NB066)은 생물학적 방제로 널리 이용되는 고초균이다. 식물 병원성 곰팡이에 높은 항균 활성 능력을 갖는 비휘발성 항균물질인 바실리박틴(Bacillibactin), 디피시딘(Difficidin)과 환형 리포펩타이드(Cyclic lipopeptide, CLP)인 펜기신(Fengycin), 이튜린(Iturin), 스펙틴(Surfactin) 등의 물질을 분비하며, 식물성장조절제(Plant grow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